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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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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기출문제 해설지를 제공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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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능 만점' 의대생, 여친 경동맥 찔렀다…계획범죄 정황 2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6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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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적 살인+심신미약 상태+초범 3 콤보에 변호사에 돈 존나 바르면 보통 징역 몇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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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어렵고 문학도 어려운편인거 같은데 선지판단이 너무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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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 (미응시할수도) 수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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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원 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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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5만원 이해존나못하겠다 제발그러지좀마라 ㅅㅂ 하지만 서강학파로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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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직관 확정 1
과연 이번주 기아 엔씨를 지나고 삼성은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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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에스처럼자막있으면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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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때문에 뒤집힌 경우 많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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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10, 30번 틀려서 92 나왔고 23, 24 6, 9, 수능은 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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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은 괜찮은데 초반부가 ㄹㅇ 악질에네 갑순이 갑득이 정이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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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함정에빠지지않도록 10
확통을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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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에 투자하는거 좀 주접이라 생각했는데 다이소 샤프심쓰다가 2800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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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대사 못 외우면 은퇴해야"…눈시울 붉힌 배우들 기립박수 3
69년 차 배우 이순재가 생방송 무대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한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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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전공(인문-예능)합격하신분들 홍대식 환산점수와 내신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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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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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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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올바르지 않다 수시를 늘려야한다 ㅇㅈㄹ만 안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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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지게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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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일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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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빼고 내려치기 너무 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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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헤흐헤헤 4
기분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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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팔아먹는다고생각할게? 대학입결에미친새끼들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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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2 정시파이터고 강민철이감 모의고사 해설반 가는데 도움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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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부모님 신상까지 까는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3
물론 피해자 분이 너무 안타까운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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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살해' 수능 만점 의대생… "평소에도 사람 취급 못 받았다" 9
서울 서초구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명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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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함다 혹시 의대 증원되어 전체 정원5000명 되면 증원 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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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이감반 1
강민철 이감반 출석체크하나요? B반에서 몰래a반으로 들어가면 혼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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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 달 이상한 기대를 한 듯 합니다 인생 첫 억까 실패일 줄 알았는데말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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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능 만점' 의대생, 여친 경동맥 찔렀다…계획범죄 정황 4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의대생이 피해자의 경동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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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해주세요 1
불닭 마라탕 엽떡 맥도날드 뷔페 이중에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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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준비해본 사람으로서 문제랑 답변을 분석해 봤을때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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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에 피살 동생, SNS 닫지도 못해…억측 자제해 달라" 유족 호소 1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수능 만점자 출신 20대 의대생이 서울 강남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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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으로 보면 학력과 강력범죄율은 꽤 큰 음의 상관관계가 맞아요.(그나마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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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엔 정상수업 하신다면서 오늘 아침 8시 반에 웹엑스로 한다고 공지 올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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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쉬웠음 고전소설은 내가 푼 지문중에 제일 쉬웠던거같고 경제지문 푸는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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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입결도 건동홍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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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문영호 기자 = 경기도 오산시 소재 세마고등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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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식의 양이 많고 사고의 속도가 빨라도, 기본적인 신념이 잘못된건 어떻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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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뭐냐? 4
ㄹㅇ이 뭔 이륙컷이 이렇게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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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맞았는데…" AZ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후 철수 1
영국-스웨덴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시장에서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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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전 동구 일대 맹견 70마리 탈출…주민 대피 재난문자 1
대전 동구 일대 맹견 70마리 탈출…주민 대피 재난문자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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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칼럼] 비분리 문제를 풀 때 (feat. 230720) 0
비분리 1회당 특정 염색체 1개를 더/덜 받았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듣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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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팀 팬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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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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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머그샷도 찍고 그러면 더 난리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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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서 여친살해한 20대는 '수능 만점' 의대생…신상정보 확산 2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많은걸 느끼는 칼럼이네요
저도 지문은 다 읽엇는데 정작 문제만 보면 잘못 해석햇습니다
분명 이걸 말하는게 아닌데 제 멋대로 해석한거겟죠..
국어 영역을 다각도로 보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힘내십쇼.. 이미 선생님께서 제시해준 학습법은 정말 많은아이들에게 큰도움이 되고있으니까요..!
이 칼럼 과외 학생에게 보여줘야겠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청년사범님~!
국어답게님이 어떻게 이글을 반박할수 있을까요...
일단 저의 공격적인 글로 인해 기분이 나쁘셨을 것 같아
사과를 먼저 드리고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송영준 선생님의 글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리신 글들은 전부 읽어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글은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고, 참 많이 공감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저는 수능 국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의 깊이와 경험을 부정하고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절대로 선생님이 학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스킬만을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국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수업이 끝나고 강사가 지문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설명으로 풀어낸
그 사고과정을 배우고 익히려는 학생보다
파편적이고 표면적인 방법만을 가져가는 학생들이 요즘 많은 것 같아,
이를 경계하고자 강사와 스킬에 대한 내용을 쓴 것이었습니다.
글재주가 없다보니 선생님의 강의를 깎아내리려는 듯이 쓰게 된 것,
가장 사과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저는 그저 올바른 토론과 토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오르비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있을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 자신도 더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다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최근 국어 칼럼을 읽으면서, 또 댓글을 읽으면서
국어의 가장 기본에 대한 고민 없이 표면에 드러난 방법들만을 무의식적으로 따라가는 학생들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올라온 대부분의 칼럼들은 지문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해 학생들이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이를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플레이팅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플레이팅을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맛없는 요리는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정말 요리를 잘 하고 싶다면 요리의 맛에 대해 먼저 배우고,
그 다음에 플레이팅에 대해 배우는 것이 옳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쓴 것이었습니다.
요즘 세태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다보니 글이 다소 공격적으로 써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끝으로
선생님께서 올려주셨던 방법들, 정말 좋은 방법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 선지 후 지문'에 대해서는 제가 칼럼에서 얘기한대로
다소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나름대로 근거를 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글을 읽어보니 정작 제가 피상적인 내용만 이해하고
섣불리 판단을 내려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조금 더 자세하게 써 주시면 꼭 읽어 보겠습니다.
늘 선생님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라도 괜찮다면ㅎㅎ
함께 좋은 생각 나눠가면서 건설적인 국어 칼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다 정말 멋있으시네요! 좋은 글들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가 썼던 이전 칼럼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제시할 만한 의견이었고
제가 전체 과정을 설명하지 않고
그중 일부분만을 따서 칼럼을 작성하는 바람에
국어는국어답게님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단순한 스킬로 느낄 여지가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제 글재주가 부족하여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같아
쓰신 글을 언급해야 할지 말지 고민을 하였지만
저도 함께 칼럼을 쓰는 입장으로 작성하신 글에 들인 시간과 정성
그리고 학생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제가 설명을 드리면 그 의도를 충분히 헤어려 주실 분이라 판단이 되어
말씀을 드리는 게 맞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어떤 의도로 말씀하셨는지는 잘 이해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국어를국어답게님의 생각과 궤를 같이합니다
제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제 자신이 조금 정의된 것 같아
그 오해를 풀고자 저란 사람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국어를 풀 때 지문마다 부족했던 점을 포스트잇에 붙이고 나중에 노트에 적어서 보는데...이 방식 괜찮은가요?
네 괜찮아요~ 추가적으로 조언을 드리면 보통 학생들이 겪는 문제는 실제 원인을 분석해보면 공통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다른 지문이지만 묶어서 보면 그 원인으로 한두 가지의 오류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문장 읽기의 어떤 부분이 고장나 있다 이런 식입니다. 그래서 적으신 것들을 묶어서 한번 살펴 보시면 어떨까 해요~ 감사합니다!
문제를 먼저 읽고 들어가라는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것인지 보여주신 정보글이 혹시 있나요??!!
아님 그냥 문제 읽고 풀면 되는 간단한겅가요..?
결과적으로는 보면 간단하긴 한데 원리가 조금 어렵습니다. 방법적인 부분보다는 내가 어떤 상태인지를 인지하는 데에서 시작하기 때문인데 곧 조금 자세하게 설명하는 칼럼을 올릴 생각입니다~
현재 국어가 5등급이긴한데 수특 분석하면서 지문 돌리면 수능때 2까지는 띄을수 있을가요 다른건 안바라고 백분위 80만 노리고있는데...
목표가 백분위 80이라도 시험에서는 어느 정도 점수가 미끄리질 거라 예상을 하면 좋습니다. 보통 학생들도 기대했던 점수보다 몇 점씩 깎인 점수를 받습니다.
딱 2만 맞추게 공부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원이 딱딱 나누어지는 것도 아니고 국어의 여러 영역들은 서로 공통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게 돼서 조금 안타깝습니다만 다른 학생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도록 기출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가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부터 개념인강을 들어도 괜찮을까요?
네 그럼요~
조언 감사합니다 남은 200일 열심히 할게요
이런 논란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당연히 문제부터 읽어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결국 지문을 읽는 이유가 문제의 답을 내기 위해서인데 안내하는 표지판을 확인안하다니..ㅋㅋ 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작년 69수능 비문학 1개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