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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난이도가 낮은거 같은데 맞죠? 40번까지 풀었는데 하나 틀렸으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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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엘 가도 0
거리 풍경과 건물들.. 그때의 북적거리던 분위기는 여차할 것 없이 같기만 한데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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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많이 먹을거 같으니 참아야겠군아
랍
추
소혜 추
작년에 랍비쌤 문학강의는 진짜 도움됬음
개소리찾고 빠르게 넘기는게 좋았어용
고맙습니다. 수능 문학 문제가 객관식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참 안타까운 한계이자 맹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덧1) 저번에 했던 이벤트 오늘 다 처리하겠습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조교분들 시킬 일이 아닌 것 같아서 미루다보니,,
덧2) 누가 틀렸다! 누가 맞다! 가 아니라 나는 이렇다! 라는 겁니다. 오해 금지.
랍추
개인적으로 문학을 어려워하는 상위권들은 문학을 어렵게 생각하고 공부해서 어려워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은 정말 파면 팔수록 끝이 없는 영역이라..
피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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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올려서 다소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 글에 대해서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16번 문제의 5번 선택지에 대한 선생님의 해설이 더 자세했으면 하여 링크 걸어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지내셨죠 (덜덜)
내공 있는 칼럼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도 아마 비슷한 생각을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이 '선'이라는 게 참 사람마다 다르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느 선'까지 설명을 해야하는가.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을 '알고' 판단하면 물론 더욱 좋겠지만,
수능 문학 기출을 많이 풀어본 학생이라면 조금 더 '얕게' 생각해도
시험장에서 적절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선지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깊이 감상할수록 좋은 건 맞지만, 그걸 아이들에게 '어디까지' 요구할 것이고,
강사는 '어디까지' 설명하는 게 효율적인 것일까.
역시나 여전히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데 건강 늘 잘 챙기세요 :)
어디까지 설명해야 하는가가 정말 늘 고민되는 부분이지요ㅎㅎ 국어가 참 가르치기 어렵습니다.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십시오~~
100% 동의함
백조님 감사합니다.
좋은 칼럼 추천누르고 갑니다!!
ㅋㅋㅋ 저는 그래도 여늬님이 작성하신 정도보다는 작품을 더 열심히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ㅠㅠ 그래도 칼럼 재밌게 보았어요~
저도 실제 풀때는 비슷한 정도인 듯해요ㅋㅋㅋ 아무래도 낯선 방법이다 보니 극단적으로 설명해야 적당히 받아들이더라고요.
친구가 쌤 수업 들었어서 도움 많이 된다고 들었는데 직접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곧닥칠 큰 파도가 보인다..
독서도 참 강사마다 다르지만 문학은 더 그런 것 같아요.
ㅅㅊㅇ쌤 까는걸로 보이는데.. 근데 펙트!
저도 그 생각 조금 가졌음. 이것도 맞는말인듯
안녕하세요.
심찬우 선생님을 까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심찬우 선생님은 국문학 전공자시고, 내공이 있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역시나 문학 부분은 국문학 전공한 분들은
주로 좀더 '깊이있는' 감상을 추구하시는 것 같긴 합니다.
'국문학' 전공자랑 '국어교육' 전공자라서 그런걸까요 -,.-;
제 수업을 듣고 성적이 오른 사람들이 있다면,
심찬우 선생님 수업을 듣고 성적이 오른 사람들도 있겠죠.
저는 찬우샘 방식이 '틀렸다' '잘못됐다'라기 보다는,
'저는 이렇다'는 논조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랍비라고해서 색안경끼고 읽었는데 이건 정말 맞는 말이네요 다시 보게됩니다.
저를 보는 관점도 원점 대칭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옳은말씁이십니다
건횩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심찬우쌤과 대립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심찬우선생님은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에 대한 것이고 랍비샘은 전적으로 강사가 학생에게 어떤식으로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됨 태도와 방향성은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생각함
어느쪽이든 백퍼는 엄슴 시기별로 중요한게 다르고 시험이 다가올수록 점점 점수로 직결되는 부분을 건들이는게 맞고 일단 개념을 팔때는 전자로 시간이 지날수록 후자의 성격이 짙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함. 지금 이 시기에는 50대50 중용점을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랍비센세도 실전과 문학 그사이 라고 제목을 지은게 아닐까 생각함.
둘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함
^^ 댓글 감사합니다.
국어 예전에 5등급 받앗던 사람인데 작년에 랍비 듣고 묻학은 하나틀림.
까비아깝소 다 맞혔어야 되는데 ㅠ.ㅠ
올해는 다 맞춰서 정모때 인사드리겠습니다
찬우 vs 기덕
다른 건 몰라도 외모는 제가 이깁니다.
광복 vs 기덕
정-말 잘생겼고
그리고 랩도 잘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
그게바로 펄펙~
그게바로 인생의 진리지~
박제
랍비 vs 지코
말해 예쏠노 ~
작년 문ㄹ학강의들었는데 1강부터 지렸습니다
문학은 어짜피 쉽다 학교에서 내신용으로 배운 깊은해석 그딴거 필요없다
평가원은 개념어가지고 장난치지않는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푸니깐 정말 도움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
랍비는 서강준
서강준씨 소속사에서 PPAP 땄고 곧 고소한답니다.
합법 노예님이 잠깐 한눈 판 사이에
고양이가 댓글 달았으리라고 믿습니다.
ㄹㅇ 10팩트인듯 저는 박광일쌤 제자이지만 관점은 같네요 작년 수능국어 98맞을 때도
시간 남은건 문학파트에서 일치선에서 틀려서 답이 명확히 보여서 였는데
팡일쌤좋아
반수공부하다가 응시한 의경시험에 합격해서 의경복무하면서 공부하다가 수능응시할 계획인데 처음 3개월은 열심히 내무반 생활하다가 수능공부하면 선임들도 뭐라 안하겠죠...? ㅠㅠ
부대바이부대,,
쌤 다좋은데.. 수 밖에.....
헐,,,, 수정했어요 이거 맨날 틀림 ㅠ
저는 수능에서 선지를 보고 풀더라도
문학을 감상할 때 진지하게 고민 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고
평가원이 문제 유형은 다르게 낼수도 있지만 평가원의 시각 그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수능에서는 선지를 보고 풀지도 모르겠지만, 기출분석 할때에는 심티쳐 방법이 맞다고 생각해요.
국어 공부할 때, 시간을 아끼는데 중점을 두는 것 보다는 평가원은 어떻게 시를 해석해서 문제를 냈고, 나는 어떻게 시를 해석했는지 비교하면서 깊이있게 분석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도 키배를 뜨거나,
누군가를 비판하거나,
저격하려는 건 아니에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물론 작품에 대해 고민을 깊게 해보는 게 틀렸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시험장에서 시를 깊이있게 분석하는 건 꽤나 어려운 일이며, 시를 해석하는 순간, 자칫 본인의 주관이 개입되면 틀릴 수도 있다고 보는 게 제 생각입니다.
오히려 주관을 배제하고, 작품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는 게 더 낫다고 보는 쪽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ㄹㅇㄹㅇ
문학 그 자체와 수능에서의 시험으로서 문학은 다르니까,,,,
06년도~08년도 문학 기출이 요즈음 문학 트렌드와는 좀 많이 다른것 같은 느낌을 받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 풀고 잇는중인데 엄청 썰리네요...퓨ㅜㅠㅜㅠㅠ 제가 그냥 문학을 못하는건지 아님 개정되면서 출제형식이 달라져 익숙하지 않은 형태의 문제일까요...?
11년정도된 기출 또한 스트레스 왕창 받아가며 풀어야할 의의가 있나요..? 그시간에 EBS문학하는게 낫겟다란 주변 충고도 상당히 많아서요..푸ㅠㅜㅠ
어떻게 문학 공부를 하는게 현명한걸까요?
벌써부터 실전적으로 푸는 연습하지말고 중반까지는 작품을 보는 눈을 기르라는데 그건 또 어케 기르란건지 너무 막연하네요.. 도와주세요 갓비ㅡㅜ
랍추
이방법으로꿀빠는중인1인
휴강기간동안 어벤져스 보고 올게여
대학생인데 심찬우쌤 존경하긴하지만 개인적의견으로 이거는 랍비샘 말이맞음
국어국문학 vs 국어교육학 두분강사의수업을들어보면 국문학전공 강사님수업은 문학을 너무 심도있게가는 느낌이있음
수능출제위원들은 수험생에게 문학을 감상하라고 시험을내는게아님 그문제의 출제자의도를알고 정답을 찾는사고력을 평가하고싶은거임
물론 감상 제대로하면 그문학문제는 엄청쉽게걸리겠지만 그실력을쌓는데에는 너무많은시간이걸리고 비효율적임 (국어만하는거아니잖아요)
제생각엔 랍비샘도 이말을 하고싶었을거같음 랍비티 ㅇㅈ? 물론 찬우쌤방법도 뭐아니라그런건 아님 둘다존중해줘야함
음슴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