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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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9 평가원 나형 16번 문제인데
해설강의 5개 봤는데 도저히 시험상황에서 풀어낼 자신이 없네요.
아이큐 테스트 하는거 같네요;;;
너무 복잡해요
어디에 초점을 두고 풀어야 되는지?..
해설강의 5개 봤는데 도저히 시험상황에서 풀어낼 자신이 없네요.
아이큐 테스트 하는거 같네요;;;
너무 복잡해요
어디에 초점을 두고 풀어야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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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문제는 가장 단순하게 보시는게 정답이에요.
어떤 분이 숨겨진 출제 의도가 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일단, 이 문제는 순서도를 정확히 그려낼 수 있는 능력을 묻는 문제입니다.
초점 없고 그냥 노가다...최적
'문제 제끼는 능력' 테스트 하기에 딱 좋습니다.
노가다 아닙니다. 다만 발상시간이 길어서 평가원이 '실패'한 문제라고 봐야겠죠. 출제의도를 정확히 관철시키지 못했으니까요.
시행1을 다른관점으로 봐서 조건하나 없애는게 포인트일듯?
저같은 경우는 세모가언제나오지? 라고풀었었는데
앞면에서 뒷면으로 바뀔때만 세모가 나온다. 에 초점두고 푸시면 되요.
실제 시험장에서 풀었었을땐 가장마지막에 그냥 세서풀었었는뎀..
나열하다 보면 세모의 개수가 H그룹의 개수라는 걸 알게 되는데
그러면 T가 한 개 있는 경우, T가 2개 있는 경우, T가 3개 있는 경우로 나눠서 풀면 3+6+6가지, 전체 경우의 수 2^5니까 2번..
근데 이것이 맞는 방법인지도 모르겠고 시험장에서는 세는 것이 나을 듯ㅋㅋ
'세모가 2번 연달아 나올 수 없다.'
이거 정도 말고는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