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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트라우마를 건드렸지
생각할수록 그런 것 같네
둘다 계속 잊혀져 가는데
전에는 다섯달 견뎠나
이번에도 그럴 수 있을까
넌 그것 하나만으로도 내게 행운이었어
또 하루 미뤄졌다
꼭 연예인같은 거구나
앞벅지 45 뒷벅지 60
팔 40 목 35
연애가 똑같네
쉐복이 아닌 건 없어
눈 때문이지만
쉐복이 아닌 게 없다면
거기서 날 찾을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를 버렸을까 후회해
그래도 나는 사람이 아닌 것에 많이 걸쳐두고 있어서
하나 두개 어 생각 안난다 ㅠㅠ
하나 두개 세개
돌 하나 더 시켰다 오늘 만남
쉐복이 아닌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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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