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8-03-15 17:12:47
조회수 1,143

길냥 밥주다 만난 여학생 수업시간에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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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화기애애하게 이야기하던 중


아 제 남자친구가요


라고 하시길래 아 나는 이번에도 안되는구나 싶더라고요

며칠전에 마주쳐서 그분이 먼저 반갑게 인사해줬는데

번호라도 따놓..기는 무리였겠죠


진짜..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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