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근데 작성자님 힘들어하시는 글에서 너무 수다 떤 거 같아서 실례가...ㅠ 근데 정말 힘내요.. 저도 돈 없는데 잘 사는 친구들 사이에서 위축되고 이해해달라고 매번 그러는 제가 열등한 거 같고 그 친구들 앞에서 나답게 행동하지 못하고 결국 오해 받고 관계 깨지고... 상처받고 한 경험들이 있어서 작성자님 마음 조금은 공감가는 거 같아요ㅠㅠ 힘내세요. 그래도 그깟 돈 없어도 님 좋아하고 사랑해줄 사람은 어디에든 충분히, 꼭 있어요♡ 파이팅해요♡♡♡
근데 진짜 경험이 없으면 돈 없는거 이해 못해요.
그냥 사람의 한계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유물론자는 아닌데 정말 물질이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친구 제대로 사귄건 대학 와서긴 해서 대학친구가 소중하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