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을 앞두고 송병구 아주 제대로 까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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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프로리그 출전안하고 혼자 숙소에서 개인리그 준비한게 빌미가 되었는데..
뭐 MSL8강과 OSL 결승을 동시에 준비해야되기때문에 일정면에서 매우 빡빡한건 맞고 프로리그 결장도 그러려니 할수 있는건데..
문제는 작년에 KT와의 프로리그때 한 인터뷰인데요..그때 인터뷰에서 결승준비때문에 프로리그 결장했던 이영호를 깠었죠...
그런데 똑같은 상황이되자 본인 역시 감독의 명령이었다곤하지만 프로리그를 결정하면서 가루가 되게 까이고있네요.
소수의 뱅빠들이 열심히 실드쳐보려고 하지만 사실 이건 실드가 좀 힘든 상황이긴하죠 -_-;
예전에도 한상봉 쇼부사건 등 인터뷰때문에 문제가 많이 됬던 송병구인데 정말 성격이 약간 모난건지 아니면 인터뷰 센스가
없는건지 좀 그렇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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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리건들의 쉴드도 찾아볼 수 없던 기사인데..
답이 없는 상황ㅎ을 자초했죸ㅋ
뱅격장애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다른 선수들에 비해 인격이 덜 된 모습을 인터뷰에서
많이 보여주네요. 감독 핑계 대는건 정말 치졸하게 보여요.
결승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ㅇㅇ
아..저도 그런 인터뷰한 거 본 적 있는 듯. 문제가 있네요 이건 ㅋㅋ 신중하지 못 한 처사였던 듯
이건 절대로 쉴드칠수 없음-,-
뱅격장애ㅋㅋㅋ ㅋㅋㅋ하여간 송핑계시리즈 하나더 추가 됨ㅋㅋ
쉴드를 칠수가 없어요
본인이 한말이 있으니 (-_-)....
아오 저번에 그 소리 했을때 꼼빠로서는 참 짜증났었는데
지금 본인은 똑같은 짓을 하고있는데.........
뱅댕이 소갈딱지..;;
허영무가 뜬금없이 인터뷰에서 병구 얘기를 꺼내서 뭔가 했더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자기가 한 말이 그대로 부메랑처럼 돌아와 가슴에 꽂힌 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