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공부하려고 점수보다 낮은과 지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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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제가 그런 경운데...
주변에서 왜 니 성적으로 의대 안쓰냐는 말을 하도 듣고 거기에 잠시 흔들리기도 햇엇어서... 지금보니까 연대 전화기도 갈 점수였고... 근데 전 생물학 하고 싶어서 거기 맞춰 과 지원하고 합격한거에 만족하거든요.
옯님들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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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의 나이로 회사를 그만두고 꿈을 찾아 독재를 시작하게 된 뇨자의 이야기입니다....
본인 의지가 충만하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멋지죠
저도 하고 싶은거 할라고 사범대 썼죠 멋있습니다 님
제 룸메가 그랬어요. 지방의대 가능권이지만 연대 전기전자 옴(서울대는 탐구때메 지원불가)
전 꿈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꿈 먼저
남 시선에 상관없으면 이만한 선택이 없죠ㅎ
전 주변사람들 시선 따라서 높은 과 쓴 걸 후회하고 있어요ㅠㅠ 오르비분들 원망하는 건 아니지만 오르비분위기에 휩쓸린 것 같기도 하고..
전 꿈먼저!
꿈이 최고 굳이 의대에 뜻이 없는데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잘하셨어요!
저는 과 때문에 하향지원
저는 이 길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저는 제일 가고 싶었던 과는 점수 때문에 못 넣어서 부럽네요!ㅎㅎ 행복한 대학생활 되시길~
의대가도 생물학 관련 공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쨌든 본인이 가고싶은데로 가는게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