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공부법에 대해서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145446
전지금 고2이고
제가 작년 6월 평가원 문제를 풀어봤어요
그런데 비문학이 참 어렵더라구요 ㅠㅠㅠㅠ
인강듣고 비문학 공부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스스로 비문학지문 분석하면서 하는게 나을까요?
(비문학 분석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
제가 예전에 분석할때는 단락마다 핵심내용 적고,
선택지에 있는 답 지문에서 찾는 연습하고 그런식으로 했거든요 ㅠ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할 수 있다
-
D70 5
-
콰이어트플레이스 보러감
-
더 큰 열매를 맺을 순 있었지만 이미 충분히 잘 사셨었겠구나 물론 뱃지로도 보이지만...
-
얼버기 0456 2
-
95분 풀고 오답 성실히 하면 허수도 실모 풀어도 되는거 아니냐구
-
D-141, 수능 영어의 마지막 골든타임..작정하고 영어 성적 올릴 학생만 신청하세요. (Feat. 내영프 5기 모집) 0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민티입니다. 이번 6모 영어의 극악한 난이도로 인하여 영어...
-
4시군 7
4시군
-
모두를…
-
빌런즈 앱스키마 커리 계속 따라가면서 국어 김승리로 공부하는 재수생 토리인디...
-
이 지문은 나름 개념 간 관계가 명확해서 문제 만드는게 편했어 하이라이트는 말할...
-
24수능 미적3틀 2등급이고 수능 공부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얼추 생각했을때...
-
나도 내년엔 4
대학생활 즐기고싶어
-
이상하군 6
왜 수면제 복용하면 자꾸 뻘글이 마렵지 이걸로 실수한적 한두번이 아닌데 그냥...
-
자퇴하고 정시 도전해보려고 하는 08이야 자퇴하려는 이유는 1. 메디컬 가고...
-
혹시 영단어 외우다가 모르는 단어 모아놔서 이 단어들로 지문 만들어줘 이런거...
-
잘 안 고쳐짐
-
풀어봤는데 징쨔네
-
진짜 멋있고 재능있고 착한 분이셨는데... 부디 고통없이 가셨기를 죽는줄도 모르게 가셨기를...
-
만들어야...
-
컨트롤 키 하나만 많이 써서 부서졌는데 하나만 구매 못하나요? 구글링해도 저런걸...
-
현강올거같은디
-
6모 해강 ㅋㅋ
-
https://orbi.kr/00059165995/%EB%94%94%EB%8D%95%...
-
러셀 0
러셀 9모 재원생 신청 언제까지임?
-
이과고 9모 중경외시 성적에서 그해 수능 의대 vs 문과고 9모 한양대~중경외시...
-
밖에 개춥네 6
-
생1 한지 고르고 국영수 하느라 한지는 아직 시작도 못하고 유전 중간 쯤인데 사문...
-
전국여행도할겸
-
칸타타햄 3
히카1회 6평 수열 22번 적중 ㄷㄷ
-
사랑했나봐 6
잊을수없나봐~
-
ㅇㅇ
-
그만와 이러다 우리 다 죽어!
-
왜 2시 1
아
-
수학과외 0
수학과외 하시는 분들 교재 다 사시나요? 고3이라 N제 실모 풀려야되는데 다 사면...
-
대부분 변호사나 회계사일까요?
-
글 잘 안쓰는데 옯창소리 들어서
-
빨리 장가가고 싶다 20대 젊은 부부가 되는게 목표임
-
1등이 아니란건 알지만 꼴등은 더더욱 아니란걸 왜 인정하지 못하는데
-
잘자요 0
내 사랑
-
4
-
기숙사 낭만 2
룸메들이랑 몰래 과자먹는데 낭만 개쩐다
-
이성과 밤 1
자기 전에 꼭 이성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하지만 내 삶에 있어서 여자랑 사귈 기회가...
-
강대 질문 0
과탐수업 강사 바꾸고 싶은데 말하면 바꿀 수 있음?
-
살아있네 ㅋㅋ 이쯤 되면 강사 본인이 원할 경우 내년에 현강 복귀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
진짜 충격이다 0
얼굴한번 본적없지만 너무 슬프네요
-
아이디어랑 커넥션 각각 몇주 걸리셨나요? 기생집 3점말고 4점만하고 아이디어 한다음...
등급에 따라 혼자하는 것이 나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만약 독학하신다면 써가면서 공부할 필요는 없고 문제풀때 뿐만 아니라 풀고나서
지문을 분석하면서 지문에 핵심내용에 밑줄 긋는 정도면 됩니다.
글앞에 써놓은데로 현재 고2고 고1때는 연합볼 때 2등급나왔었구요
이번에 푼 6월 모의고사에서는 4등급나왔는데 ㅠㅠㅠㅠㅠ
비문학에서만 7개 나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
예전모의는 의미없습니다. 그동안 학생분께서는 정체하셨고 다른 학생이 공부해서 역전시켰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날 것이구요. 이상태로 가면 수능에서 5등급이 나올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혼자 공부하기는 어려운 등급으로 보이네요. 이런 경우 제일 좋은 방법은 과외입니다. 저는 과외를 지도하면서 학생들의 성적을 반드시 올렸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가장 확실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막상 과외를 구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잘만 고르면 과외만큼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그리고 차선책으로는 언어분야의 잘팔리는 책들을 두루 섭렵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각 문제집별로 3회독을 하면 어느정도 내용을 이해할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