행시패스가 수능만점보다 어렵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0339317
맞다면 연고대 버리고 교대가는거 ㅇ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뭐인것같아요?
-
삼차함수 f(x)가 x=-1에서 극댓값을 가지고, x=1에서 극솟값을 가지 삼차함수...
-
와 좀 소름돋음 1
바로 어제 어떤 아파트에서 과외면접이랑 시범과외를 했는데 알고보니 그 아파트에서...
-
투표해주세요
-
투표해주세용 잉
-
현역이고 국어는 기출하는중이라 8월달에 수특할거 같고 수학이 고민인데 언제하는게 좋을까요??
-
영문법 강의 추천부탁드립니당 영작할 수 있도록... 0
영문법 제대로 공부해서 영작도 가능하면 좋을 것 같은데 요즘 누가 제일좋나요..?
-
축구선수는 누구인가요?
-
남자들은 훈남이라고 하고 여자들은 별로라고 하는 남자얼굴 2
맥그리거 격투기 선수 문신은 남녀불문 나 포함해서 극혐하지만 얼굴만 보고 놓으면...
-
현우진의 시계 0
리차드밀 가격맞추기
-
공부할때 각질 너무 떨어지고 간지럽고 지루성 두피염은 정말 최악임.. 그리고 많이...
-
송파메가 퍼플vs반수반 다녀본사람 추천좀
-
하나만 골라 베이베
-
다들 잘보고 오십쇼
-
피지컬N제 난이도 어떤가요? 수열하고 미분 10번 정도까지는 쉬워서 2시간 좀 넘게...
-
나 개드립,오르비하는데 투표좀
-
작년엔 7월에 시작했었는데 딱히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던 거 같음. 다만 2학기가...
-
6평으로 대학가지도 못하는데.. 잘봐서 뭐하냐! 그런 식상한 이야기를 하려는건...
-
잉 (투폰이신분은 메인폰기준으로 )
-
버거킹 맥도날드 스타벅스 전부 없는 시립대 상권에 연연하지 않을수 있음
-
용찬 우 임마
-
탕탕후루후루
-
와 ㄷㄷㄷㄷ
-
전쟁의 위험성 0
전쟁은 이겨도 손해 져도 손해지만 일단 이겨야한다 이거는 내 가상이고 추측이니...
-
주변에만 안떠벌리고다니면ㅇㅇ..
-
제가 지금 정말정말 쩔수없는 이유로 오제원 현강 수강하면서 문해원을 해야되는...
-
장점 친구 데려와서 밤새 술 퍼먹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음 배달음식 마음껏 시켜먹기...
-
질받 4
없음 자살
-
일단 나는 최악인것같아 왜냐하면 요즘사건도 있지만 민간인들이 진짜 갑질하더라...
-
이때 13살이고 63키로였는데 이정도면 ㅁㅌㅊ입?
-
수면을 하면 먼저 자고있던 오뿌이들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5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
굿나잇 2
6시 반에 딱깸 ㅇㅇ 오늘 저녁엔 일찍 자야지
-
밖에 고양이들 싸우네 12
그만 싸워
-
잉
-
버물리 없는데 어카냐 대처방법좀
-
살기싫어서 2
선풍기 틀고잔다
-
숙면효율 나락감 7
10시간을 처 자든 5시간만 자든 오후 7시 넘어가면 뱀파이어처럼 됨
-
은근 금전적으로 힘드네요ㅋㅋㅋㅋ 과외 하나 더해야하나...
-
와우...
-
나는 나를 얼마나 믿는가..... 관리형 독서실이라도 가야할 판인데 돈이 업써ㅜㅜㅜ
-
권혁 길거리 챌린지 보고 여자들 못하길래 투표 0번이 많을줄 알았는데 ㅋㅋㅋ
-
고지가 코 앞이야
-
잉
-
못생긴 여자랑은 절대 얘기 안함
-
[CLUTCH TIME 실모 1회] - 해설 + 정답지 0
https://youtu.be/6wRHeAh4ACM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
옆살은 없는데 심부볼이랑 팔자처짐등 할려는데 어때요?
-
남자라서 모르겠는데 여자들 푸쉬업 몇개한는지 궁금함 무릎때고 푸쉬업 투표야
-
확실히 3
질답조교나 과외, 검토진 등등을 하려면 최소한 백분위 97~8 이상은 되어야...
비교를 할 분야가 아닌듯
현답ㅇㅈ
어려운걸로 따지면 애매한데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하면
닥다리닥닥닥 전이죠
행시는 갓이죠
행시패스가 어려운것은 맞는데 수능만점이라는건 한치의 오류도 없어야해서 수능만점이 더 힘들어보임 ㅠㅠ 운도 많이 필요하니
예전에 어떤 아재유저가 비유하길
수능만점이 농구 골밑슛 100개 던져서 100개 들어가는거라면
행시는 3점슛 100개쏴서 70개 넣는거라고함
뭐가 더 어려울지는 사람마다 다를듯
비유보소 ㅋㅋㅋㅋ
아재르맹이 처음한 비유예여.. ㄷㄷ
기가막히게 잘 비유해서욬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그분 연세에 어울리지 않는 센스가...
아무리 행시가 어려워도 3점슛 성공률70퍼에 비교하는건 개오바인듯
그냥 혼자 연습때 100개 던지는거면 프로들은 70퍼 가까이 나옴.
4~50퍼가 대단한건 경기중 달리다가 수비수 뚫고 던지는거기때문에 대단한거임
커리같은애 그냥 공 100개 주고 던지라고 그러면 70개 그냥 넘길거임
글고 그런식으로치면 골밑슛 100개중 100개도 시합중엔 절대 안나옴
비유의 의도를 전혀 파악 못하시는듯
농구부 친구들이랑 3점내기하면 10개중 7개는 넣음.. 수비수 없이 정자세로 준비하고 쏘는기준
한국 프로농구선수정도면 100개중 70개 정도는 넣을듯..
시합중 수비수 있는데 70개 넣는건 인간이 아니고...
위의 농구슛비유가 전 공감이 가요 임용공부하면서 느낀게 임용은 수능과 달리 100점을 목표로하는 시험이 아니에요 양도 방대하고 난이도도 쉽다고 할 수 없지만 중요한건 합격 점수는 만점이 아닙니다. 행시 합격 vs 수능 만점을 비교하면 공부의 양이나 난이도는 전자가 압도적이나 단순히 어렵다 안어렵다를 두고 봤을 때는 후자가 어려운듯 합니다.
어려운 건 후자임 만점은 실수가 용납이 안 되잖아요 행시 보통 과목 컷이 70임
이 글 화제랑 상관없지만 제가 문과라면 전을 더 선호할듯 ..
ㅇㅇ5급사무관과 서울대경제는 닥전이니ㅎㅎ 원치나 경한이라도 전
행시 합격자 가운데 수능만점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럼으로 행시는 수능만점보다 훨씬 확률이 높다 봐야죠
어찌됐든 행시는 연간 400~500명정도 합격하는 시험이라는 전제를 깔아야 할거고
수능은 난이도가 문제인데 물수능이라서 수십명 합격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수능 만점이 훨씬 어렵다고 봐야죠
이수만
건능점
일단 행시는 진짜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거 플러스 머리입니다 더군다나 티오도 반토막난걸로 알고있고요 정말 남들보다 뛰어난 머리와 우직함이 없으면 교대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