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t 5단계 복습 질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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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선생님 수업들으시는 분들
복습하실때 부모님이나 가족 혹은 친구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복습하시나요??
제가 독재학원에서 공부하다보니
여건이 안되는데 그냥 자기 혼자 설명하면서 해도 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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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쉬는 것은 무조건 필요하다.' 입니다. 수능 준비하는 과정은 진짜...
저는 혼자서 종이에 써보면서 제자신에게 설명해보는방식으로 복습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현강도 듣고, 인강으로 놓친부분 복습하며 수학 공부하는 재수생입니다. 개념복습하시고 윗분처럼 개념한 3번정도 봤을땐 백지복습해서 빼먹은 부분은 다른색깔 볼펜으로 기재했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선생님처럼 똑같이 설명하려하지않고, 약간의 변화를 둬서 외우기로 했습니다. 남이 알려준것을 그냥 글자그대로 알기만 하면, 그건 남의 생각의 재료지 본인의 생각의 재료가 되지않는다고 말씀하셔서요.. 그리고 5단계복습표를 아예 차트로 만들어서 언제언제복습할지 바로알수잇게 하고.. 문제풀때는 제가 그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단계를 볼펜으로 다 씁니다. 강의들으시면 아시겠지만, 그 문제를 풀때 왜 이 개념이 여기에 적용되는지 '당위성'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종종 말씀하시잖아요?? 최대한 비슷하게나마라도 하는중입니다.. 혼때잡 안풀리는것도 절대 답지안보고, 계속 개때잡확인하고 안되면 수꼭필교재도 봐보고.. 개때잡에서 쓰인 개념이 어떻게 적용된건지 봐보고 다시 풀어봐용.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단계라는 말이 좀 생소한데 예를 들어 어떻게
작성하신다는 거죠?^^
그리고 개때잡 문제만 말씀하시는거죠?
예를들어서 삼각함수의 관련 문제가 나오면, 정의를 먼저 떠올린다던가, 삼각함수의 덧셈정리관련문제가 나오면, 각을 분리한다는 생각으로 문제에 임하고, 수능유형분석에나오는 도함수추론관련파트같은 경우에서는 도함수의 극점은 원함수의 변곡점이 된다는 점 등등.. 사실 관점이라할 것도 없이, 인강도중에 강조하신 부분들이에요. 이것을 그문제를 푸실때 볼펜으로 간략하게 써보시는게 개념복습,문제푸는 알고리즘 형성에도 도움이됩니당~ 개때잡문제+혼때잡까지는 이과정을 꼭 거쳐주세요. 퀄은 떨어질지모르지만, 변형을 한 문제이기때문에 그 개념을 충분히 이해했는지 알수있는 척도가 될거에요. 어차피 독재시면 저거 다해도 기출분석하는 과정까지 가는데에 얼마안걸려요.. 단계는 그 문제를 풀때 어떠한 개념을 적용해서 그 문제를 풀어내는지 쓰시면되요. 도형과 극한 파트같은 문제를 예로 든다면, 삼각비의 활용을 이용해서 각변의 길이를 구한다->;직각의 발견;을 이용해 각을 빠르게 찾아 길이를 구한다.->삼각함수의 극한을 활용해 값을 도출. 이것을 키워드만 적는거에요.
1. 삼각비의 활용-2. 직각의 발견 이용-3.삼각함수의 극한 값계산 이런식으로요~
설명하면서 풀다가 막히면 pass하고 2단계~5단계 복습때 다시 시도해보시나요?
5단계 복습 혼때잡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