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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방의료를 살리려면 인풋보다 아웃풋을 조절해야 하는거 아닌가 0
예를 들어 전라도에 있는 의대가 호남 학생들 위주로 선발한다 해도 걔들이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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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같은거 간섭 ㅈㄴ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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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똥마려 0
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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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부분 전문의분들께선 정년까지 개원 못하시지 않나요? 의대 증원안 터지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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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3수출신이면 군대갔다오면 29아님? 불이익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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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랑 수학은 어느정도 정리가 됐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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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쓰 재밌당 군대 가고 나서 어.. 군대 가네 이러고 끝났는데 요즘 다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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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를 호남 내에서 선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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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에 1500 26에 2000이면 진짜 만명 증원 그게 현실화 되는거임? 의대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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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번선지 까다롭다고 생각되는데 답은 ㅁ번이 명확해서 넘어갈 순 있음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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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사회에 공매도 기록을 전산이 아니라 수기로 기록한다면 믿으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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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CC 0
전사고 4점대 중후반인데 1학년 때 정신놔서 7,8,9 섞여있는데 cc 확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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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찌라시로 돈다는 의대 2000명 법원 제출용 근거 2
전공의들 다 죽어서 더 뽑아야됨 지금도 계속 죽어가는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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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내가 눈을 감고 다리를 만져가지고 이게 꺼칠꺼칠하면 이게 코끼리는 아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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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집 이런거 하려다 말아서 그냥 경기북도라 부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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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쌤 커리랑 현돌커리를 어떻게 적절히 섞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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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을 또 사고 싶어지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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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 수2 수1 하고 있고 이정도 수준이 딱 할만한 거 같아요 미적은 뉴런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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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도 비평준화 하위권 좆반고맞는디 왤케 시험 난이도가 올라갔을까.. 작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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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논문 이미지 하나하나씩 다 잘라가면서 번역기 돌렸는데 알고보니 한국어로 뒤에 요약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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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실제로 봤는데, 저게. 대학???? 아니,,, 걍 상가아님????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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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입시 방향 바뀔것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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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살기싫어지는 이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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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폰보니 V3가 여지껏 안깔려있었음,,, 아니,,, 한국사람이 김치먹는것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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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진 모르는데 서울대 본고사에 청산별곡 첫문단과 둘째문단 '얄리얄리 얄랑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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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걸라던 사람 근황 16
마지막이길 기대한 내가 바보지ㅋㅋㅋㄱㅋㅋㅋ 이제 진짜 차단하고 무시해야겠다 +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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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토어에서 폰 화면 자동으로 꺼지는 그런 어플받았는데, 어플 후기를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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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실모시즌되면 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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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빼고 26-28부터 시작인거 맞죠?? ㅈ반고 내신 7.0인데 식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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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틀어놓고 자는데 이게 아침에 깰때까지 켜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데 자동으로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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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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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7
100일 쯤 남았을 때부터 수학 1일 1실모 하려합니다 생각 중인 건 히카, 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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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건 아니긴 해.. 파파고 만세!! 없었으면 진작에 런칠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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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변함없이 그대로 정시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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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처럼 정시 100 전형도 있고 내신 반영하는 전형도 있는거임? 아님 설대처럼 무조건 반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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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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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퇴 0
하고 반수할 생각인데 홍대가 재입학 잘 받아준다 하긴했는데 불안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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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2인 1조 활동이니까 개인적으로 친구랑 같이 해오세요 10
아. 걍 주작해야지 친구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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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세종에 있는 지방대를 다니는데 반수를 하고싶어 합니다. 집이 수원인데 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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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확통5등급이고 올해 3월모의고사 4등급 나온 확통러입니다. 주변 공부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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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돈좀 생기는거 기대해봐도 되나 다군원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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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누도 0
이지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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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개 의대 모두 모집인원 확정…1천550명 안팎(종합2보) 1
의대 증원 심의 곧 착수…법원 요구 '2천명 증원 근거자료' 준비 "5월 중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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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뉴런 듣고 있는데요 시냅스는 너무 띰 하나 당 문제가 적어서요 기출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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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는 고대국어 어형으로 추정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0
'세상'의 고유어 '누리'는 사실 중세국어에선 '뉘(상성)'로 쓰였는데 차자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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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언매 공부량 댓글점적어주삼 1주일 평균 언매공부량 잡아주셔도 조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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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간도사 봤는데 30점 맞았어요.. 물론 영어 내신대비를 한건 아니지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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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개 의대 모두 모집인원 확정…1천550명 안팎(종합2보) 1
https://naver.me/5Cra9jhc
양자역학 LP 킬러 문제 풀 때 표 그려서 푸는건 시간낭비에요?
A는 고전 논리를 받아들이고, B는 LP를 받아들일 뿐 아니라
양자 역학에서 상호 배타적인 상태의 공존이 시사하는 바에
대한 프리스트의 입장도 받아들인다.
A와 B는 아래의 (ㄱ)~(ㄹ)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있다.
이문제 말씀하시는 건가요?
넵
저는 굳이 표 그릴 필요 없다고 보는데요...
지문 정리 제대로 됐으면 <보기> 보면서 입장 정리가 됩니다.
a고전 / b비고전,양자역학
ㄱㄴ미시 / ㄷㄹ거시
이거 두 개 잡으면 다 끝나요.
그리고 이걸 잡아내는 것은 "문제"에서...잡는 거 물론 중요하지만
전 그 전에 지문에서 잡혔어야 한다고 봐요.
혹시 보기에서 말씀해주신거 말고 딴거 여쭤봐도 될까요
넹ㅋㅋ
17살 사정상 학교 못다니고 내년 수능 볼 생각 중인데 중학교 국어하다가 갑자기 수능 공부해서 그런가
방금 말씀하신 문제들 마더텽에서 풀어봤는데 킬러 문제 빼고는 다 맞췄는데 (시간 배분은 지문당 7분 정도) 킬러 문제는 솔직히 너무 어렵더라구요.
좀 접근법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런것좀 알려주세요 .. 비문학 킬러 문제들 푸는법
전과목 공통 문제 접근법 알려드립니다.
이 방법대로 계속 연습하시면 지존이 되실 것임.
1. 문제를 읽는다.
2. 문제 속에서 준 조건을 체크한다. (1번의 세부 단계이기도 합니다. 않은 것, 가장 적절한 것 등.)
3. 선지를 읽는다.
4. 1~3번을 통해 "내가 아는"무슨 개념을 사용할 지 판단한다.
국어의 경우, 이 "내가 아는"에 같이 제시된 지문이 속할 수 있다.
따라서 지문 읽기 능력은 필수.
5. 문제 풀이 전략을 세운다.
바로 문제로 돌진하는 게 아니고, '이런 이런 개념을 써서 이러이러하게 대처할 거야' 같은 생각을 하는 것.
6. 전략대로 푼다.
7. 못 풀면 1번으로 되돌아감.
이렇게 하면 '내가 아는 수준 아래에선' 문제 다 맞춥니다.
저렇게 하고도 문제 못 맞추면 아는 게 부족한 거고, 그 구멍 메우시면 됩니다.
0번은 지문 완독하는거죠?
문제 보고나서 지문 읽어라고 하시던 분도 계셔서 ..
첫번째 문제풀이때는 문제보고 지문 보시고
이후 공부하시고 분석하실 때는 지문 씹어 드셔야 해요.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잘 가늠이 안되지만,
킬러 '문제'를 못 푸는 게 아니라
애초에 지문에서 문제 풀이에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캐내지 못하셨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문제 맞추고 틀리는 거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먼저 지문 읽기 능력부터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지문 읽을때 요약을 적는다거나 이런건 필요할까요?
불필요해요.
그럴 시간에 한 문장 더 읽고, 의미를 생각하고
글을 하나라도 더 읽는 게 더 이득이에요.
한 지문당 문제 6문제인데 그거 다 읽고 지문 봐야 되나요?
스캔하시고 전략을 짜세요.
이건 다 읽어보고 지문을 보는 게 유리하겠다,
이건 그냥 이런 게 있구나 정도 대충 슥 보고 지문 보는 게 좋겠다 등.
이런 스캔하고, 추리고, 정보 얻고 지문 읽는 것 판단하는 능력도
시험 스킬에 속하고
그래서 처음 볼 땐 지문보단 문제 먼저 보는 거고
나중엔 지문 이해 위주로 '공부'하시는 게 좋아요.
이렇게 공부하고 지문 다시 보면서
아, 이런 경우는 내가 어떻게 판단했어야 했군
반성도 해보고요. 님만의 방법을 찾아가시는 거죠.
그럼 그냥 줄 그으면서 의미 생각하고 지문 이해하고 이정도면 된다는거죠?
네 저 문장이 왜 나왔나
이게 무슨 의민가
왜 이렇게 글을 썼나
그렇게 메인 흐름 따라가시고 요약은 딱히 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해하려고 하세요
센세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참선생님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
마더텅이나 매3비에서 시간 재고 푸는거
그건 아직은 저는 그냥 시간 안재고 말씀하시는대로 천천히 지문 읽으면서 푸는게 낫겠죠?
센세는 일본어...ㅋㅋㅋ
음 시간 재면서 맞았냐 틀렸냐 매몰되는 것보단 훨씬 낫다고 봐요.
대신 위에 말씀드린 문풀 전략 세우는 단계 따라서 연습해보는 거는 잊지 마시고
하나라도 의심가는 것 있을 때
'이건 아직 내 레벨이 안되니까 넘겨두고~'이렇게 적당히 적당히 공부하려고 하지만 마세요 ㅎㅎ
프사가 세종머왕인걸 이제 봤어요 ... 쿨럭
넹. 진짜 빡공하겠슴돠!!!!
항부력 보기문제 같은 경우는 던지는게 맞나요?
던진다?? = 포기한다 인가요????
이기론 질문드려도 될까요
네
이기론 17번의 1번 질문드립니다 천재지변은 ‘기’의 현상이라는 것이 지문의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은데 이는 추론을 넘어선 비약이 아닌가요
율곡은 수기를 위한 수양론과 치인을 위한 경세론을 전개하
는데, 그 바탕은 만물을 ‘이(理)’와 ‘기(氣)’로 설명하는 이기론
이다. 존재론의 측면에서 율곡은 ‘이’를 형체도 없고 시간과 공
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존재하는 만물의 법칙이자 원리로 보
고, ‘기’를 시간적인 선후와 공간적인 시작과 끝을 가지면서 끊
임없이 변화하며 작동하는 물질적 요소로 본다. ‘이’와 ‘기’는
사물의 구성 요소로서 서로 다른 성질을 갖지만, ‘이’는 현실
세계에서 항상 ‘기’와 더불어 실제로 존재한다. 율곡은 이처럼
서로 구별되면서도 분리됨이 없이 존재하는 ‘이’와 ‘기’의 관계를
이기지묘(理氣之妙)라 표현한다.
이 문단에서 충분히 납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천재지변
천지=만물, 물질, 현실 세계 이런 쪽으로 해석이 충분히 되구요,
재, 변= 재난과 변화인데 기에서 말하는 '변화, 작동'과 연결이 됩니다.
더불어 원리와 현상이 상대적 의미로 쓰였다는 점을 이 지문과 문제를 통해 배우시면 좋겠어요 :)
이=원리, 법칙
기=현상
이렇게요.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읽어보겠습니다
5번 9번이 생각하고 푸는 애와 1:1대응으로 푸는 애의 갈림길인데 생각 조금만 해보면 선지들이 미쳤거나 나 골라달라고 외치고 있음
지문 하나에 대한 고민은 아닌데 쪽지로 보내드려도 될까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