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Azf13xeoU86 [769573] · MS 2017 · 쪽지

2018-04-24 00:38:23
조회수 1,755

사업 망한집안 걱정하는게 제일 한심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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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업 망한집안 친구들은 대부분 성격이 좋아서 주변 친구들이 '아 진짜 안됐다,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


사실 사업 안망했으면 그 니들 겁나 무시하면서 자만에 빠져 살았을 애들임.


아 뭐 물론 성급한 일반화 해서 걔네를 까내릴려는건 아닌데, 현실이 그렇다는거지.


사업 그대로 잘됐으면 땅콩항공 조현민마냥 아랫사람한테 컵던지고, 폰던지고 그랬을 애들임.


그냥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의 '도태자'라고 생각하면 편함.


괜히 불쌍하다고 더 챙겨줄 필요는 전혀 없음.



*오죽하면 실제 한국의 무법자는 대기업 오너일가가 아니라, 중소기업 오너일가라는 말이 있겠음;


(물론 대기업 오너일가는 걔네가 곧 법이라 무법자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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