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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푹꺼진듯이 우중충한 곳에 있으면서
조종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고,
자기가 말을 하는 게 아니라고 믿기 때문에
말을 함부로 하고,
조금 더 안다는 믿음으로 우쭐대고
너무 맑고 깨끗하고
비꼬고 화내기는 커녕....
궁금해했다가, 멘탈 다 나갈지경이어서
그만두지만요....
그리고, 그냥 생각만 해본거라는 거 잘 알잖아요.
그럴 수밖에 없다는거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아시면서
왜 그렇게 놀린거에요?
정말 또 숨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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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슬픔인지 좀 알겠어요. 전 그렇게 되면 못 살 거 같아요.
이거 왜 전에 적은 것 같죠?
분위기는 또 왜 그렇게 좋은거야... 아 미치네 ㅠㅠㅋ 왜!!!!! 으억 ...
뭔 나보다 더!!!!!!
어떻게 나보다 더 일수가 있나요 ㅋㅋㅋ
천잰데요....
b형남자 우와콰과광
아무튼 안된다는 건 알지만
감상에 젖는거까지는 허락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