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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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겪어봐서 그날의 분위기를 알기 때문에
문득 공부하다가 내일 모레 그 순간이 떠오르면서 개떨릴 때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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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란.. 0
음 이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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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는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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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니 생각에 빠져보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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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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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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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들처럼 수능에 내신을 반영하길 했냐 정시를 안늘리길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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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시험에서 상상도못한점수가나와서 교과서가눈ㄴ에너무언들어옴 걍문제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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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출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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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6배 ㄷ Lg 1.9배 Kt 1.6배 ㄷ Ssg 1.9배 롯데 2.1배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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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제일 다른사람에게 문풀을 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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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신분은 쪽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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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 2
이둘은 모두 행정 담당자 주도의 정책결정을 보완하기 위해 시장경제의 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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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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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인하 전자 1
본인 재수 한국공학대 -> 삼수 인하 전자 왔는데 그냥 이제 그만해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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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분이랑 잘맞으니까 뭔가 둘이 화목하고 재밋음 나중에 이런사람이랑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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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정지하고 재생할때마다 화면 한번씩 순간 깨졌다가 돌아오는데 눈아파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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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목표3 독서,문학 일클 듣고 있는데 4에서 벗어나질 못 합니다 일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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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회계,경영경제 정시기준잡고 25건수의 (사탐 허용) 정시에서 서울대 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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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써보고싶어요 듣고 싶으신 주제라도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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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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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발 수학 안할라면 메디컬가야하는데 수학울 개쳐못해서 메디컬을갛수가없음 대학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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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50키로인데 콘서타 36미리 먹고 있어요 여기에 초콜릿 진한거랑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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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평가원 의도는 선택과목간 표점차 줄이는거 같네요 6
24수능 브리핑 보니까 선택과목간 표점차 줄이려고 노력했다고 하네요 근데 작년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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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노래실력 필요업다고 생각했는데 코첼라 존나 멋잇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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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해줘잉 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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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다맞은 애들이 1등급 숫자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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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0906 조세전가 지문 풀었는데 질문좀 할게요 0
마지막 문단 읽을 때 생산자가 생산량을 바꾸지 못 하는 경우 이거 읽으면서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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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수시로 침대에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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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마무리안된거 떠올라서 옯질문!!! 큐브질문다써버림ㅋㅋ;; 위 문항 2번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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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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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었고. ”난 머리 좋은데 공부 하기는 싫어서 안했어. 그래서 점수가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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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노인강 독학루트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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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노래부르냐 강의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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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좀 더 줄여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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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는 가능해요
그래야 정상인데 이미끝난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
긍정적 결말.
전 시험장 나오는 상상하면 더떨림... ㅠㅠ
패배한 기억뿐.. 승리한 기억을 남기고싶다
ㅇㄱㄹㅇ
ㅇㅇ저 그 끝나고 나올때의 ㅈ같은느낌은 잊을수없네여ㅠ
작년 수능조지고 기억에서 삭제해서 아무생각안남
ㅋㅋ
작년 점심시간 수학조지고나서 그기분이 너무 생생하네요 이트라우마를 이겨내야할텐데..
전 국어부터 죠저서.. 하루종일 기분 잡친상태로 시험 쳤는데 그기분 ㄹㅇ 최악..
연기되기전까진그랬는데 지금은끝난거같아요..
오히려 긴장안됨..이래서 기업들이 경력자 선호하는가 싶음
수능장엔 안 좋은 추억밖에 없어요 ㅠㅠ
넹 확실히 ㅇㅇ 근데 이미 체념해서...ㅋㅋㅋㅋ
포퍼 으악! 피브로 박터 으악
영어조진기억...생생하네요
수학 으아아아아악
차타고 시험장 가서 내리는 순간
15일은 초긴장이었는데 오늘은 별로...
정확히 이 느낌인데 저도 왜인지 이유를 모르겠..
지진이 모든걸 해결해줌
내일 1교시라는 게 더 긴장됨
전 수능날 기억이 전혀없음..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그 조진 기억때문에 약간 완벽 강박증 걸려서 더 불안한
가끔보면 수능다보고 대기시간 ㅈㄴ길어서 핸드폰해야한다는데 이상하게 내기억으론 끝나자마자 바로나간기억밖에없음 ;;
자동사 및 타동사
올해는 제 무대가 될거니깐요. 기대하고 설레면서 문제를 기다리겠어요
저번주 수요일 오후7시30분에 이미 경험함
몇번을 경험해서 뭐..
정말 국어 비문학 보자마자 사고회로 멈춰버린 그 기분은 아직도 못잊네요
수학 마지막날 뭐하는게 좋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멘탈 약하시면 풀었던 최근 기출 문항으로 행복회로 왕창 돌려놓으셈.
나는 강철멘탈이다 그러면 갖고 계신 나머지 실모들 중 가장 어려운 평이 많은 회차 시간 재고 푸시고 오답 ㄱㄱ
오늘 마지막남은 실모하나풀었는데 실모중에 젤잘쳐서 약간 수학에서 자신감+안심효과 얻었는데 그냥 기분유지하면서 최근 수능기출이랑 취약유형 몇문제 풀까요??
그리고 개념다시보라던데 그게 뭘의미하는지 잘모르겠어요 ㅠ 그냥 개념서 정독인가요?
기분 유지하세요ㅋㅋㅋ
개념 다시보라는 건 지금 굳이?;;
그냥 기출이나 주요문제 풀던지 아니면 특정 한 회차 골라서 시간 재지 마시고 1번부터 30번까지 푸셈.
요즘 공부할 때마다 하루종일 떠오르네요.
정확히 1년 전 이쯤에 느꼈던 그 긴장과 공포... ㅋㅋㅋㅋ
작년에 국어때문에 원하는 대학 못갔을땨의 그 기분이란...
작년에 딱 시험장 나와서 조졌다... 이러면서 집가던 생각이 계속 납니다...
화작문 이십분 넘길때의 그 떨림.
저는 항상 넘기는데...
화작 25 문학 25 비문학 30
전 20 25 30-35가 젤 안정적인듯요..제가 노베라서 기준이 다른듯여ㅜ
ㄴㄴ 님 상태가 제일 이상적인 듯
기억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되짚어보면...
으악ㅠ
결국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서 그다지...어느정도 실력되면 그냥 운에 맡기는 게 맞는듯 ㅋㅋ
진인사대천명..
작년수학 19번에서
k=3p를구하고 계산에서 말려서
30분동안 안풀렸던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꺼내보면
아직까지도 흠칫 흠칫합니다
성적딱나왔을때의 내가 원하는학교 못가는 그 갑갑함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올해는 마음다 접었는데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올해는 제발 작년수학등급 유지만이라도했으면 좋겠음 ㅜ
XKRXKRXKR
이 글 보고 떠올라서 갑자기 긴장됨
ㅋㅋㅋㅋ
작년엔 메가 현장모의보는 기분이엿어요 ㅋㅋ
4년만에 치는거라 모르겠는데요
채점했을때 한 순간에 먹먹해지는 그 기분만 아득함. 막상 시험장에서는 대기시간만 긴장되고 막상 시험시작하면 평소처럼 잘할 수 있다고 느낌
내일은 일단 화작문만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포 개시발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