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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gr21
명량해전.....
무슨 이지스함을 타고 있던것도 아니고...
패왕색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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ˏ₍•ɞ•₎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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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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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0 거의 다 풀었는데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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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 번에 바로 해석 가능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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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강민철 다 들어봤는데 박광일이 제일 설명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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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이순신장군님의위엄.. 100원짜리에 계실 분이 아닌데..
자주 쓰이는 만큼 더 중요한!!
근데 학 빼고 500원 짜리에도 이순신 장군님 넣으면 ㅋ_ㅋ
진짜; 치밀한 전술을 짠다 해도 십대 일 이기는건 진짜 상상하기 힘든 일인데 행주대첩 진주대첩같은건 진짜...
세계 4대해전 트리팔가해전 살라미스해전 한산도대첩 또 뭐하나 ...
이순신장군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인 위인....
세계 4대 해전이라 하면 원래 살라미스 해전, 악티움 해전, 레판토 해전, 트라팔가 해전을 가르킵니다. 듣기로는 미국에선 레판토를 빼고 미드웨이 전투를 넣는다고 하구요.
사실 이 '세계 4대 해전' 떡밥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회자되면서 책까지 따로 나오기도 했고, 저도 한 권 사서 읽어보기도 했는데, 이 몇대 해전 이러는게 절대적인 분류는 아닌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무공께서는 동서양 어떤 함대 사령관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호사가들의 떡밥을 가지고 충무공을 평가하는 우리가 오히려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지상에 나폴레옹이 있다면
바다는 이순신이염 ㅎㅎ
사수대첩이 갑이져
얼음강을 횡대로 건너는 당나라군에게 눈속에 감춰둔 불덩이와 투석기로 얼음강 깨버리고 양옆에서 포위해서 방효태와 그의 아들13명을 포함 20만명 전원이 전멸ㅋㅋ
위대한 고구려의 역사임 장깨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아버린 연개소문
이런 사실이 있는데도 학교다녔을 때에 전쟁할 때 쪽수 많은 쪽이 무조건 이긴다고 주장하는 놈들 보면 아휴 진짜
'항상' 있는 일이 아니자나요ㅠㅠ 6.25때도 유엔군이 통일 할뻔한걸 중국이 닥치고 밀어 부쳐서. 밀렸죠.. ㅠ
현실에서 사수대첩 치르시는분들의 성공을기원합니다
ㅠㅠㅠㅠ
사수대첩 ㄷㄷㄷ
고구려의 기상이 절로 느껴지는군요
뭐 살수대첩은 생존자라도 있지 사수대첩은 총사령관부터 사병까지 전원이 몰ㅋ살ㅋ
이런거 보니 갑자기 급 불멸의 이순신과 대조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싶은 욕구가 드는데 ㅋㅋㅋ
순신성님 ㄷㄷㄷ
4대해전 이야기는.어짜피 모두 다 유럽사 기준이라. 그거 따지려면 적벽대전도 넣고 이것저것 다 넣어야 겠죠.
어찌했건, 저건 말도 안되는 위엄이네;
뭐 장비의 차이가 있거나 그런거 아닌가요? ㅎㄷㄷ
그런 우리민족이 구한말 때 아주 비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