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커리큘럼 수험 요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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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의 순서는 수학 기준
수능 길잡이 (올림포스 수능감) - 수능특강
- 마더텅 수능 기출 (빨간책) - 수능특강 레벨3
7대 함정 – 씨뮬 사설 16년 하반기
수능 완성 – 씨뮬 사설 17년 상. 하반기.. 실모 순 이며
아래는 작년 가장 일반적인
평균 3.0 시작 -> 평균 1.2 마감 학생이
사용하였던 정규 커리큘럼 입니다.
수능 길잡이 (초벌)
미적2. 기벡 등 새 과목을 거의 처음 시작하는 경우
본격적 개념 전 초벌로 빠르게 사용하는 책입니다.
매우 얇아 이틀 안에 몰아 돌리기 좋고
처음부터 ebs 강의를 모두 들어도
30강 내외 1.4배속에 건너 뛰며 들으면
이틀 완성이 가능
꼼꼼이 보는 것 보다는 시간 끌리지 않도록
다음 책을 믿고 효율 위주로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포인트
본격 개념에 들어갔을 때
더 깊고 빠르게 진행을 도와주는 예방접종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해결 안 되는 부분 붙잡고 있지 말고
물음표 쳐 정리해 두면 총정리 복습에서 볼 수 있어요.
올림포스 - 수능 감 (선택)
수능 길잡이 이틀 완성 후
빠르게 확인 용으로 선택 사용하는 교재입니다.
생각보다는 학습이 주 가 되는 단계에서 사용하며
풀 수 있는 문항은 체크 해 패스
해설지 이해 가는 내용 위주로 진행
이해 안가는 문항 만 골라 강의를 듣습니다
미적1 기준 10시간 씩 이틀 내 주파가 가능
* 보통 예제 유제 연습문제 까지 풀고
상황 따라 고난도 문항은 버려도 좋습니다
시간을 벌어 뒤의 조금 더 수능 형태 교재에
힘을 싣는 편이 좋아요.
수능 특강
저의 경우 최대한
개념 강좌 및 개념서를 아끼는 편입니다.
사설 교재 등이 효율적이지만
수능특강을 해야 하므로 필연적으로
개념 학습의 중복 손실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반 고생을 하더라도
가능한 수능특강 과 마더텅 기출을 통해 큰 덩어리를 매꾼 후
빈 부분을 사설 강의 등을 통해 매꾸면 상당량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절약된 시간은 고스란히 후반부 실전 모의의 양 차이)
보통 LV1-2 까지만 첫 바퀴 빠르게 돌리고
이 후 진도는 여기부터 모의고사와 병행 합니다.
수특 강의가 다 나오는 시점을 기준으로
수특 집중 주간을 잡아
토일 화수목 토일 1.5주에 거쳐 완성 합니다.
수학 과학은 금방 하는데
국어 영어가 꽤 오랜 시간을 소모하고
*
영어는 하루 45분 만 꾸준하게 해
수특 2권을 5월 마무리 되며
6월에 수능 완성이 이어지도록 잡고 있습니다.
토요일 주 1회 모의고사 기준으로
93점에 타겟 맞춰 시간 배정을 조정합니다.
절대수학 절대영어 시리즈
초반 부 EBS와 기출로 진행되면서 생기는
구멍을 매꾸기 위해 고안된 자체 교재들입니다.
현재 절대수학 강좌와 절대영어 등에 초안이 되었습니다.
일반 사설 강좌 등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마더텅 수능 기출 모의고사
수학 기준 6-8개 틀리고
해설지로 해결 후
2-3개 해설 강의로 들어야 하는
수준에서 진입하는 시점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회 당 1개 정도 강의를 들어도 이해 안가는 문항이 있는 경우
물음표 쳐 두면 이후 총정리 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불안하고 힘들더라도
생각보다 빠르게 모의고사 형태로 넘어가야 합니다.
기출. 사설. EBS 등
필요악 교재들을 6월 전 빠르게 끝내 둬야
6월 이후 기조에 맞춰 트렌디 한 교재들
(오르비. 봉소. 이해원 등)
박자를 맞출 수 있습니다.
6평 이후에도 EBS 및 기출 사설 등이 남아있다면
그 이후 나오는 중요한 컨텐츠 중 어느것은 선택적으로 풀 수 밖에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실모의 양이 최상위권 끝 성적을 좌우합니다.
모의고사를 시작하면 재학생 기준
토 - 영. 수. 탐1
일 - 국. 수. 탐2
수 – 국
시간재고 꾸준히 모의고사 진행 하며
나머지 교재를 병행 합니다.
7대 함정
비정규 교재 중 좋은 시리즈입니다.
수학 가형의 경우 얇은 분량으로
가형 전범위 고득점 부분을 빠르게 훓을 수 있고
생명은 유전 위주로 볼 수 있습니다.
국어도 빠뜨릴 만한 포인트들 위주로 잡혀있으며
영어는 절평 이유로 풀지 않고 있습니다.
역시 수학 기준 이틀 잡고 몰아 푸는 쪽이 효율적입니다.
사진에 고득점 N제도 같이 나와있는데
호불호가 있겠지만
2등급 이상 부터는
더 중요하고. 더 좋은. 더 잘 나오는 내용이 아닌
더 지엽적이고 더 지저분 하고
더 많이 당황을 해보는 부분 역시 중요합니다.
씨뮬 사설 모음
함정까지 끝났다면
당분간 실전 시간 모의고사가 힘을 받는 시기입니다.
수능완성 강의가 완강되기 이 전
가능한 많은 모의고사를 끝내둬야 하며
이 시기 한달 반 가량 모의고사 만 풉니다.
보통 남은 기간
풀 수 있는 모의고사의 횟수를 역산하여
덜 중요한 것부터
재작년 하반기 – 작년 상. 하반기 – 금년
순으로 풀어나가며
9월 까지 씨뮬 시리즈가 모두 끝나야
9월 중순부터 총정리 복습과
오르비 실모 등 금년 출판교재들의 시간 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수능 완성
수능완성 역시 강의가 거의 완성되는 시점 기준으로
1.5 주 지옥주간을 잡고 몰아서 해결 합니다.
단원별 교재의 경우
늘어지면 소실되는 단원이 생겨 더 지연 되고
체력적으로도 지치게 되어 슬럼프에 원인이 됩니다.
약점용 출판 교재 들
이 시기 씨뮬과 함께 9평 대비 하여
사설과 병행 사용했던 교재들입니다.
해마다 다르며 올해도 사교육 시장의 과열에 따라
좋은 교재들이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
작년은 6월 이후 국어가 키워드였기 때문에
국어에 많은 투자를 했던 것 같아요.
미리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해마다 예측. 적중. 말 바꾸기 등은
교육시장의 연례 행사입니다.
중 하위권은 중요한 것을 선별해야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상위권은 모든 걸 준비해야 합니다.
하이퍼 최고난도 시리즈 검은책 까지 4권
오르비 책들과 함께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21-30번 문항만 선별되어 있어
최상위 학생의 시간을 많이 덜어 줄 수 있어요
논란이 있을 법한 파이널
일주일 분량으로 굳이 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피해서 푸는 문제가 더 좋다는 보장이 있지 않으며
피한다고 다른 책을 더 풀 수 있지도 않습니다.
더 좋은 책이 더 도움이 되는 문제인지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고
국가에서 공인한 이 한권 정도는
더 이상한 수능을 대비하여 미리 당황 해봐야 합니다.
9월 말 실모의 시간입니다.
작년의 경우 1등급 이상은
교보에서 검색 되는 순으로 모두 주문하되
너무 이상한 교재 만 버렸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마지막 실전 경험의 양이 끝 성적을 가장 크게 좌우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학생도
10번의 실전 경험 과
전과목 200회 이상의 실전 경험은
돌발 상황 대처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입니다.
수능 장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실력만큼 성적이 나오는 시험이 아닙니다.
9월 대비 총정리
대 수능 총정리
평소 시험 – 복습으로 이어지는 수험 량은
40% 정도만이 저장됩니다.
4. 6. 9. 11평 전 1.7주 간의 지옥 총정리 주간
별표 쳐 뒀던 문항 풀어보기를 통해
1년 공부한 모든 내용이
실제 머릿속에 들어간 후 시험장에 입장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총 정리표가
체계적인 복습을 도와줄 수 있을거에요
유독 힘든 입시입니다.
09년 의치 전문 독재를 처음 시작한 이후로
가장 힘든 한해가 될 것 같은 슬픈 예감입니다.
문은 더 더욱 좁아졌고
경쟁자들의 실력은 극 상향 평준화 되었습니다.
10년 가까이 최상위 입시 일선을 치루며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마음 아픈 현실은
노력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능이 처음이 아닌 학생들은 그간
최선을 다 하고도 성공의 문턱 조차 가지 못한 친구들을
많이 보아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잔인한 입시는 내 한계가 100이면 180을 해야 합니다.
그 또한 상대적으로 조금 더 나은 위치를 보장해 줄 뿐입니다.
완벽한 교육은 있기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이 100년 전 보다 더 나은 것 처럼
앞으로의 100년 도 조금 씩 더 나을것 이라고 믿습니다.
조금 더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노력한 만큼 많은 사람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배운 것이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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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양치기 7월쯤부터 들어간다구요????
실모값 ㅎㄷㄷ...
으음? 출판 상황 따라 다를 텐데 봉투는 보통 9평 전 조금 이랑 9평 이후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되어요; 그 이전 사설은 씨뮬
책 한권을 빨리 끝내는 팁같은게 있을까요??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진도가 느려서 수학 개념서 한번 보는데만 한달이 걸려요ㅠㅠ 진도 빨리빨리 나가서 여러번 회독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초반 학습이 주인 교재에 한하여 책은 껌과 같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10분 안에 10개의 껌을 씹어야 하는데 단물 만 먹고 버린 학생은 10개의 껌 모두 대부분의 맛을 느낄 수 있지만 혹시 빠뜨린게 있을 지 걱정하며 꼼꼼하게 씹은 학생은 2~3개 밖에 못 씹은 채 끝나 버릴거에요.
수능 길잡이 등의 초반 부 개념서에서는 다음 교재에서 다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잘 이해 가지 않는 내용은 바로바로 해설강의를 듣거나 별표 쳐 넘어 가 빠른 진행이 중요합니다.
꼼꼼한 학습이 더 좋은 학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간이 한정된 수험이기 때문에 꼼꼼하다는 것은 후반부에 무언가를 더 포기해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2월에 개념이 끝난 학생과 5월에야 개념이 끝난 학생은 현저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 연습 과 생각은 기출 등의 중급 이상 교재에서 보는 것이 효율 적이고
마치 껌의 단물을 빨아 먹고 버리듯 책의 효율적인 70퍼만 흡수한다는 느낌으로 별표쳐 다음책으로 넘어가주세요. 그렇게 모아둔 별표들은 이 후 조금 더 성장했을 때 총정리하며 보면 아 이게 이거였구나 하며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을거에요ㅎㅎ
특히 과목을 처음 시작하는 교재의 경우는 넘어가기가 잘 안된다면 수능 길잡이 강의로 1.4배속 열어 놓고 라이브 처럼 멈추거나 돌아가는 일 없이 쭉 영화보듯 이틀 정도 안에 한번 끝내는 방법으로 연습 해 보면 다음 부터는 어느 부분에서 템포를 늦추거나 건너갈 수 있을지 감 잡는데 도움 줄 수 있을거에요:)
제가 사설인강 듣는데 계획도 안지켜지고 너무 지쳐서요 이 글처럼 해보려구요 제가 쎈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굳이 할 필요없으면 빼려구요 그리고 과탐도 이런 방식으로 할 수 있나요?
사설 인강을 이미 중반이상 진행 중이라면 첫 단계의 수길 - 올림포스 대신 사설 인강으로 몰아 들어도 괜찮습니다. 매도 몰아 맞듯이 한번에 빼는게 중요하고. 상황 따라 다르겠지만 쎈은 지금 시점엔 등급 관계 없이 빼는쪽이 좋을것 같아요.. 쎈을 풀어야 하는 단계라면 EBS에 필요 부분을 강의 도움 받아가며 진행하는 쪽이 훨씬 빠를거에요
감사합니다!
실전경험이 중요하다 공부계획 와드
방향잡는데 정말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ㄳㄳ 열심히 하세요:)
질문 괜찮은가요??
예ㅎㅎ
ㅇㄷ
정말 철두철미하시네요 ㅎㄷㄷ 이런디테일 훌륭한거같습니다
6월이후 실전으로 넘어가야된다하셨는데 아직 못끝낸게 많네요...너무 여유부렸나 속도를 올려야겠네요
6평 때 연계 및 실전 까지 준비를 어느정도 마친 상태에서 경험해 보아야 약점을 보완 해 9평에서 실전 처럼 수능 리허설을 할 수 있어요ㅇ ㅅ 특히나 요즘은 평가원과 교육청이 워낙 차이 커서 딱 2번의 기회인게 큰 것 같아요
음....재수까지 하는데 벌써 후회하면안되는데... 암튼 잘 참고해서 해보겠습니다.
아직 한달도 넘게 남았어요ㅎㅎ 이제 바짝하면 좋은 타이밍이라 지금 올린 글이니 열심히 해 주세요:):)
ㅇㄷ
ㄷㄷㄷㄷ 몇가지 물어봐도 될까요?
1. Ebs교재는 믿거라는데 국어실모가 특히 쫌 그렇거든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 대성 파이널 이투스 반전같은거 말고 퀄좋은 실모(가령 한석원 이창무 박광일쌤 실모 같은거요)는 뭐가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3. 2130정복용 수학강의는 인강기준으로 언제 개강하실 계획이세요?
1. 음.. 봉소등 실모와 EBS 파이널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전자를 선택하겠지만 9월 전후 부터 부지런히 주 3회 보면 5~6권은 풀어야 하는데 수능 불확실성 과 경험 다양성 면에서 EBS파이널이 빼지는 않을 것 같아요. 직접연계는 아니지만 수특수완 저자와 대부분 겹치기도 하기 때문에 연계 대비의 의미도 있습니다. 해설이 미흡한 부분만 골라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습득 효율이 좋기도 해요.
2. 이거는 매년 많이 바뀌는 부분이여서 나와봐야 알것 같아요. 작년 하는 분 중 안하시는 분 혹은 업데이트 없는 교재도 있을거고 올해 새로 나오는 분들도 있을거고
3. 지금 오르비 현강이 조금씩 난이도 올리고 있으니 올해는 조금 빠르게 7~8월 정도일텐데. 5~6월에 올라가는 백귀야행 강좌도 작년 1~2등급 학생이 들을수 있는 정도의 내용이 될거에요:)
1. EBS교재가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사설강사중에 많이 없으시던데 의외네요... 유독 EBS교재를 추천하시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전(그리고 EBS를 제외한 다수의 사설 강사분들이) 비연계도 그렇고 연계교재도 영 아닌것 같아서요. 작년수완기준으로 국어는 평가원에서안물어보는 방식으로 물어보고 수학나형수완실모에도 지엽적인게 자주 나왔고(문레기에요 ㅂㄷㅂㄷ) 사탐은 30분 빠듯하게 풀긴 커녕 한문제당 30초~1분해서 15분컷한정도 있을정도로 별로라서요...
2. 6월이후에 쪼금 그리고 9월이후에 폭발적으로 실모가 나오잖아요. 언제라도 좋으니 품평(?)이라도 간단하게 해주실 수 있나요? 전과목 다요. (부탁하는 입장에서 전과목이라고 하니깐...염치없지만 부탁드립니다. 사탐은 안하시나요? ㅎ)
3. 백귀야행 이후로도 실모라든가 고난도 n제라든가 계획하시는게 있나요?
4. (시대인재북스도 언급해도 될련지 모르겠는데,,,) 수학의 포카칩n제, 문과수능7대함정, 하이퍼수학(최고의 수상작이랑 킬러305제) 영어 E-solution 국어grit, 자이프리미엄(경찰, 삼사, 리트 등)은 어떻게 보세요?
1. 좋다기 보다는 연간 풀 수 있는 순위 안에 들어간다 정도가 될 것 같고.
내용 자체 보다는 유틸성이 좋기 때문에 같은 시간 대비 많은 양을 습득할 수 있어 푸는 쪽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풀면서 필요 없는 부분은 지워 나가고 필요한 내용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 입니다. 비슷한 난이도의 교재 3~4회분 풀 정도의 시간에 7회분 모두 마칠 수 있거든요.
퀄리티가 좋은지의 문제를 떠나 풀 수 있는 30개의 봉투모의 중 EBS를 빼고 넣어야 할 정도의 책이 EBS 보다 1.8배 이상 건질 문제가 많으냐 라고 물어보면 그건 확실히 아니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고려해야 할 부분은
우리가 수능. 혹은 좋은 문제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에 대한 정의 문제 입니다.
마늘 과 파가 맛을 볼 때 이게 음식인지 알 기 어렵지만
음식에 어우러져 조리되었을 때 빠질 수 없는 요소인 것 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달라 보이지만
수능에 필요한 관점을 기르기 위해 중간 과정에서 빠져서는 안될 훈련과정들이 있습니다
물론 EBS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구요(웃음)
위 언급한 대로 유틸성과 속도적인 부분 메리트가 있기에
저는 다른 분들 보다는 많이 활용하는 편 입니다.
2.
그 때 나오는 것 중 좋은 문제집 위주로 추천 정도는 하게 될 것 같아요ㅎㅎ
3.
천발 - 백귀야행 6. 7월 - 검은 대장간 7. 8월 - 극악 모의고사 10월
순 입니다
https://orbi.kr/00016894018 참조 해 주세요
4.
음 저희는 2등급 이상 7대 함정. 하이퍼 4권 모두. 풀고 가는데
제가 학생들의 모든 공부 과정을 보고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선별해가며 풀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시간이 줄줄 샐 수 있어 조심히 접근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릿. 리트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필수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사이에 끼워 넣어
일주일 정도 몰아서 끝내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수학 기출은 보통 몇회독정도 해야(오답같은거 포함)제대로 기출을 봤다고 할 수 있을까요?
몇회독을 연달아서 보는 것 보다는 마더텅 기출 꾸준히 시험으로 활용한 후
6. 9. 11 전 총정리 복습 때 별표친 것만 다시 풀어보는 쪽이 더 효율 좋을거에요.
나중에 다시 봐야할 문항을 별표로 잘 분류 해 두며 진도 나가야
총정리 복습 시 불필요한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나중에 분류하려면 기억이 1도 안나요:)
아하 감사합니다
연달아 몇회독을 보는 것 보다는
마더텅 빨간책 모의고사로서 활용해 빠르게 끝낸 후
다시 봐야 할 문항 별표 쳐 뒀다가 6. 9. 11 전 총정리 때 쭉 다시 풀어보는 식으로
100개 별표 있었다면 6평 총정리 하며 60개로 줄여 놓고 40개 25개 ..
채로 걸러나가듯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성글이네요!!잘보고갑니당
제가 좀 늦게 시작해서 현재 마더텅 검은색 미적2 확통 기벡 구매해서 풀기 시작했는데 원래는 9월 전까지 3회독 정도 가능하면 하려고 했거든요(마더텅 검은색이 기출+사관+삼사가 거의 들어있는 책이라고 들어서 마스터하면 괜찮지않을까?싶었거든요) 잘못된 생각일까요? 마더텅은 1회독만하고 다른 책을 푸는게 나을까요?? 노베라 수학 공부방향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개념이 제가 생각하기에 자신감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알기는 아는데 확실히 모르겠는? 그런상태인데 계속 개념만 붙잡다보니 시간이 없기도 하고..개념원리랑 쎈을 풀긴했는데 모르는거나 어려운거 대충풀거나 안풀었기도 했거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
음.. 마더텅은 기출이다보니 난이도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 메인책으로 활용하기에는 시간 소모가 너무 큽니다. 물론 다 소화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중간에 포기하게 될거에요.
제작년 기준으로 수학이 많이 바뀐편이어서 기출들에 예전만큼의 전력 신뢰를 하기 불안한 상황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내용이긴 하지만 이제 기출 만 보다는 이 외의 것들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위 댓글 달아둔것 처럼 모의고사로서 빠르게 끝내고 6. 9. 11 전 총정리 때 틀렸던 것들을 다시풀어보며 100개 - 70개 - 40개 이런식으로 줄여가는 쪽이 효율적일거에요.
등급과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글 내용 처럼 EBS 책 활용하여 개념은 2~3일 단위로 몰아 끝내 빠른 2~3회를 돌리고 나머지는 모의고사를 통해 훈련하는 쪽이 좋은것 같아요.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제가 마더텅을 다 소화할수 있다면 1회독이 낫다는 말씀이시죠? 물론 쌤말대로 하면 마더텅보다는 다른 책이 좋겠지만 제가 현재 마더텅이 다 있는 상태여서 안풀면 금전적인 부분이 아까워서 풀려고 하는데 그러면 마더텅 끝나면 마더텅 빨간색으로 넘어가면 될까요?(빨간색이 모의고사로 알고 있습니다)
수능 3 재수중인데 ebs로 5월 붕뜬 시간에 한번 해보고싶은데 짧은시간안에 해도 괜찮으련지요 ㅠㅅㅠ 저도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서 구멍을 직접 눈으로 보기전엔 어디가 약한지 못찾아서 실패한 케이스라ㅜ
그런 경우에 EBS를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버려가며 진행하고 내가 약한 파트를 찾아 선택적으로 강의 들을 수 있으니
2~3일 정도 내로 짧은 기간 두고 몰아서 듣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많은 공부를 한 후에도 성적이 혹시 2~3등급 구간 정체되어 있는 경우
문제를 접근하는 관점과 큰 시점에서의 풀이의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지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늘 반사적으로 문제를 계산해 나가고 있다면 적어도 오답 복습을 할 때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풀이의 큰 그림을 그리고 내가 처음 봤다면 어떻게 접근하는것이 맞았을 지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감사합니다ㅏ
감사합니다 쪽지로 질문보내도 괜찮으신가요??
예 시간이 걸릴 수는 있을 텐데 수업 없을 때 짬짬히 답장해 둘께요ㅎㅎ
감사합니다 쪽지보냈습니당
예 수업 마치고 짬짬히 보내는거라 답장이 조금 늦을 수 도 있어요:):)
지금 한완수하고 있는데 6평까지 한완수랑 수특만 봐도 될런지.. 작년 수능 2등급입니다.
한완수도 했던 사람이라 답글을 남깁니다.
책을 보실 때나 저자를 믿으세요.
이렇게하면 된다를 세세하게 수록한 책이고
거기서 하란대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비단 한완수에만 해당되는 게 아닙니다.
석호쌤의 1년에 하는 공부량이 책으로는
이정도라는 걸
"가시적으로 보여준 것에 의미를 두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글을 보시고 한완수를 볼 때
내가 과연 저런 양하고 비벼지는 공부를 제대로 했는가?
이 질문에 예스가 바로 나올 정도의
집중력과 실제 커리큘럼 달성을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예 순두부님이 포인트 잘 집어주었는데 EBS냐 한완수냐 이냐는 다음 문제 이고 저만큼에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공부를 했느냐가 주제입니다.
EBS는 바로바로 모르는 문항만 강의로 해결할 수있어 다른거 10시간 걸릴 때 6시간 걸리자 라는 의미에서 효율적인 책이고
학생의 등급이나 상황에 따라 책은 적절하게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요:)
쪽지 드려도 될까요?
예ㅎㅎ
석호쌤 예전에 오르비 인강 수학 하실 때 수강생입니다
오랜만에 오르비에서 뵈는 것 같아서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아이디도 왠지 낮익은것 같은데ㅋㅋ 쉬었다가 다시 돌아와서 예전 학생들 보니 좋은것 같아요
와드박고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 수특 강의가 나오는 시점 기준으로 1.5주에 완성한다는게 수특 문제집풀면서 강의도 듣는다는 건가요?
예 등급 따라 다를 텐데 보통 저희는 문제 당 시간 재면서 풀고 채점 해설 확인 하고 이해 안가는 문항 만 강의 들어가며 나중에 다시 풀어볼 것 별표. 안봐도 되는 것v 표시. 이해 안간 것 ?표 쳐서 분류 하며 진행하고 있어요.
수 탐 국 3과목 1.5주 이고 영어는 꾸준히 진행 해서 6월에 수완에 이어지는 정도면 될 거에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ㅠ 국어 문학은 정리인강을 듣는게 나을까요? 독학이라서요..
개념 강의를 듣거나 해 자기 독해법이 틀을 잡은 경우 EBS와 기출 등 앞으로 나오는 컨텐츠의 문제 풀이만으로 단단해질 수 있는데 만약 아직 자기 방법 해석론이 잘 확립되지 않은 상태라면 인강으로 빠르게 한바퀴 돌려 놓는 마지막 시기일 것 같아요.
지금 듣는다면 너무 양이 많지 않은 강좌가 좋을 것 같아요 :):)
와.. 지우지말아주세용!
마더텅 빨간색 말고 5개년 기출로하면 부족할까요?
수학의 경우 개정 이후 기출의 의미가 예전만큼 절대적이지 않아서 어느교재이던 크게 지장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만큼 다른 것으로 채울 수 있다는 가정하에.. 다만 이왕 한다면 모의고사 형태로 되어있는 빨간책이 조금이나마 시간 연습 함께 할 수 있어 시간 줄일 수 있어요:):)
혹시 개인이 구상해 놓은 일정, 커리도 간단한 상담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예:)
지금 뉴런 듣고 있는데 뉴런 끝내고 마더텅 빨간색 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푸는게 나을까요? 작년수능 77입니다 그리고 이과 생지에요
다른 선생님 강좌는 제가 잘 모르겠어서 마더텅 빨간 책은 6~8개 정도 틀리는 정도 선에서 빠르게 진입하는게 가장 단위시간 당 많은 양을 얻으면서 들어오는 것 같아요. 작년 77정도면 충분히 지금 듣는 강좌랑 병행 하여 시험 보면서 진행 해도 될거에요 :)
와 글진짜 정성 넘치시네용 석호쌤 ㄷㄷ
지우지 말아주세용
근데 실모는 그냥 실전감잡는용으로 보는거죵?
적중 그런거보다는...
(평가원에서 여러 교재들 다들고가서 검토후 거른다는뎅)
예 수능은 풀 수 있는 능력 보다 내가 아는 만큼 성적을 내는게 훨씬 어려운 시험이라 내용 자체는 걸리면 좋은거고 적중에 초점을 둘수는 없는것 같아요. 실전 감을 익히고 오답을 통해 계속해 전범위 감각을 잃지 않는 의미가 가장 클거에요. 9월 전까지는 봉투형 실모 보다는 씨뮬 사설 연합 등의 기존 모의고사. EBS. 기출 등 위주로 진행하고 10월에 폭발 시키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노베면어떻게해야하나요??
맨 처음의 수능 길잡이가 완전 처음 시작하는 학생 기준으로 이틀 정도 안에 보기 쉽게 잘 되어있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재수를 하면서 처음가형을 시작한 학생입니다
이제 시발점으로 개념을 완강 했고 바이블풀고있고 기출은 2.3점기출을 풀고있는데 하면할수록 이게 맞나...? 틀린길인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요
미2가 불안정하다는게 스스로 느껴질정도여서.. 김성은t불꽃미2도 사놓긴했는데 고민되서요 학습방법에 관하여 조언해주실수있으신가요
학생이 10명이면 맞는 학습법은 10개일 정도로 정해진 길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하고 있는 내용이 머리속에 잘 안들어간다면 일단 모의고사를 병행 해 보세요 시간 재고 시험 본 후 해설지와 해설강의를 통해 조금씩 매꾸다 보면 어느부분을 어떤식으로 매꿔야 할지 더 잘 보일거에요:):)
6월 모평 전까지.... 제가 고3인데도 끝내지 못한게 많이 있네요..(개념, 기출등)
빨리 끝내고 선생님 말처럼 모의고사를 풀어봐야겠네요.
그런데 여기서 기출은 모의고사 형식의 기출을 말하는건가요? 분류해 놓은건 안되나요?
그리고 제가 메가패스를 끊어놔서 그런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 이외에 추가로 하면 너무 과유불급이 될까요?
상황 따라 다른데 보통 어쩔 수 없이 내신과 병행해야 하는 고2가 아니라면 지금 시기에 새로시작하는 기출은 마더텅 빨간책이 더 나은것 같아요. 단시간안에 주기적으로 전 범위가 돌아 약점을 보기 좋고 중간에 덜 지쳐 지속 가능하기 좋아요
이런... 이미 자이스토리 및 잔뜩 사놓았는데;;
있는거 풀어도 괜찮아요 ㅎㅎ 다만 단원별은 늘어지면 지쳐서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몰아쳐서 한번에 끝내는 쪽이 좋을거에요
실례이지만... 조금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1. 수특집중기간을 정해서 그동안 강의를 몰아서 듣는건가요 아님 꾸준히 들어야 하나요?
2. 수특 이전 까지의 절차는 생략해도 괜찮을까요?
3. 제가 수학 개념에 구멍이 꽤 있는데, 위의 절차 처럼 날잡아서 한꺼번에 잡을까요 아님 기출문제 풀면서 구멍을 메워 나갈까요?
넹 잘 모르겠으면 일단 꾸준히 시간 재고 시험을 보며 약한 부분을 오답을 통해 매꿔가는 쪽이 안전할거에요:):)
ㅇㄷ
ㅇㄷ
수특은 전강좌를 다 듣는건가요?
수특은 쭉 풀며 필요 없는 내용은 체크표시해 지우고 해설지 보고 이해 안가는 부분만 강의 활용하며 선별적으로 진행하면 빠르게 끝낼 수 있어요 ㅇ ㅅㅇ
선생님 문제를 풀때요. 이렇게 이렇게 풀면 되겠다 해서 푸는데 excution과정에서 계산 혹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시행착오를 많이겪어서 시간을 허비하거나 이상한데서 틀려요.그러니까 발상은 되는데 처리가 안되는게 문제여서 시행착오/계산실수할때마다 노트에 적고 시간날때마다 보는데 이 방법으로 밀고나가도 고쳐질수있을까요?
2등급 이상의 계산과정 등에서의 실수는 두세가지 방법에의해 복합적으로 보완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점수가 천천히 오르고 있는 상태라면 당분간 지속해도 괜찮아요. 점수가 완전히 고착되어 같은 점수대를 두달 가까이 왔다갔다 하기시작하면 그때 부터는 1. 제한 시간을 조금씩 줄여 검산 시간을 확보 마지막 3문제 부터는 검산과 섞어 시도하기 시작해야 하고 2. 복습에서의 사소한 계산 방식등의 최적화를 생각해 봐야해요 이건 말로하긴 어려운데 좋은 선생님들의 풀이를 보며 같은 게산이라도 더 안정적이고 직관적인 계산 량을 줄여 실수의 확률을 줄여나가야 해요. 제가 수업에서 늘 계산과 직관의 최적화를 강조하는 이유가 어느 이상 등급 부터는 계산 실수 때문에 점수가 오르지 않기 때문이에요. 계산의 직관화와 계산 양을 줄임으로써 실수할 확률을 줄이고 시행착오를 줄이며 조금더 세련된 풀이로 발전할 수 있어요. 3. 시험 볼 때는 시간 안에 들어오는 게 중요하므로 그 당시 내가 가장 익숙한 풀이가 맞아요 다만 복습 오답 할 때는 더 직관 더 발전적인 풀이가 없는지 고민해 기계적으로 푸는 것이 아닌 발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해 생각을 단련시켜 나가야 해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 소름
많이 읽힌 글에 글 제목만 보고 최석호T일거 예상함
현 미2 시발점 바이블 완료했고 4점중반까지는 맞추는데요 뉴런 몰아치는게 낫나요 아니면 올림포스 -수능특강 -마더텅 수능기출 보고 가는게 맞을까요?
뉴런 강좌가 어떤식으로 진행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4점 중반 까지 맞췄다면 올림포스는 건너뛰고 수특도 맞출 수 있는 문제는 조금씩 지워가며 풀어도 될거에요. 지금 시점에서는 일단 모의고사를 기출이던 사설이던 빠르게 들어가서 정기적으로보며 오답이 중심이 되어야 어느부분이 필요한지 어떤 강좌를 어떤 책을 풀어야 할지 감을 잡기 쉬울거에요
현재 ebs보다는 사설인강을 많이듣고있는데 것보다 공부량 엄청나네요... 왠만한 재수생보다 더 많은량은 푸는것 같네여 ㄷㄷ
ㅎㄷㄷ 정시가 많이 어려워 졌어요
질문있습니다! 가형 96~100 진동하고 있고, n수생이라 킬러에 주력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기출은 대부분 체화한 상태입니다.
킬러파트 잡으면서 개념 빈틈없이 공부하려면 어떻게 하야할까요??
7~8월 까지는 너무 킬러만 보다는 씨뮬 사설 작년 제작년 쭉 역순으로 매일 시험 보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전 범위 밸런스와 함께 킬러도 잡을 수 있을거에요. 차라리 시간 여유가 많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킬러를 직접 보는 것 보다는 수리 논술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득 볼 수 있어요. 정시가 많이 힘들어지기도 했구요. 참고로 5~6월 오르비 현강에서 아마 1~2등급 학생들이 기반논리 잡을 수 있을만한 내용들 많이 보게 될것 같아요. 열심히 하세요 :):)
감사합니다!
석호쌤 마지막으로 질문
나형고정92인데 2130 꼭 맞추고싶어요
3월 2130은 쉽게풀었고 4월2130은 개요만짜고 못풀었어요
구체적 조언 부탁해요
석호쌤 강의들어라하면 들을께요
저두궁금하네요.
어.. 댓글 늦어 미안해요 음.. 아마 조만간 수학 내적인 부분들 관련 칼럼 업로드할 때 위 성적대 학생 대상 자세하게 요령이나 방향 같은것들 다루게 될것 같아요
아무래도 수학 2에서 1 같은 경우 간단하게 설명만 가지고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어서
큰 포인트만 잡아본다면 일단 기본적으로 계속해서 주 2~3회 정도 실전 모의 경험이 계속 쌓여야 해요.
단순히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30문제를 세트로써 어떤 형태의시험엔 어떻게 대처하고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단단하게 갖춰진 후
96이 안정 되어야 모아뒀던 30을 보는게 맞을거에요
시간도 68분에 맞춰야 검산 돌릴 수 있을거고
오답의 경우에도 시험볼 때는 현재 내가 가장 자신있는 풀이로 풀지만
복습 때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주어진 조건과 목적을 있는 방향을 보면서 복기가 되어야 더 위로 성장할 수 있어요
강의에서 많이 다루는 내용이긴한데
아무래도 제 강좌이다보니까 들어라고 하기는 좀 민망하네요 - ㅅ-..
쪽지드려도 될까요? 글에 나온 교재를 하고있는거랑 어떻게 조합해서 순차적으로 할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넹 조금 느리긴 하지만 꾸준히 댓 및 답장 하고 있어요 :):)
한때 영어 만년5등급이었는데
석호쌤 절대영어 덕분에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땐 강의를 안하실때라 감사 인사를 못드렸네요
혹 절대영어 개정판을 낼 생각은 없으신가요?
헣.. 반가워요 ㅎㅎ 고맙고 개정판은 일단 올해 복귀라 수학에 주력하고 내년 즘이 되지 않을 까.. 싶어요 늘 열심히하고 원하는 바 이루세용:)
석호선생님 쌤 운영 학원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저희 본원은 올해 신규 마감 되었고ㅠ.. 올해는 강남 오르비 위주로 단과 및 미니 종합반을 개강하고 있습니다^^;
미니 종합반이 어떤 것이에요?
문과도 적용 가능한가요?(문송합니다)
네 위 본문 얘기라면 비슷하게 적용 가능할거에요 다음에 문과 조심해야 할 부분도 한번 정리하면 좋을것 같아요 :):)
수학 과탐 같은 경우 개념은 한번 돌린 후 기출이나 수특을 시작할떄 하루에 조금씩 기간 좀 여유롭게 잡기보다는 며칠 몇주 기간을 최대한 짧게 잡고 한 권씩 독파하면서 푸는게 효율적이라는 뜻이시죠?
다른 여타 N제 같은 문제집도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문제 풀때 1단원부터 차례로 쭉하기보다는 첫단원부터 끝단원까지를 모두 각각
일부를 푸는게 더 효율적인가요?
음.. 문제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가장 일반적인건 모의고사 주 2회 정도 섞으며 책 한권씩 몰아 끝내는 편이 좋고 수특을 기준으로 레벨 2 전ㄴ까지는 몰아서 한번에 레벨3은 꾸준히 하루 1시간씩 진도 나가고 있어요:):) 난이도가 있는건 몰아서 하는 것 보다 오히려 충분히 생각 가지면서 하는것이 좋아요
참고할게요 고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하세요:)
개념 인강 한번 끝냈는데
한완수 N회독은 어떤가요?
개념충실 + 스스로 생각해서 풀자는
마인드인데 확실하게 잡고
기출+사설 들어가고 싶어서요
독재생인데다 잠도 3시간밖에
안 자서 수학에다 8시간정도 쓸 수 있습니다.
음.. 일단 저희 경우 8시간 이상 충분히 자라고 하는 편인데 그정돈ㄴ 아니더라도 잠은 조금 더 자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ㅇ ㅅ; 기출로 다 넘어가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주 1~2회 정도 병행이라도 하는 방향이 올해 수능 까지 너무 늦지 않을것 같아요;
저 재종생인데요 기벡책도움주세요ㅠㅠ 미적2나름잘하고확통흔들려서 확통매일20문제씩기출모음프린트로하고잇구요기벡 공간도형이 극심한데ㅠㅠ 지금기벡은 마플수능기출총정리 거의다끝나가는데 문해전작년에 햇을때 좋아서문해전할려고햇는데 아직ebs안햇는데 해야할까요??ebs 언제까지치워야하나요??? 쌤들이ebs문제쓰레기래서 진짜안풀엇는데...ㄱㅋㄱㄱㄱ제성적은 1~2등급왓다갔다입니다.......
근데걱정인거는 한번도 수학수능기출모아져잇는걸 푼적이읍스항상 과목별나눠진 기출을 풀엇어요 크게문제는없나요??
작년에 한 책이 있다면 다시하는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고 있어요 EBS 풀어야 할 책은 가능한 빠르게 끝내 주세요 다만 수특 기준 레벨 1까지는 눈으로 보고 확실히 길 보이는 건 좀 건너 뛰어도 괜찮을것 같은 성적대 에요. 이틀 잡고 금방 풀 수 있을거에요 :)
아직까지는 괜찮더라도 지금 부터 주말 마다 모의 병행해가며 해야 어느 부분 보완해야할지 확인하며 갈 수 있을거에요 열심히 하세요:)
기벡 뭐풀어야할단계일까요. ..ㅜ
서점가서 수학 씨뮬사설 (나형) 16 주세요하면 주나요??
책을잘몰라서 ㅜㅜ
그리고 수학 씨뮬사설(나형)은 어떤문제들인가요?.?
저는 인강쌤들 수학모고밖에 안풀어봐서..
네 줍니다 그리고 씨뮬사설은 사설이랑 교육청 모의고사 모아논겁니다
ㅇㄷ
ㅇㄷ
센세 과탐은 노베인데 멀로 시작하나요 수능길잡이는 국수영바께업던데
바로 사설개념강좌로 스타트 끊을까여? 좋은글 감사해요 이 글을 가이드로 죽어라고 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