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duxhehdhwu [716126] · MS 2016 · 쪽지

2018-02-15 06:49:24
조회수 854

후천적 국잘알님들 묻고싶은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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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에서 12로 올리신 후천적 국잘알님들께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일단 제상황을 말씀드릴테니 참고하여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수시충 노베 이과 재수생이고 현재 상황은 문학과 비문학 각각이 다음과 같습니다.

 문학의 선지 판단은 개념강의 들어서 가능한 상황입니다. 예를들어 점층적으로 진행한다거나 통사구조를 반복한다거나 하는것들이요. 그걸 판단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문학은 기출 한번 돌렸는데 지문이 문제 한세트(지문 하나에 딸린 문제 3개에서 6개)푸는데 보통 5분에서 10분정도 걸립니다. 아직은 디테일한 개념에선 약간 틀립니다.  (선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덜 잡혔단 뜻이겠죠) 답지는 항상 확인하고 있습니다. 홀수 문학 한바퀴 돌고 이후 공부를 마저 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비문학은 이원준샘의 브레인크래커를 수강중입니다. 강의를 들으면 이해하겠고, 나름  논리학하는 기분도 들어서 이과성향 때문인지 재밌긴 합니다. 그러나 이원준t는 개념이나 독해력이 아닌 스킬을 키우기 때문에 기존 상위권이 듣는 강의라는 말을 듣고 실질적 성적 향상이 될지가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 독해력부터 길러야 하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김동욱쌤 커리를 탈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수능국어는김동욱입니다를 듣고 어떤식으로 공부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김동욱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서 독해력을 우선 키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평가를 보니 책만 읽어주는 스타일인것 같아 과연 시간대비 효용이 얼마나 클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 스타일은 받아들이려고 하는중입니다. 수능국어는 김동욱입니다는 간단하게 훑어 봤거든요. 보통 비문학 읽을때는 머릿속에 집어넣고 이해하면서 독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은 처참합니다. 10분이면 짧고 길면 20분이 넘어갑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질문을 하겠습니다.

문학

1. 현재 제 수준으로 독학만해도 충분할까요?

2. 독학해야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어떤 문제집을 풀지 조언부탁드리고, 인강을 듣는다면 어떤 인강을 들어야할지 추천부탁드립니다.

3.

비문학

1.이원준 커리를 뒤로 미루고 독해력을 먼저 키워야 할까요? 아니면 지금방법으로 충분할까요?

2.미루고 독해력부터 키워야 한다면 김동욱 일클래스를 하거나 독학을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는 편이 유리할까요?

공통

1.지문 해설 강의는 무엇을 듣는게 좋을까요?


묻는 질문에서 선택할 필요 없이 그 외에 방안도 얼마든지 제시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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