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키 작아도 된다는 사람 특징.txt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2529277
과거로 돌아가면 매일 9시전 취침 + 우유 마실 계획 세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니 왜 생Ⅰ같은 이상한 과목을 고르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되네 5
머리 깨지도록 유전자 계산 하고 우성 열성 따지고 있을 때 그냥 열역학하고 기체...
-
카이스트 말구여
-
이미 아니라 마법사는 안돼겠다만
-
비문학은어떻게 기출분석하다보면 글 구조도 더 잘보이는것같고 조금 감도오면서 재밌는데...
-
진짜 이게 인간세상 날씬가.... 찜기에 넣고 쪄지는 게들이 이런 기분일까
-
술마실때 팁좀 21
마시는거 별로안좋아해요 저번에종이컵으로 5잔소주마셨다가 훅 가서... 담날 죽는줄...
-
저도 여르비임 9
수학하고 지학 좋아하는 20살 여르비에요!! ㅎㅎ
-
자취방 고르는 꿀팁 53
"닥치고 에어컨 있는 곳을 골...라...." - 월 8수특 아끼려다 쪄죽어가는 수험생의 유언
-
폰이 떨어지니까 화면이 단색만 반짝 반짝 거리고 제대로 나오 질 않네요.근데...
-
하...고2입니다. 진짜 수행평가때문에 미쳐버릴거같아요 이상하게도 조별 수행평가가...
-
거실 토픽 개극혐 11
마 술집 써어비쓰업 알바를 하모는 마 졸업을 하고 취직이 안대니까 지가 마 술집을...
-
폰이랑 컴만하는 것도 지친다 ㅋㄷㅋㅋㅊㅋㅋㄷㅋㅋ 진짜 정신 분열증 올꺼같음...
-
경희대예비 3
그냥불합격뜨고 예비번호표시없으면 이제끝인건가요? 이대로라면 19번째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인데
-
84 96 72 47 48국 수 영 경제 한국사갈데가있나요
-
진짜 한국 입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도 답글을 안달아줌 ㅜㅜㅜㅜ...
-
안녕하세요 22살 삼수생 남자입니다 ㅠ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쭉 살다가...
-
중딩샛끼들 63
숨쉬는것조차 산만하다핫식스를 목구멍에 쳐 드리부어뿔라
-
이런 팀플 같으니라고 하하하흐하하하하하핳
-
염라대왕이랑 통성명 하고 왔습니다
-
사학과가 목표인데 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ㅠㅠ
-
이제 3일뒤 입대네요 20
군대, 남일인줄로만 알았는데. 실감이 안나네요. 3일뒤. 3일뒤라.. 오늘은,...
어릴 땐 ㄹㅇ 일단 자야됨
쥬륵..
이거 #추천 갔던 짤인데 말도 안됨;;
여자 미드는 나머지 몸매가 꽝이면 가치가 0으로 수렴하는 종속변수인데
남자 키는 나머지가 어떻든 그 가치를 가지고 있는 독립변수라서
다른 부분이 못나면 시너지가 안 나 효과가 적게 날 뿐 가치가 0은 아님
다른 요소가 어떻든 일단 키가 크면 남자들 무리에서 업신여김당하거나 무시당하지 않음 사람들이 공손해짐
그러니 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얻고 자연스럽게 키부심이 생기기 때문에 키부심은 학벌부심이나 직장부심과 원인이 비슷함
그 근원이 자뻑, 허세(= 자기판단능력의 결핍)를 제외하곤 아무것도 없는 뚱뚱한 여자의 슴부심과는 차원이 다름
ㅇㅈ
여자들 말로만 키 안본다 함 ㅋㅋ..
ㄴㄴ 종속변수인듯 키커도 못생기면 무쓸모인데
위아래 댓글에서 논리가 충돌합니다
위 댓글에서는 무쓸모라고 하시더니 아래 댓글에서는 쓸모있는 부분을 인용하시네요
ㄴㄴ 이성에게 선택받는데에 무쓸모라는거고 남자무리에서 업신여김 안당하는데 쓸모 있다는거죠.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그래서 이성에게 선택 받는거랑 남자무리에서의 이득이랑은 독립시행이라 한거고...
전혀 독립이 아닙니다.
그리고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키가 크면 별 문제가 안 됩니다.
얼굴을 바꿀 수 없다면, 키만 보이게끔 만들면 되거든요.
게임에서 이길 수 없다면, 게임의 룰을 바꾸세요.
음.. 솔직히 그건 제 논리도 그렇지만 님 논리도 경험론적이라 가부를 가릴 일은 아닌거 같습니만.. 또한 케바케인게 키가 크고 얼굴이 얼마나 이상하냐도 중요한 요소일거고.. 다른 요소들도 중요하게 작용할거고... 절대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http://scienceoflove.co.kr/결혼/결혼-전-체크리스트/남편의-키에-따라-여자의-행복이-달라진다/
“키가 큰 남자는 여성에게
매력적이고 건강하게 보입니다.”
(Buss, 2003)
“하지만 실험에서
아내를 행복하게 만든 건
남편의 키뿐만이 아니었어요.”
“연구에 따르면,
키가 큰 남자는 연봉도 더 잘 받고”
(Sohn, 2015e)
“사회적 지위도 좀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Silverman, 2004)
"큰 키가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진짜 이유는 큰 키 자체라기보다는
큰 키가 가져오는 부수적인 장점들 때문"
큰 키의 기준도 애매하고... 그렇게 치면 잘생긴 얼굴도 이런 부수를 가져온다는 결과를 본것 같은데... 그리고 제가 누차히 말했지만 이런 성질의 것은 가부를 판단할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만 ㅋㅋ 제 논리에 대해 해명도 할만큼 했고 님 논리의 허점을 해명안해주시고 계속 큰 키의 장점만 말하시면ㅋㅋ 제가 언제 키 작은게 더 낫다고 했나요. 당연히 키가 큰게 더 좋죠. 제가 말한건 키가 커도 위에서 말한 슴부심처럼 다른게 안받쳐주면 어차피 0에 수렴한다고 했죠.
그리고 키만 보이게 해라? 그럼 그 슴부심도 가슴만 보이게 하면 되는건가요? 얼굴을 안볼 수 가없는데? 남자도 키크고 뚱뚱한 사람들도 많은데? 이래서 이게 단편적인 원리 하나로 가부를 결정할 수 없다는겁니다. 너무나도 많은 변수가 있기에.. 키크면 당연히 좋지만 키가 커도 다른것이 안받쳐주면 이성에게 선택받을때 별 이득이 없고 키만으로 이성을 사귀는것은 아니다. 어차피 이성에게 선택받는 조건이나 수치가 정성적수량이지 양적수량으로 나오는것도 아니라서 키가 얼마나 커야 이성에게 더 좋은지 어느조건이 어느만큼 받쳐줘야 이성에게 더 좋은지... 그건 모릅니다. 실제로 키만 극단적으로 보거나 그 역인 경우도 있어서 아무튼 제 생각은 키크면 당연히 좋지만 키가 커도 다른요소도 충분히 받춰주어야 한다입니다. 논리에 모순이 있는 것 같으면 기탄없이 일러주시길 바랍니다.
남자무리에선 업신안당하는거랑 이성에게 선택받는거랑은 사실상 독립시행이고..
님은 아직 대학생활을 하지 않아 경험이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님이 여자라면 남자 무리에서 항상 놀림감이 되고 장난감처럼 다뤄지는 애들과 사귀고 싶겠나요?
그리고 키크고 못생겨도 여자를 선택할 수 있는 게,
클럽은 어두워서 얼굴이 잘 안 보입니다.
여자는 많이 만나고 다니네요 ㅋㅋ 그리고 키작으면 장난감처럼 다뤄진다는 법칙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자한테 인기많은 남자랑 남자한테 인기많은 스타일은 다르다는건 아실테고 아마 님이 키만 크시다고 스스로 생각하나요?ㅋㅋ 클럽같은곳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그럼 그 후에 밝은곳으로 나와서 에프터는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ㅋㅋ
여러모로 난해한 비문학지문이네요... 해설지 첨부 부탁드립니다.
제가 왜 지금 시간에 이런 무의미한 논쟁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답해 드립니다
법칙;;까지는 없겠지만 보통 그렇더라고요
걔가 아무짓 안해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음?
아니요 저는 키도 큽니다
애프터는 그 사람이 알아서 해야죠
다른 남자에게 주어지지도 않을 기회니 잘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그 자리에서 하룻밤 사랑으로 끝내든 진지하게 다음날 카톡을 보내든 뭘 하든
근데 전자를 선택한다면 여자한테 술 먹이자는 건데 취한 후부터는 얼굴이나 키가 어떻든 괜찮은 거 같아요
서로 전자를 암묵적으로 합의하고 나오면 다시
들어가질 못하니 못먹어도 고라는 생각으로 임하기도 하고요
근데 싸가지 없는새끼들이 가끔있는게 키작다고 사람무시하는사람 몇몇봄 그런거 볼때마다 ㄹㅇ꼴불견
독립변수 종속변수 할꺼없이 솔직히 둘다 거기서 거기임 차원이 다른정도까지야 ;;
쩝 하긴 부심이 거기서 거기죠 뭐
매일 9시전 취침했는데
우유를 안마심
어렸을때부터 키는 유전자라 생각해서 포기함
ㅠ
남자키170넘음되져
그래서 제가 문제임
키=유전자
둘다 안해도됨
우유는 밥 먹을때 물 대신해서 먹을정도로 많이 마셨음...
근ㄷ 165... 운동량이 적긴 했지만 ㅠㅠ
의미없는 키논쟁
크든작든 알아서 다 잘사귀던데 될놈될
그래도 별차이없다는게 팩트...
그냥 자라는데로 삽시다
75만넘으면 상관없는듯
키가 크면좋은게맞지만 키만문제인사람은없음
남자 키 160입니다. 저보다 크면 여친 결혼 사회생활 다 아무론~ 문제없이 잘할슈 있으니까 한탄하지 마세요...ㅡㅡ
사과는....나무에서...멀리 떨어지지..않눈다..
일리자로프도 있어요! 힘내세요!
81이라노상관~~
'키크면 좋다'이런 사회적 인식을 만드는건 키큰사람에게도 스트레스에요..
초딩때 키큰거 콤플랙스여서
조금이라도 작아보일려고 자세 구부정하게 하다가 아직 못고침 ㅜㅜ
진짜 어렸을때부터 맨날 주변사람들이 키큰거 부럽다~이러는데
맨날 뭐만하면 맨뒤/먼저/줄설때 학급인원수 홀수면 맨날 혼자서고....
정말 서러운건 이말하면 항상 욕먹어서 정말 친한애들 말고는 이말 꺼내지도 못했죠..
179 66인데 솔직히 좋음 그냥 다
아침에 재면 171 밤에 재면 169 ㅂㄷㅂㄷ
178 68인데 솔직히 키큰애들 보면 존나 멋있긴 하더라....비율을 떠나서 위압감 같은게 있음
특히 정장닙엇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