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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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고민하고 계시거나 4수하셨던 분들 계시면 한 말씀 해주세요 ㄹㅇ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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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수햇음 내생애 가장 행복한 일년.
하고싶으면 해야죠 다만 리스크가 크다는걸 명심하고 노력해도 결과가 안따라줄 수 있다는 거도 생각을 해야된다고 봐요
리스크가 크긴하죠.. 저도 노력해도 결과가 안따라줄 수 있다는 것이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에요ㅜㅜ
목표만 뚜렷하면 하셔도 돼요
재수까지만해도 목표는 교사였는데 삼반수마저 원하는 결과를 못 얻으니까 내가 나중에 가르칠 자질이 되는걸까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지금은 그냥 ‘이 대학을 정말 가고 싶다’이런 마음밖에 없네요ㅠㅠ
ㅠㅠㅠ 그만하세요
전체적으로 올해 많이 올랐는데 특히 국어가 많이 늘었는데 수능 때 국어만 망치니까 아쉬움이 너무 커서... 웬만하면 저도 그만하고 싶어요ㅜㅜ
오르비엔 많음
현실은 ㄹㅇ루다가...
전 3이 마지노같음
실제로 3은 올비말고도 현실에서도 종종발견가능
근데 4는 올비에도 별로없음
할라믄 군대가서 하세영
일반인이보기에는 4수는진짜 ㅋㅋ
그쵸 일반인이 보기에는 진짜...
군대는 공익인데 올해 떨어져서 못 가요 현역이어도 가서 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올해 성적으로 정시 쓸 때 비전없는과면 4수하시는게 나을 수 있음
적당히 국숭세단 나왔는데 고민이네요 에리카 밀어주는과도 생각하고는 있어요
저랑 비슷한게 많으시네요,,국어만 망하고 4수고민하시고 공익이신거랑 국숭세단 권 나오신게,,
ㅠㅠㅠㅠ 진짜 현역땐 재수도 거의 생각없었는데 이젠 사수를 생각하고 있네요...
진짜 인생리셋원해요
저두요ㅜ0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