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수능 때 시계 놓고 온 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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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고사장 들어가는데 몇 시지 확인해보려고
주머니를 뒤져봤는데...
뒤졌다. 시계가 없었다.
다행히 고사장이랑 집이랑 10분 거리라 교실에 가방 두고 엄청 뛰어갔는데ㅠㅠㅠㅠ
가져간 자료 반 밖에 못 보고 숨 껄떡거리면서 국어 봤던 기억이...
어휴 국어 시작 전까지 못깨달았음 어찌했을까...
근데 그 시계 수학 때 고장남
다행히 수학 영어 캐리로 반수 성공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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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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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선동‘ ㅋㅋㅋ 기자들이나 댓글들이나 진짜 다들 가관이다
지우개 없어서 수포자 친구꺼 빌려썼던...
안녕하세요. 수능 당일 시계없이 수능 본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