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황 [755458] · MS 2017 · 쪽지

2018-01-17 2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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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갈수록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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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버지 식중독 걸려서 누워계시고 오늘은 교통사고 당해서 누워계시는데 어머니 퇴근하고 집에 오셨을 때 아버지 다치셨다고 하니까 만날 침대에 누워있는 다고 소리지르심 아프면 병원을 가야할 거 아니가! 이러시면서 보다 못해서 아버지 아프신데 소리지르시지 마시라고 하니까 듣기 싫다고 하시고 계속 소리지르시는데 아버지 소파에 누워계시다가 화나셔서 방문 세게 닫고 들어가시고... 어머니가 갈수록 논리적인 대화가 안 되고 가족들한테 화만 내니까 너무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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