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2117543
재수해서 전남의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역 21224
재수 11111
연치랑 순천향도 합격했어요
재수는 강남대성 했습니다
그냥 공부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벌어서 하시던 분이 계셨는데...
-
제발
-
가세연 통장 가압류함 ㅋㅋㅋㅋ
-
수학강사 강윤구입니다. 제가 어제 Qna 답변을 달면서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
-
지듣노 9
알아보면 씹덕
-
선물 수익 인증 2
괜히 대학나와
-
옯만추특 8
나는 안해주더라.. 아무리 그래도 거를건 거르나봄
-
탈릅할까 13
시간을 너무 축내고 있음,,
-
공1미1 92랑 미2 92이랑 누가 더 잘 나옴?
-
이 시대 컷대로 하면 500.xx 될것같음 이거 인문학부 가능하려나? 진짜 ㅈㄴ 쫄리네
-
chess.com으로 하는 중인데 레이팅 300이 간당간당해요
-
입시 질문받아요 11
슬슬 학교/학과 선택 질문이 좀 보이네요 저는 서울대 공대/자연대에서 썩고 있는...
-
오늘 하루 요약 6
시계와 눈싸움
-
특히 수학 이번에 18^2=364 쓴것도 키포인트 잡고 킷타ww 하다가 혼자서...
-
고우시다
-
다이죠부? 다이죠부?
-
1등급 나오나요?
-
전 이나경아일릿민주
-
아 머리 아파 1
아아아아아아
-
고딩때는 남자 싫다고 남친 있는애한테 남자 왜만나냐하고 아이돌 덕질하라는 새끼...
-
궁금쓰..
-
오늘 국장 인증 11
며칠 전만 해도 더 오를 거 라고 생각했고 금리도 인하 했지만, Korea의 정세가...
-
연고대 가능? 3
갑자기 불안해져서 여쭙습니다... 이정도면 연고대 자연계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카리나가 모델임 TMI) 마지막사진은 열애설 이후 첫 일정이었음
-
맞을지는두고봐야..
-
수학 질문 0
지금 쎈발점하는 단계인데 3월전까지 올수 공통 1번부터19번까지 25분안에 다...
-
댓글 ㄱㄱ
-
이 세상은 진짜로 발전할 필요가 없는거 같다 와꾸 하나 맘대로 못하는데 새로운게...
-
제가 도전해보겠읍니다 다음달 말에 후기 올릴게요
-
동국대 다니시는분들 11
동국대 간판과는 어디인가요?
-
캬캬
-
나죄부 어디 감 2
-
ㅅㅂ 존나 긁히네
-
귀여운거로 프사하니까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듯 적당한 거 찾으면 바꿔야지
-
얼마나 올지 가늠이 안가네..
-
서울대 사범 0
서울대 사범 예를들어서 생물교육과나온사람이 수학교육과 복전한다고해서 수교과 임용을...
-
대학, 학과, 진로 선택에 있어서 조언 하나 얻고 싶은 학생들은 편하게 하세요....
-
중대붙으면 0
물투해야지 으하하
-
ㄹㅇ 갑자기 이렇게 질문받으니까 생각이 안남
-
솔직히 올해 디카프였나 생명쪽 실모 평은 굉장히 구리긴했음ㅋㅋ
-
하 모르겠다 0
컷이고 만표고 스트레스만 받네 과목선택을 뭣같이 해서..논술 붙었으면 좋겠다
-
걍 처잘까 1
흠
-
옯스타 맞팔해요 16
방굼 만들엇어요 본계든 부계든 다 오케이에요 칭구해요~
-
고2때부터 정시준비해서 강기분 새기분끝냈고 지금 검더텅하고 있는데 겨울방학 때 뭐해야될까요?
저 친구둘이랑 선배2분이 지금 전대의대 계셔요
광주분이신가 아는 분이 많네요ㅎ
넹 ㅎㅎ
수능 한번 더 칠때 현역때 보다 확실히 안 떨리나요?
계속 작년 수능처럼 멘탈 나갈까봐 무서워서요..ㅜ
전 열심히 한만큼 그냥 받아들이자.. 이런 느낌으로 다 내려놓고 봤어요
그냥 정신이 없었달까 정신차리니까 모든 시험이 끝나있었죠
현역때보다 더 긴장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그냥 비슷한 정도?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대학다니는 친구들이 응원왔었는데 그게 큰 힘이 됬던거 같기도 하네요
시험장에서는 쓸데 없는 걱정을 하면 할수록 독인거 같아요 다 받아들이자는 생각을 하는게 좋겠네요. 즐기면서 이제 다 끝나간다고 대학가고 친구들 다시 편하게 만날 수 있다고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요즘 문법이 좀 어려워진 탓에 인강도 듣고 열심히 했던거 같네요. 예시같은거 다 외우고
화작문에서 시간좀 벌어보려고 빨리푸는 연습도 하구요. 제생각에 이제 문법은 필수라고 봅니다.
EBS는 문학만 그냥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정도였고 본문이나 전체내용에 집중했지 문제풀이에 집중하지는 않았어요
비문학은 역시 기출. 기출을 분류하고 분류해서 ex)한 개념의 변천사에 관한글, 두 개념의 차이점, 포함관계가 중요한글... 사실 이렇게 적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를거에요..
어쨌든 글을 분류해서 각 분류마다 어떻게 읽어야겠다는 전략을 세웠죠.
수능전에는 실전감각을 익혀보자는 의미로 사설 봉투모의(김봉소 등)를 약간 풀었지만 점수에 큰 의의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도움 많이 받으신 인강 있으신가요?
문법은 전형태 인강 들었습니다.
다른건 인강은 안들었고
강대에서 손원천 선생님 수업하고 신희평 선생님 수업이 좋았네요.
손원천 선생님은 단과하시려나..
질문 너무 늦었지만ㅠㅠ7월부터 공부 흐름이 어떠셨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