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좀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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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읽으면서
빼박 나올만한거 (보험료율 공식) 은 체크해 두신다고 했는데
저런걸 오버슈팅을 3분안에 읽는 스피드로 볼 수나 있나...?
진짜면 폰 노이만을 능가하는 리딩스피드여서
좋은 의미로 연구대상일꺼같은데
양민들은 저렇게 하면 좆됩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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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읽는데 읽기와 동시에 이해가 가는 압도적인 독해력이 있나보죠
저방법이 꼴리는 방법이긴함
큰 노력없이 어느정도까진 올라갈수있을거같음
꼴리는 방법이지 생각안하고 점수 올릴 수 있다니까 ㅋㅋㅋ 수능에선 안통할껄..
심멘이짱입니다
니 방법이 최고란 자존심좀 버려
ㄷㄷ 쎄네
무섭노
크게 되려면 정도대로 해야된다 고차원시험 스킬 안통해
이미 통한 사람이 여럿이자나
너보다 잘본 사람들 중에 너랑 정반대로 푼 사람들 널렸을걸
이게 리트나 피셋도 아니고...
ㅇㅇ... 그런데 저렇게 해서 망한 사람 많은데... 뭐 내 인생은 아니니 말하고 싶진 않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그냥 한말일뿐...
그니까 니방법대로 해서 잘된 사람도 있고 망한 사람도 있는건데
내방법대로 안하면 망할거야
이런 생각은 너무 위험한거 같아
널렸다고? 흠 전향력이 저렇게 해서 풀릴지는 의문인데
너한테 저런 방법이 의문이듯이
다른 누군가한텐 니방법이 의문일 수 있지
너가 그토록 신기해하는 평가원 만점 분도 니 방법이 오히려 신기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가튼데
관용을 전제로 한 자신감과
관용 없는 도그마는 한 끝 차이.
동욱쌤 찬양하는 학생으로서 저 방법은 믿기지가 않음 ,,
ㅇㅈ..
님 실전에서 비문학 이해 안되는구간 어떻게 처리하세요? 저는 찝찝해서 다음구간 읽을때 머리에 안들어오네요. 성격탓인지..
정리만 하고 넘어감 문자 그대로.
그분이 누구져 왜나만모르지 ㅜㅜ
메인글에 발췌독 하신다는 연의분
아아 읽어봤어여 오호...
머리안좋은사람은 안되니 뭐니 하면서 하시는데 그 발언에 대해서 완전히 책임지실 수 있으신가요? 왜 자신의방법은 머리안좋은애들한테도 먹히고 저런방법은 머리좋은사람만된다면서 협박아닌협박을넣으시는겁니까 자신에게 맞는방법이 있는건데
음... 2600자를 3분에 스캔뜰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죠.
님 근데 국어가 100점에서 3까지 왔다갂다 하는 사람은 왜그런거에요??
긴장하면서 글이 안들어오면 폭락하는거지 뭐
그럼 그냥 긴장안하게 실모같은거 많이푸는 수밖에 없어요?
제대로 많이 푸세요...
넵 감사합니다 정도를 따라서 제대로할게요
저는 이해가네요 항상 독서는 15분컷 찍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