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면서 제일힘든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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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떠는 아이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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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 눈만 근데 눈만 있으면 좀 무서울듯 그치
극복해야 수능장진상 극복ㅠ
정말..
수능장 가운데 앉고
주변에서 서라운드 체널로
다리 떠는데 후..
이번에 준비하시는분들은
꼭 극복하시길!
악 끔-찍.. 대놓고 안떨고 은근히 떠는게 또빡침
알죠..
머라 하기도 애매한 그런..
밥쩝쩝, 다리떨기, 이상한 소리, 딱딱딱 소리....
예민의 끝을 본거같에요
저도요..수능 때도 ^^
정말..다리떠는거때문에
수능 다시 볼 용기도 안나네요 ㅋㅋㅋ
^^..
아..진짜
저도 재수생활내내
심지어 수능날까지!!
거의 반포기 ㅋㅋㅋㅋㅋ
그 빡침 공감하네요..
저는 너무 자증나서 독재학원에서 그 사람다리 의자로 가리고 공부함ㅋㅋㅋ근데 소리도 남
인졍...공부하는데 집중하몀서 다리가 떨어지는 게 신기할 뿐
진짜 덕분에 저는 한번도 떨어본적이 없네요ㅋㅋㅋㅋ
근데 진짜 여자들중에선 떠는 애를 못봄. 이거 왜 그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