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개념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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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예를 들어 시에 관한 문제에서 "구체적 대상으로 부터 시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라는 선지의 말뜻은
구체적 대상으로 부터 감정이 유발 한다는 뜻인 가요?
(사전에는 시상이 시에 나타나는 사상, 감정이라고 되어있는데 ..)
Q2. 시에관한 문제중 선지에서 "시간의 경과를 통해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라는 말뜻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통해 시를 전개해 나간다는 말이죠?
Q3. 그럼 Q1.과 Q2 에서의 '시상'이라는 단어는 같은 뜻 맞나요?
Q4. 시 관련 문제의 선지 중 "자연과 인간을 대립시켜 주제를 부각하고 있다" 의 말은
a.자연과 인간은 반대 되는 속성을 지녔고 b.이런 속성이 주제를 부각한다는 말인가요?
Q5. 시 관련 문제중 "비유와 상징을 통해 시상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말은
주제를 구체화 한다는 말인가요? 감정을 더 자세히 드러낸다는 말인가요?
Q6. 시 관련 문제중 "장면을 초점화하여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에서
장면을 초점화 한다는 것은 무슨 말이죠?
Q7. 소설 문제에서 " 위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a.다양한 인물들의 경험을 삽화 형식으로 나열하고 있다.
- 삽화 형식으로 나열한는 것은 소설 사이사이에 경험을 끼어 넣는 다는 말인가요?
b.인물의 외양 묘사를 통해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 외양 묘사를 통해 소설의 성격을 드러 내는 것? or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느 것?
꼭 답글 달아주세요ㅠㅠ
독학 하느라 물어 볼 곳이 딱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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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굉장히 추상적인 단어입니다. 그냥 시의 전개정도로 보심이 타당하고
같은 뜻입니다
Q4.무조건 반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대치된다면 대립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Q5.아까도 말했듯이 비유와 상징을 통하여 시를 전개해가고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Q6.음.. 이건 저도 생소한 선지인지라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장면이 시각적으로 딱 떠오르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7.삽화는 삽입된 그림 또는 글입니다 즉, 소설이 병렬적으로 일화1 일화2이런식으로 돼있거나
시간에 따라서 쭉 가다가 (꼭 시간에 따라서 안 가도 됩니다) 회상부분이 나오거나 일화 부분이 나오면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인물의 겉모습을 묘사함으로써 이 인물의 성격이 어떨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경우(꼭 100%는 아닙니다)
또는 전지적 서술자가 묘사함으로써 성격을 드러내는 경우가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설의 성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