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가 MT 불참 사유를 묻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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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학회비 17만 원 내고 갑니다만...
(학회비 17만 원 내고 오로지 MT만 갈 예정 ㅋㅋㅋㅋ ㅠㅠ)
(옘병할 MT비만 따로 내는 건 안 된대여;; 지들 귀찮다고)
단톡에서 학생회 임원이
불참 사유를 묻더라구요...
아니 그런 걸 왜 묻는 건지...
이건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아님 비정상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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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안오면 물어볼수도 있지 뭐만하면 반수하래 ㅋㅋㅋㅋ 역시 좆르비 수준 ㅅㅂ ㅋㅋ
안오면 하나하나 캐묻는거 전혀 정상인 일 아닌데? 반수한 학교 지금 학교 친구들 다 그런적 없음 ㅇㅇ
왜 안와요? 한마디 물어보는게 잘못임? 하나하나 꼬치꼬치 캐묻는다는 소리 전혀 없는데
안오면 안오는거지 그 많은 사람중에서 단톡에서 굳이 사유 묻는게 실례지 갠톡으로 물어보는거면 몰라.
개인적으로 알면 물어 볼 수 있겠지만 단체로 물어보는 건 이해안됨
? 엠티 불참사유는 원래 다 물어봄
그냥님이 반수하고싶으신거 같은데
서강 안물어봄
물어보는것도 물어보는것 나름이졍...
지나가는말투로 엉 왜 안오세요?? 재밌을텐데 -> 정상! 계속 다닌다!
막 종이 돌리고 사유 적으라고한다 -> 비정상! 자퇴한다!
극단적인 예를 들었는데 꼭 종이돌리는게 아니더라도 수학여행 안가는 친구한테 왜 안가는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한명한명 조사하듯이 물어본다면 어떠한 다른 목적이 있다는 거겠죠
학회비가 뭔데 17만원이나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