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eror99 [756822]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11-22 10:29:42
조회수 866

세계사--심심12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3954876

1. 다음 중 가)와 나)사이에 볼 수 있는 일로 알맞은 것은? 


가)정말이다. 그동안 말로만 들었지, 그들은 바다의 악마한테도 먹히지 않았고, 바깥세상으로 떨어져나가지도 않았다. 그들이 세계를 한바퀴 돌 수 있다고 했을때 우리 스페인 사람들은 그 누구도 믿지 않았을 것이다. 비록 선장은 고요한 바다에 위치한 나라의 원주민에게 죽었지만, 그들의 선원들은 전세계를 일주하고 돌아온것이다.


나)내 아버지는 이 나라의 종교를 카톨릭에서 성공회로 바꾸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언니였던 메리여왕은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고, 그 결과 많은 신교인들이 죽임을 당했다. 난 오늘부로 법령을 포고하여 귀족들의 종교적 맹세를 면제시키고, 사실상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바이다.


1)우신예찬의 최초 출판을 기뻐하는 인쇄공

2)95개조 반박문을 작성하고 대학문 앞에 게시하는 독일인

3)예수회 활동을 공인하는 교황

4)스페인을 상대로 독립전쟁을 일으키는 빌렘 

5)무적함대를 격파하는 영국인 제독



2. 다음 중 가)와 나)사이에 볼 수 있는 일로 알맞은 것은?


가)칼리프시여, 지금 우리의 군대가 막 피레네 산맥을 넘어 투르와 푸아티에 사이 지역에 진을 쳤다고 합니다. 우리를 막으려는 것은 겁을 상실한 게르만족 병사들입니다. 이제 곧 전세계가 알라를 믿게 될 것입니다.


나)우리는 호라산 지역(현 이란-아프간)에 진출해 중국인과의 교류를 해왔고, 그 결과 우아미야 가문의 국고가 넘쳐 흐르는 것을 도왔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가 아랍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막심한 차별을 일삼아왔소. 지금 우아미야 가문이 내전으로 흔들리고 있고, 지방영주들도 중앙정부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소. 우리가 힘을 빌려줄테니,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게 어떻겠소?


1)피핀이 프랑크왕국의 궁재가 되었다.

2)코르도바에서 이슬람인들이 격퇴당하고 유럽땅에서 쫓겨났다.

3)탈라스 전투가 벌어졌다.

4)셀주크 튀르크가 시아파 왕조를 격퇴했다.

5)오토1세가 마자르 족을 격퇴했다.




3. 다음 중 제시된 사건이 일어난 시기로 가장 알맞은 것은?


보기: 지난 번, 우리는 우리의 의견 따위는 듣지도 않고 무시해버리는 극악무도한 가문을 몰아냈다. 우리는 전쟁을 멈추고 평화로운 나날로 돌아가기를 바랐다. 그런데 지금 이게 뭔가? 임시정부의 구성원들은 과연 전쟁을 끝낼 생각이 있는 것인가? 게다가 그들의 정책은 우리 노동자가 아닌, 자본가들에게 유리하게 되어있다. 노동자들이여, 우린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우리의 임시정부를 타도하고 전쟁을 끝마치자!



2차 발칸전쟁---1번)---오스트리아에 선전포고하는 러시아---2번)---u보트, 루시타니아호 격침---3번)---브레스토-리토프스크 조약 체결---4번)---킬군항 반란---5번)





1번과 2번이 어려울 예정이기에(아 근데 님들 너무 잘해서 겁나 잘푼다니까?) 3번은 쉽게 냈습니다. 잠깐 제가 사정이 생겨서 교육청은 안가는 대신에 다른 일 하느라 늦게 올렸어요 ㅈㅅㅈㅅ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