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찬우가 보내는 일곱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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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씨의 소설은 늘 도발적입니다.
일전에 읽은 '댓글부대'라는 소설에서도 그는 항상 사회에 대해 자신만의, 어쩌면 우리 모두의 문제의식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과거 88올림픽 때 부른 '손에 손잡고'를 들으며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야'라는 희망 가득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떠한 사회적 레테르로도 자신을 설명 못하는 주인공이 보는 한국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좋은 나라이지만, 싫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감해보셨으면 합니다. 그 속에 우리가 만나야할 변화의 지점이 존재하리라 믿으니까요.
심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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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
선생님! 저 내일 부터 선생님 수업 들어요 ㅎㅎ 내일 봬요!
선생님 저 센텀러셀 AM단과 선생님 수업 들을까 고민중입니다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공부하고싶은데 하나는 9시 좋은데 하나가 오후라 고민됩니다ㅠㅠ
서울에서 내려가는 시간이 있어서
목요일의 경우 오전 수업에 제한됩니다.
선생님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OT같은걸 볼수있는곳이 있나요?
센텀러셀에 연간커리 영상을 보내놓았습니다.
학원에 문의 해주세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