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라는 존재가 신기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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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들어보면
ㄹㅇ 국가 세금 아까울 인간도 많은 거 같고
그정도는 아니어도 자격미달인 사람 많아 보이는데
그분들이 지금의 헬파티 임용고시를 뚫으신 분들 아님?
너무 신기해서요..
임용고시 뚫는 엄청난 노력의 3분의 1만 해도
공교육이 이렇게 욕먹을 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혹시 불편하신 분 있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키배의 의도/모든 교사 비하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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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0대 틀딱교사들이 문제임 옛날에 뒷돈주고 들어오던 시절
으음..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ㅇㄱㄹㅇ 학교에서 항상 욕먹는쌤들보면 다 5~60대 틀딱교사들임 물론 안그러신분들도 있지만
3~40대 교사분들 중에서는 뭔가 그런 분이 적은 거 같긴 하네요.
그때는 공무원 인기 없던 시절이라...?
30~40대만 되어도 그분들은 실력자임
다들 웬만한 지방 학원강사들보다 좋은학벌이심 근데 가르치는거말고 업무가 많아서 그런듯
이건 공교육 구조적 문제
(절레절레)
)오르비에서 처음으로 어그로을 성공적으로 끌어보았다
옛날에는 사범대 가면 자동 취직이었다네용
열심히 해도 보상이 없기에 초반에 사명감으로 열심히하다가 금방 식어버리고 현실에 안주함 물론 이것도 임용패스한 분에 해당. 그전 세대는 자동 취직
공부외적으로 업무다 뭐다해서 너무 치인다고생각
근데 능력있으신분들도 분명히 있으신게, 작년에 기벡 선생님이 현우진제외하고 제가 들었던 어떤 선생님보다 기벡을 잘가르치셨음
ㄷㄷ
사립은 임용 안치지않나요
공립은 안다녀봐서 모르겠는데
사립에 수준미달의 교육조무사들이 너무 많네요
임용치는 공립교사는 그나마 ㄱㅊ. 문제는 사립고. 저 있던 도시는 공립고 3개에 사립고만 거의 1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