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2 문제하나만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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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2 7월 기출인데요... 사진이 안올라가서 과갤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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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재밌겠닼ㅋㄴㅋㅋㅋ 맞춤법 틀리면 틀리는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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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보면 선생님의 말이 더 정확합니다.
자... 껍질이 n=3에서 n=2로 떨어질 때, 나오는 빛의 에너지가 , n=무한대 에서 n=3일 때, 나오는 빛의 에너지보다 큰 건 알고 계시죠??
껍질의 번호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 에너지 차이는 점점 적어진다는 말입니다. 에너지는 껍질번호의 제곱에 반비례하니까여..
여기서 잘 생각 해 봅시다..
전자가 임의의 껍질에서 임의의 껍질로 떨어질 때, 방출하는 빛의 파장을 그림처럼 그렸다고 생각 해 보세염..
그러면, 무한대에서 n=2로 떨어질 때의 파장이 가장 짧겠죠?? (문제의 조건이 "가시광선"영역의 방출되는 빛입니다.)
따라서 위의 네모칸에 가장 왼쪽에 그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어져야 할 선은?
무한대에서 1만큼 작은 껍질에서 n=2로 떨어질 때, 방출되는 빛의 파장이 위에서 말한 선 바로 오른쪽에 그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 간격은 아~~~~~~주 미세하겠죵?? 거의 일치할 정도로요...
그렇게 쭉쭉쭉 에너지 크기가 큰 순서대로 빛의 파장을 그어주고 나면, 맨 마지막에는 n=3에서 n=2 로 가는 빛의 파장이 그어지겠죠..
단, 껍질의 수가 작아졌으니까, 에너지차이의 간격이 커졌고 n=4에서 n=2로 가는 바로 전의 파장과는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야 합니다.
따라서 방출되는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을 표시하면 이렇게 됩니다.
(ㅣㅣㅣ) ㅣ ㅣ ㅣ
{굉장히 촘촘}
그림에서 가장 오른쪽의 선은, 분명히 n=3에서 n=2로 전자가 떨어질 때, 방출되는 빛의 파장입니다.
그 옆의 선은 n=4~n=2 그 옆의 옆의 선은 n=5~n=2 이런식으로 점점 간격이 좁아지는 식으로 밀려나겠죠..
b에 의한 파장은 모든 무한대 갯수의 파장들이 나오고 난 후 맨 왼쪽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보니까 400나노미터 이하에 선이 그어져 있네요??
최소 이거보단 파장이 더 작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_*
문제에서는 파장의 일부를 나타냈다는 말이 없었으므로(일부만 나타내면 맨 오른쪽 파장이 가장 큰 파장인지 확정할 수가 없죠)
맨 왼쪽의 선이 n=7~n=2로 가는 파장인지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촘촘한 파장들이 한 선으로 보이는 것일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