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정당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1680559
이름만으로도 보수의 상징인 신학자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사실 젊은 시절 육체적 향락을 일삼았다. 창녀와 불륜을 하며 아들을 낳기도 했다.
그는 32살에야 가톨릭에 귀의하며, 이렇게 기도했다.
"내게 순결과 절제를 주소서."
"하지만 아직은 주지 마소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려대 영문이랑 교류반이래요 >3< 이과 남자 좋아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