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가채점 한 분들 대단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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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없어서 가채점표같은거 들고가지도 않았고 시험끝난후에는 며칠동안 다시 풀어볼 엄두조차 못냈음
가채점한분들은 시간 안부족해서 수험표뒤에 답 체크한거 써왔거나 시험보고와서 다시 풀어본들이겠죠
대단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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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수능생각하고 푸신분들은 시간남으셨을거예요
저도.. 가채점 못해서 고통받음 두번째 ㅠㅠ
전 다 못풀고 썼는데 ㅋㅋ.. 는 3
근데 생각보다 오래 안걸려요 1분?
시간남았어도 검토하게 되지않나요 불안해서
Omr에 옮겨놓고 가채점표 쓰고 검토했죠 그거 못해서 한달동안 불안 떨 바에는 낫다고 생각해서..
ㅇㄱㄹㅇ
아하.. 전 국어 수학은 가채점할 생각조차 못함.. 수학은 그래도 답갯수법칙따지느라 번호별 답갯수는 기억해서 대충 가채점했는데
저는 한 6분 남아서 마킹하고 마킹한거 그대로 가채점표에 옮겨적었던거 같아요. 재수생 입장에선 작년보다 체감이 훨 쉬웠다는..
20분남아서 똥조지고왔는데 결과는 ㅠㅠ
ㅇㄱㄹㅇ저도 15분남았는데 작문 문법 골고루조짐ㅋㅋ
끝나고 나오자마자 답 기억해낼라고 평가원 사이트 들감 ㅋㅋㅋ
저도 69평때 시간 모자라서 못썼는데... 이번엔 시간이 남더라구요
1분 남았을때 급하게 가채점체크함ㅋㅋㅋㅋㅋ
그냥 종치고 거채점표씀
그거쓰다가3개날림ㅋㅋ
?!
가채점해놓은거보면 ㄹㅇ사람글씬가싶음
11분 남기고 문법제외 나머지 다 풀고, 마킹+가채점 2분만에 조지고 나머지 9분 문법 품
ㄴ 어차피 남은시간에 비문학 읽어도 못풀것같아 과감히찍음...ㅜㅜ
저는 평소에 10분 좀 넘게 남아서 그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좀 빡빡해서 마지막 5분만에 마킹하고 가채점표 쓰고 마킹 제대로 했는지 한번 확인하니까 끝나더라구요
와.. 평소에 10분남는다니 ㄷㄷ 국어 잘하시나봐여
10분이상 남아서 여유롭게 omr펜으로 검토마킹 5분에 가채점표 작성했음
매번 마닳 풀때 선지에 체크하고 맨위에 선지번호 바로바로 적어놓는 습관 들여서 가채점적기는 편했어요. 근데 점수는 그닥
가채점표를 한장 풀때마다 먼저 쓰고 한번에 OMR카드에 옮기면 오히려 더 빠른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