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문논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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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우선선발을 노려보며 논술과 수능 두개를 다 열심히 준비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그렇지만 , 수시지원비가 무료도 아니니 만큼 조금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우선선발 최저를 못맞추고 일반선발만 맞추면 정말 가능성이 많이낮아지나요 ?
도전해볼 수 있을지 가능성을 점쳐주시면 감사할듯요 . (내신은 4등급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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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선발이면 경쟁률이 적게는 수십대일 많게는 수백대일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거기다 내신 비중도 올라가니까 (20%->50%) 내신 4등급대로서는 더더욱 힘들어지겠네요.
거의 완벽한 답안을 쓰셔야 붙으실 수 있을듯요;;
역시 그렇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전 그래서 우선선발 맞추려고요..
대학 가는 데 수시 지원비 몇 만원이 아깝다는 건 좀 이해가 안 가네요.
고대 같은 경우는 경영/자전/정경 제외하면 다 수학 끼고 언수외 1등급 2개면 되니 우선 충족해도 논술 꽤 쓰셔야 하고, 일반은 그보다 더 힘들어진다고 보면 되겠죠.
11 학과들 우선 경쟁률이 적게 나와도 14:1은 된다네요. 111은 6~7:1.
논술 일정 이상 대비할 수 있는 입장 아니라면 되려 111기준인 상위 학과 노리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지원비가 아깝다는게 아니라 혹시나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보아서 적다면 돈을 날리는 셈이 되니
했던말입니다 . 그렇게 들리셨다면 할 수 없구요 .
고대우선은 수외or언수 1 인데 언수외111을 맞으면 더 이득인가요 ?
그럼 이게 수능전형이랑 뭐가다른지 .. 설명좀부탁드려요
잘모르시는 것 같은데
경영,자전은 우선선발 조건이 더 높습니다 (언수외 111 )
경영,자전을 제외한 학과가 우선선발 조건이 11 입니다.
즉 예시를 들자면
님이 고대 경영학과를 지원하셨을 경우
언수외 111 을 받으셨으면 우선선발 조건에 들지만
언어나 외국어중 하나가 2등급일 경우 우선선발 조건에 충족이 되지 못합니다 (= 일반선발)
그런데
님이 고대 영문과에 지원하셨을 경우
언수외 111 을 받으셔도 우선선발
언외 11 을 받으셔도 언수외 111 과 같은 우선선발 조건에 듭니다.
헤헤 수리가or나 1등급 + 언어or외국어1등급이에요 언외1등급이면 우선조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