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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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너무 하기싫어,,,
언어 수능완성 보기도 싫고 수리는 맨날 맞는거만 맞고 틀린거는 틀리고
외국어는 지루해 죽겠고 과탐도 지루해 죽겠고 반은 수시철이고 여름방학이라서 분위기 개판이고
체력은 또 딸리고 맨날 아침 7시에 학교가서 저녁 10시40분에 집에오고 맨날 똑같은 시간에 점심 똑같은 시간에 저녁 하루종일 자습
앞날은 보이지도 않고 흔들리는 내 자신이 너무싫고
맨날 반복되는 채찍질 나태 아 진짜 힘들다는게 이런거군...........
그냥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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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재종반 자습시간에 질질 짜면서 이런거 씀ㅋㅋㅋ 32
5월이었나.... 암튼 일요일 저녁에 혼자 자습실에 있었을때ㅋㅋㅋㅋㅋ 이땐 정말...
하.....
인터넷수능 운문문학에서 막혀버린 나의 언어영역.........
언어는 뜬구름잡는기분에다가 수리는 이게뭔지 숫잔지 영언지 외계기혼지 이렇게 문제만 풀어제껴서 어떻게될지도모르겠고 외국어도 뜬구름잡는기분 해설지를봐도 이게 무슨말인지 이게 정녕 사람이 쓴 글인지 모르겠고 과탐은 기초도안돼서 어버버거리고 여름이라서 땀이 쫙쫙나는데 내 뇌도 땀과같이 흘러나오는거같고 졸려죽겠고 더워죽겠고 나도 예쁘게 하고다니고싶은데 맨날 츄리닝만입는 내가 싫고 엄마아빠가 원하는길에 졸졸 따라가는 내가싫고 잉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