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2022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7073385
⠀⠀⠀⠀⠀⠀⠀⠀⠀⠀⠀⠀⠀⠀⠀⠀⠀⠀⠀⠀⠀⠀⠀⠀⠀⠀⠀⠀⠀⠀⠀⠀⠀⠀⠀⠀⠀⠀⠀⠀⠀⠀⠀⠀⠀⠀⠀⠀⠀⠀⠀⠀⠀⠀⠀⠀⠀⠀⠀⠀⠀⠀⠀⠀⠀⠀⠀⠀⠀⠀⠀⠀⠀⠀⠀⠀⠀⠀⠀⠀⠀⠀⠀⠀⠀⠀⠀⠀⠀⠀⠀⠀⠀⠀⠀⠀⠀⠀⠀⠀⠀⠀⠀⠀⠀⠀⠀⠀⠀⠀⠀⠀⠀⠀⠀⠀⠀⠀⠀⠀⠀⠀⠀⠀⠀⠀⠀⠀⠀⠀⠀⠀⠀⠀⠀⠀⠀⠀⠀⠀ ⠀⠀⠀⠀⠀⠀⠀⠀⠀⠀⠀⠀⠀⠀⠀⠀⠀⠀⠀⠀⠀⠀⠀⠀⠀⠀⠀⠀⠀⠀⠀⠀⠀⠀⠀⠀⠀⠀⠀⠀⠀⠀⠀⠀⠀⠀⠀⠀⠀⠀⠀⠀⠀⠀⠀⠀⠀⠀⠀⠀⠀⠀⠀⠀⠀⠀⠀⠀⠀⠀⠀⠀⠀⠀⠀⠀⠀⠀⠀⠀⠀⠀⠀⠀⠀⠀⠀⠀⠀⠀⠀⠀⠀⠀⠀⠀⠀⠀⠀⠀⠀⠀⠀⠀⠀⠀⠀⠀⠀⠀⠀⠀⠀⠀⠀⠀⠀⠀⠀⠀⠀⠀⠀⠀⠀⠀⠀⠀⠀⠀⠀⠀⠀⠀⠀⠀⠀⠀⠀⠀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질문받음 8
24수능임니다 그리고 수학잘하늠방법 알려주세요
-
고3 9모 끝나고 처음으로 수능공부 시작 현역 광명상가 (지원X) 재수 중앙대...
-
아니 내가 며칠 후면 22살이라고?? 내가??
-
지금 사탐런 얘기 많은 이유가 뭐에요? 누가 상황설명좀.. 5
ㅈㄱㄴ.. 다 읽어보는데 뭔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
지듣노 4
오늘의 tmi 입천장이 까졌는지 혓바늘같은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아픔
-
성대 643 0
인과계 될까요?? 코핌에선 640 쯤을 최종컷으로 잡긴 하던데
-
부경전충+인천대 (과상관 없음) 가능할까여..?
-
추합 전화 언제 오나 기다리면서 하루종일 오르비 수만휘만 왔다갔다 했더니 정신이...
-
930.87 비상경 932.8 상경 중대논술 예비5번 불합격 기원 1일차 !!...
-
나도 거기서만 4점 나갔고 작수 김원전 대신 드갔으면 언매 1컷 81~82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
너가 성공하면 내가 만나줄게 이런 자기객관화못하고 능력남찾는 경우 많음
-
과학비문학은 흥미가있으니까 진짜 잘읽히고 문제도 잘 풀리는데 나머지 비문학이랑...
-
어지럽구나 어지러워
-
25수능이 컷낮은이유가 뭘까요 문학이 25수능이 더 어렵긴해서 시간측면에서 컷이 내려간건가
-
세지 vs 한지 0
내년 재수하면서 사탐런 하려고 하는데요 사문은 고정으로 하고 남은 하나를 세지로...
-
안 사고 쎈 풀 생각이었는데 넘 비쌈
-
물화생지 다해야되는 과중 고2 올라가는 현고1입니다. 지금까지는 물리1 방인혁...
-
과4사1 0
맞음 현역 물화 3 4 재수 사문 생윤 1 1 현역 실모 20 재수 실모 4
-
눈 많이 오네 3
흐흐 겨울느낌 물씬 옵붕이들도 따뜻한 겨울되길
-
당연한건가흠
-
사문99 지구91입니다. 성대 반시공이 안정에서 변표나오고 적정이 됐는데 과탐가산...
-
ㅇㅇ…? 정법 왜 날 땡겨
-
되면 네즈코같은 여친 생기는거죠??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건국대 질받 20
딱 반학기 다녔고 뭐 적극적으로 놀지도 않아서 사실 아는건 별로 없긴 한데 기초적인...
-
머리가 아프네 고대 변표가 어떻게 나올지는 둘째치고 안전빵을 어디다가 걸쳐놔야하지
-
러셀현강교재 3
러셀현강교재(한종철t) 미리사서 인강 살짝 듣고싶은데 현강가면 교재 가격이나 그런거 똑같나요?
-
건대 2
내일 건대쪽 가는데 덮밥류 맛집 있나요?
-
이거 2주컷 되나요? 33
...
-
고민임 0
무휴반을 갈겼는데 한급간 밖에 못 올렸음 나이도 있어서 1학년 스타트는 리스크가 큼...
-
다행이다 아무 미련도 없어
-
국 수 영 과 과 90 99 2 96 98 85 99 2 96 98 80 99 2...
-
화학응시자만 받아라 화학때매 변환점슈 다 망햇내 ㅠ 평백은 되는데 왜 ㅠㅠㅠㅠ ㅈㅅ...
-
왤케긁히냐
-
현역 언미생지 41222인데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요? 문과는 강대 이과는 시대인재라고 들었어서..
-
내일은 공부하러 가는걸로...
-
55425인데 학과 상관없이 대학 최대 어디까지 갈 수있을까요 +가천대 체육과 가능할까요?
-
들어보신 분 있나용 후기좀 알려쥬세요
-
올해 작년 외대에서 큰 변함없어서 일단 경희대가 된다면 경희대 갈 것 같은데 수학은...
-
그냥 최대한 안전하고, 정신적인 손실 없이 원서 지원하고 싶어서 지르거나 소신 카드...
-
중앙대도 물변표를 낸다면 이 성적으론 중앙대도 힘들까요?? 아 그리고 오르비에 욕설...
-
에피메테우스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
트리 구걸글 4
https://colormytree.me/2024/01JFJ401MNYDJVT2DN7...
-
중앙대 0
중앙대 도시시스템 저만 칸수 떡상한건가요? 1->3->4로 됫는데 뭐지.. 짜피 떨어지겟지만
-
그 십창나있던 생활패턴이 요즘 정상화된게 신기함 존밤되십셔
-
https://colormytree.me/2024/01JFJ3TC70DCZEW1QB8...
-
근데 나도 화면으로 받아들이는건 글에 비해 딸리긴 함 3
남들이 봤을땐 내가 나사 하나 빠진 것처럼 느낄때가 꽤나 많을 것 같은데 ADHD...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주간 KISS 관련 질문(학습 위주!) 여기 해주시면, 저와 조교님들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주간 키스 정오표는 여기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orbi.kr/00036618738
정오가 발생하면 안 되는데... 검토진을 많이 투입했는데...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확실하게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1권 64페이지 1번문제의 경우 68페이지에 답이 2번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해설은 5번이 답이라고 나와있네요ㅠㅠ 답 5번이 맞는거죠??
네 정오표에 있듯 해설에 있는 게 맞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마스터피스 1회 문항과 3회 문항이 동일합니다.
1회를 6평 전 마무리해서 PDF로 배포해드리고 2, 3회를 8월에 제작했는데,
이 흐름 문항이 참 좋은 문항이라 1회에 들어간 것을 깜박하고 다시 넣는 우를 범하였습니다.
추가 문항 및 해설을 첨부해드리니, 3회 35번을 이것으로 대체해서 풀어주셔요
https://orbi.kr/00039253147
Week 6 ~ 8 표지 색상 및 평가원/교육청 수록 순서 공지를 올렸습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orbi.kr/00036973362
혹시 6~8주 배송이돠었나요??배송이 안된것같아서....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kiss로 영어를 공부하려는 반수생입니다. 작년 Kiss 하반기 커리로 공부해서 영어 2등급은 꾸준히 나왔고 올해는 당연히 1등급이 목표입니다. 나중에 하반기가 나오면 하반기만 공부하면 될까요??
하반기 가격은 아직 안나왔나요...? 상반기 하반기 따로 사는것보단 풀커리로 사는게 더 싸겠죠?
네 하반기도 지금 상반기 풀커리 기준으로 생각해보시면 대략 나올 것이고..
후자는 당연합니다!
현강 듣는 학생은 살 필요 없죠?
그럼그럼 ㅋㅋ 다 무료로 매주 나감!
대성에서 사는거랑 오르비에서 사는거랑 차이가 있나요?
책 표지에 오르비랑 대성 마크 있는거 없는거 차이만 있는건가요?
출판 주체가 오르비기 때문에 둘다 오르비 마크가 있고 차이가 아예 없습니다!
오르비는 대성 패스가 없어도 살 수 있다
대성은 대성 패스가 있으면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정도..?
대성 마이맥 캐쉬로는 못사나요?
대성에는 구매 페이지가 없네요
해당 부분은 대성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ㅠ 대성도 오늘 뜰 거예요 ㅎㅎ
선생님 key gram은 따로 사야하는건가요?
네 이번엔 인강에서 특강 형태로만 진행하려 해요!
아직 해석력이 부족해서그런데, 3-4월달쯤에는 구매 불가능한가요?? 미리 사놓고 해석력 기른 후에 푸는 게 좋을까요?
당연히 그때도 구매가 가능하지요...! 미리 사둘지는 정말 선택사항인 거 같아요 ㅎㅎ
2등급이긴한데.. 하반기에만 하면 되겠지 하다가 수능 또 조질까봐 상반기부터 시작합니다.. 하루 5문제 밀리지않고 따라갈수있길..
정말 그것만 꼭 지키면서 꾸준히 가시면 안정적으로 1 나올 겁니다 :)
얼리버드 할인 17일까지인데 이게 17일 00시 까지인가요 아니면 17일 23:59까지 인가요
후자... 일거예요 ㅋㅋ
만년4등급 재수생입니다
션티 교재패스 끊고 키스가이드북 하고있습니다
곧있으면 로지컬 프레임 들어가는데
주간지가 배송되자마자 병행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로지컬 프레임 정도는 끝내고 시작하는게 좋나요
흐음... 주간 키스는 현 등급에서 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ㅠ 프레임이랑 로직 1,2 정도는 잘 듣고 단어 논리 늘리고 시작하는 게 좋을듯 해요
3월 말에 시작해도 6월에 정비기간 있으니 괜찮을 거예요
쌤 대성에서 사도 키스구독뱃지 받을 수 있나용?
아닐...듯...ㅎ
쌤 혹시 대성이랑 다른점이있다면 교재 배송비 지불이 다른건가용
아뇨 두 곳 다 배송비는 없어요!
8월 넘어서는 어떻게되는거에요?
9월에 에센스랑 파이널 모의고사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어 1등급인데 가이드북을 꼭 풀고나서 주간지를 시작해야 하나요??
1등급이시면 아마 금방 이해하실 겁니다 ㅎㅎ 괜찮아요
이사예정인데 배송지변경은 그때가서 할수있나요?
네 그때 미리 아톰 고객센터에 연락주세요!
주간키스는 대성에서 따로 강의는 없는거죠?
방금 대성들어가서 올라온거 봤네요 ㅠ 아깐 안떠있어서 강의도 올라오는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괜찮아용 ㅎㅎ
선생님 풀커리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6평 이후에 기숙학원 갈건데 주소지 변경은 가능한가요.. 어디에도 안써있네요
변경 되기 전에 미리 아톰 고객센터에 연락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군대 복무 기간 중 수능 준비하려는 군수생입니다. KISS 주간지가 부대로도 배송이 되는지 (군사우체국이 아닌 자신의 부대로 바로 배송이 되는지 -- 우체국 택배의 경우 부대로 바로 안오고 군사 우체국으로가서 간부님이 수령해오셔야 되더라구요..)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ㅠㅠ 이것도 아톰 고객센터에서 정확한 답변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미안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느라 고생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풀커리 구입하면 키스 에센스도 포함되는 건가요??
올해는 따로 가려고 해요! 직접연계 의미도 사라진만큼 ㅎㅎ
영어 80후반 항상 나오는데 고등학교에서 어법 구문 정리한 적은 없어요! 따로 강의나 키스 가이드북 추천하시나요? 아님 바로 주간지로 갈까요??
가이드북 슥 보거나 시간 되면 로직 들으시고 주간지로 바로 가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kiss logic이랑 같이 병행해야하나요?
kiss logic 을 들으려고 하고 있는데 주간지가 나와서 뭘해야할지 고민되네요
2등급 이상이시면 아마 바로 들어가셔도 금방 이해되실 거고
아니라면 로직이나 가이드북 독해 쪽이라도 짧게 듣고 가시면 좋습니다!
고2 11모 기준 3 떴구요... ㅠㅠ 제가 당장 풀어볼 교재가 수특 영어 영독밖에 없어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각 문제마다 모르는 단어 암기하고 제가 외우고 있는 단어장 병행하면 따라갈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지금 구매해도 1주차부터 배송해주시는 거 맞는지도 궁금해요!!
1.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ㅠ 네 단어 빡세게 하면 가능은 한 점수예요 ㅎㅎ
2. 네 그럼요 지금 주문해도 1주차부터 갑니다!
혹시 하프모의고사 몇분으로 제한시간을 잡고 풀어야 하나요?
30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년에 키스 커리 따라갔고 키센스 도움 많이 받고 1등급 받은 학생입니다. 올해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데 당연히 키스 풀커리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키센스가 당연히 있는줄 알았는데 없네요ㅜㅠ 키센스 없어도 주간지 따라가면 1등급 가능한건가요?? 올헤 키센스는 안나오나요? 나온다면 풀커리 타는 학생들도 따로 사서 풀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음... 네 아무래도 키센스를 분리한 큰 이유 중 하나는 이제 직접연계가 사라져서..입니다
이제 키센스는 6,9, 작년 수능 / 관련 기출 / 관련 올해 EBS 선별 지문 정도의
수능스러운 마무리 교재가 될 것이기 때문에..(원래는 사실상 내신이었죠)
키센스를 보고 안 보고가 1등급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네 올해는 따로 판매하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키스 처음구매했는데 복기가뭐고 어떻게 활용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해당 페이지는 평가원 학습을 한 후 스스로 로직과 어휘를 테스트하는 공간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교재 앞 학습 가이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ㅎㅎ
3. The singer is an interpreter, not of music alone, but of text made potent by music.
가수는 해석자인데,/음악 단독의 연주자가 아니라,/ 음악에 의해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 문자의 연주자이다.
of text가 앞으로 가네.
처럼 한글포인트에 안읽힌 문장들 정리하고 있는데 꽤 많이 나오네요. 시간 들더라도 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겠죠?
작수 1등급인데, 그냥 1년 양으로 때리면 정리 굳이 안해도 나중에는 감각으로 다 잘 읽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안녕하세요! 음... 역시 얼마나 괴랄?한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경우는 일반적이고 중요한 not A but B 구문으로 걸리는 것이기에
이정도는 중요하게 체크하고 어디에 걸리는지 가시는 게 좋습니다
헌데 막 괴랄한... 경우에는(스스로 판단이 어려울 수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 게 좋을 때도 있고요
적절히 flexibility를 발휘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매일 문법 문제 한문제 있잖아요. 문법 문제 풀때 빈칸문제 풀때처럼 문장을 해석해서 풀지 않고 밑줄쳐진부분의 문법이 맞나 틀리나 만 확인하는데
공부할때 다른 문제는 제가 해석한것과 해설을 비교하면서 공부하는데 문법 문제 지문도 해석해봐야할까요??
딱... '하면 좋고'! 안 해도 괜찮...고? 정도의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Kiss 주간지 배송지를 변경하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ㅠㅠ
이 페이지 혹은 교재 앞쪽에 나와있는 아톰고객센터에 연락부탁드려요!
키스 가이드북 로직 그램은 따로 사야하나요? 어디서 사나요$
키스가이드북은 오르비 대성 모두 판매하고 있고 로직은 대성에서 판매합니다!
학습질문도 여기하면 되는건가요?
네 여기다 해주세요!
2주차3day 4번지문에서 1번선지 경기 침체동안 감축하지 않을 이 선지가 안되는 이유가 너무 세부적이라 그런건가요?
저는 휴가 비용을 보호한다는 맥락에서 불경기에도 줄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ㅠ
1. 네 원래 목적은 세부적인 것으로 오답을 하려고 했습니다
2. 헌데 조금은 무리수라는 생각이 들어.. 우선 정오표에서 cut off를 increase로 수정하였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dat4 1번 지문에서 선지 1번 by-product of language acquistion 이랑 5번이랑 헷갈리다가 1번을 골랐는데 저는 왜 1번이 적절하지 않은 것인지 이해가 안가요. 유아기부터 어른이 될때까지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 이라고 해석해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주간지 마지막에 하프모의고사는 day 몇에 푸는거로 설정해놓으신건가요?
안녕하세요,
1. 그럼 정확히 A의 논리가 됩니다 즉 인과관계가 되지요! 언어 습득의 부산물로 '발이 커진다'는 얘기가 됩니다
2. 딱히 정해놓진 않았습니다 정말 추가 자료이니... 본인이 일주일 하루(일요일이면 좋을 것 같네요) 정해서 푸셔도 되고, 모아놨다가 나중에 여유있을 때 푸셔도 됩니다!
3주차 day3부분 풀려고 했더니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문제가 없습니다.... 왜 뜯긴 흔적이 있는건지.... 당황스럽네요 ㅠ ㅇㅓ떻게 해야하나요 ㅠ해설지만 있어요 ㅠㅠ
아이고 ㅠㅠ 이 부분은 꼭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교환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2주차 3일 3번 문제요ㅜㅜ p-s-p 지문이라는 거는 파악했는데 선지를 고르는데 헷갈렸거든요 근데 뒷부분에 산업 투자자들은 그러한 시나리오를 거부한다는 거에서 환경위험을 무시한다 즉 3번이 답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파악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이미 환경학자들이 경고했는데 왜 생각치 못한 결과에 마주치는 건가요 어떤 부분에서 생각지 못한 결과라는 근거가 있는건가요?? 3번이 안되고 4번이 답이여야만 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먼저 답변이 많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오르비 qna를 신경쓰지 못했는데, 앞으로 더 철저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4번 선지부터 설명을 해드리면, ‘생각지 못한’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good idea가 가져오는 S 대신에 P라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빈칸이 good idea에 대한 빈칸이기 때문에 생각지 못한 대상이 환경학자가 경고한 내용보다는 신기술과 좋은 아이디어의 P-S-P 흐름에 집중하는게 지문의 핵심을 이용한 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3번 선지를 설명하면, 빈칸 답이 두 개 중에서 헷갈리면 보다 지문의 핵심을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게 더욱더 답에 가깝습니다. 학생이 질문해주신 3번 선지가 상당히 매력적일 수 있지만, 환경(environmental) 이라는 것 자체가 세부적인 키워드입니다. 필자는 환경 문제보다 바이오 연료라는 새로운 기술이 가진 PSP(결론은 P)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threats to the ecology and economy of region 이라는 선지를 보시면 이 문제가 환경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위험을 주고 있기 때문에 3번선지가 세부적인 선지가 됩니다. 그에 비해 4번이 생각지 못한 결과 = 환경과 경제에 위협 = P 이므로 3번 보다는 지문의 핵심 내용에 포괄적인 선지가 됩니다. 따라서 3번보다는 4번이 더 적절한 선지가 됩니다!
2주차 3일 2번 문제 / 빈칸 부분 문장이 둘 다 뭐든지간에 b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어 이런 맥락인가요 갑자기 b->s가 왜 나와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빈칸 문장 앞 까지 A에 대한 P를 설명하고 있기에, 빈칸 부분 문장에는 보통 A에 대한 P로 글을 요약 및 정리하는 전개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빈칸에 A에 대한 P를 골라야 하는데, 선지에 딱히 그렇게 표현한 말이 없습니다.
따라서 'B를 하면 S해지겠구나' 라는 반대 추론으로 답을 요구하는 문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게 딱히 역접 없이 뜬금없이 B-->S 가 가능했던 이유가,
이 문제가 당시 EBS 직접연계의 문제이었기 때문에... 수험생이 이 지문을 봤다는 전제 하에
약간의 논리적인 비약(?)이 있더라도 감안하고 낸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기출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뜬금없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ㅠㅠ)
2주차 3일 3번문제/ 5번째 줄에 intended to ease...부분이 누구를 꾸미는 건가요?? 해석에 의하면 식량공급을 꾸미는 것 같은데 왜 앞에 가 있죠??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intended to ease~ 부분을 해석하면 ‘해외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의도된’ 이므로, 해외 석유와 반대되는 개념임 biofuels를 수식합니다.
그리고 한글 해석이 직독직해 방식으로 적혀 있기 때문에, ‘~의도된 식량공급’ 처럼 식량공급을 꾸미는 게 아닙니다! ‘~~의도된’ 까지 주어로 해석하시고 ‘식량공급을 감소시켰으며~’ 부터 동사 목적어로 해석하면 됩니다!
it that 강조구이랑 it(지시대명사) that(관계대명사) 둘을 어떻게 구분해야하나요?? 2주차 3일 2번문제 5번째줄 문장이 헷갈려요ㅜ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조교입니다.
둘이 크게 다르지 않은 이유가……
It(지시대명사) V 선행사 that(록은 다른 관계대명사) 로 쓰인 구조가 결국 it ~ that 강조 구문이기 때문입니다! 질문해주신 문장도 그 구조이며 it ~ that 강조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It ~ that 구조로 나오면, that이 관계대명사면 강조로, that이 관계대명사가 아니라 접속사면 (이때는 that뒤에가 완벽한 문장으로 나오겠습니다) 가주어&진주어 구문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2주차 6일 2번 / 3번째 문장에서 탐색상을 폭넓게 활용한다는 것의 예상 밖 상황이 분류하기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분류할때는 탐색상을 폭넓게 활용하지 않기도 한다는것인가요? 이게 뒷부분에 random,nonrandom방식이랑 무슨 상관이 있죠??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조교입니다.
탐색상을 폭넓게 활용하는 것은 매우 많이,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을 이용합니다. 너무 많이, 폭넓게 사용하니까 어떤 것을 사용을 할지 예상을 못 할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것들 중의 하나가 sorting이다.’ 를 좀 참신하게(?) 표현을 하면 예상치 못 한 상황이 sorting이다 라고 표현한 것 입니다! 그리고 이 sorting을 random과 nonrandom이라는 AB로 나눈 것입니다!
1주차 3일 2번 / 빈칸에 b가 들어가는 이유와 제 논리가 틀린 이유에 대해서 여쭤보고싶습니다. 저는 빈칸 뒤에 'and'가 오고 a내용이 나와서, "and는 뒤집히는 게 없는 순접이니, 빈칸도 a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먼저 답변이 많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오르비 qna를 신경쓰지 못했는데, 앞으로 더 철저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빈칸 뒤에 and가 오고 A내용이 나오지만, A 내용 앞에 ‘dislike’라는 동사가 있으므로, 결론적으로 and 뒤는 not A의 논리가 됩니다. 따라서 빈칸에 B (혹은 not A)가 들어가야 합니다!
4주차 day2 2번 / quest for profit을 A, search for knowledge를 B로 잡으면 앞서 잡은 AB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보물 사냥꾼과 도굴꾼은 같은 거 아닌가요? 첫 두 문장 자체가 이해가 안 돼요. 같은 거라는 강사들도 있길래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먼저 답변이 많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오르비 qna를 신경쓰지 못했는데, 앞으로 더 철저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Rather 이후에 다시 AB를 재설정을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ㅎㅎ 이처럼 고난도 지문에서는 초반에 AB를 설정하다가 역접 등으로 인한 AB의 디테일한 재설정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평소에 2-3등급 나오는데 인강이나 다른거 없이 단어랑 기출이랑 kiss 주간지만 해도 괜찮을까요 ??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먼저 답변이 많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오르비 qna를 신경쓰지 못했는데, 앞으로 더 철저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키스 가이드북(최소한 독해편)으로 감을 익히신 후 주간지 안에 나오는 단어와 독해 논리를 ‘다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학습에 임해주시면 됩니다! 직접 연계가 사라져서 단어와 독해 능력이 더욱더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파이팅 ㅎㅎ
선생님! 주간KISS 넘넘 만족하면서 풀고 있는 재수생입니다ㅎㅎ 해설 진짜 대박이에요 진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쪽지를 보냈었는데, 못보신 것 같아서 여기에 적어요.
1. 문제 풀 때 ABPS를 매번 생각하면서 풀어야 하나요?? 저도 해설처럼 그렇게 생각하면서 풀고 싶은데, 막상 풀 때는 잘 안되더라구요ㅠㅜ 그냥 문제만 풀게 되구요. 혹 그렇게 생각하면서 풀어야 한다면 꿀팁같은 게 있을까요?? ㅎㅎ
2. 책 뒤에 있는 교육청 모의고사는 언제 풀어야 하는 건가요? DAY7 하는 날에 같이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님 DAY7하고 다음날에 해야하는 건가요? 제가 저번주에 시작했어서 한 3주? 정도 밀린 것 같던데, 언제 푸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1주차 p. 142 vocabulary 5. invention 뜻에 '개입'이 아니라 '발명'으로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오타 같네요)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먼저 답변이 많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오르비 qna를 신경쓰지 못했는데, 앞으로 더 철저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18번(안내문) 또는 19번(심경추론) 등 그읽그풀로 그냥 쉽게 풀리는 문제들은 상관없으나, 글의 소재가 추상적인 지문이나 고난도 지문 등은, 겉보기에는 어려운 내용을 ABPS로 ‘얼마나 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냐’로 답을 결정하는 것과 관련이 되기 때문에, 문제 풀 때 당연히 ABPS를 생각하면서 풀어야 합니다. 해설은 ABPS로 설명할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반드시 해설처럼 못 찾아냈다고 해서 좌절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그 중에서 일부만 찾아서 답의 방향성을 결정하면 ok 입니다.
꿀팁이라면….. 문풀말고 해설을 보면서 분석하실 때는 최대한 해설지 하는 방법을 모방하려고 노력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ABPS가 나오는 방식이 대부분은 전형적이기 때문에(해설지에서 형광펜 처리된 로직 시그널을 보시면 거기서 거기라고 느끼실 겁니다 not, 역접, danger과 같은 P의 단어 등등…) ‘로직 시그널을 통해서 도출되는 ABPS’의 ‘모방 및 반복’ 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간지 끝 부분에 있는 교육청은 미니모의고사로 자신이 배운 키스 로직을 적용하는 미니 테스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기 때문에, 언제 풀어야 하는지는 본인의 계획에 따라 유연하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교육청보다 앞부분의 평가원 문제들이 훨씬훨씬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학습의 비중을 ‘평가원>교육청‘ 으로 생각해주시고 교육청은 그 주의 평가원 문제들을 다 마치고 본인이 ‘다른 문제에도 점검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입이 아니라 발명이 맞습니다 오타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해당 내용은 정오표에도 반영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 모의1번제외하고 모두 2등급인 학생입니다. 구문강의나 다른단어장 없이 주간지로도 영어1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까요? 하루에 한시간 반 정도 투자가능 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먼저 답변이 많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오르비 qna를 신경쓰지 못했는데, 앞으로 더 철저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 정도 시간이면 적당한 것 같고, 대신 주간지에 있는 단어와 로직 거의 다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직접연계가 없어지고 간접연계로만 승부를 봐야 해서 단어와 로직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진 영어 시험이기 때문에 최소한 주간지에 실려있는 단어들은 제대로 본인 것으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3주차 4일 3번/에서 빈칸이 중세유럽ㅇㅔ서 진짜 집중ㅎㅐ야하고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가라는 것은 잡았고 뒤에 부분도 해설이랑 비슷하게 해석했는데 빈칸 문장 앞쪽에 현대과학의 관점에서 본다는 말 때문에 3,4고민하다가 3으로 했는데 왜 3은 안되는건ㄱ가요??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3번 선지가 불가능한 이유는 지문의 fact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첫번째로는 빈칸 다음 문장인 ‘even if little remains today of their machines’ 입니다. 이를 해석하면 ‘비록 오늘날 그들의 기계 중에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지만’ 인데, 오늘날 기계가 남아있지 않다는 뜻은 반대로 해석하면 더 최신의 기계, 더 과학적으로 진보한 기계가 옛날 것을 대체한다는 뜻을 가지기 때문에 3번 선지와 맞지 않습니다.
또한 아래에서 8번째 문장인 ‘even if science itself was primitive and qualitive’ 라는 문장에서 과학이 원시적이고 정성적일지라도 기계에 큰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과학이 원시적일지라도’라는 양보 표현으로 이 역시 3번 선지와 fact가 맞지 않습니다.
평가원이 오답을 낼 때는 무조건 fact로 내용 일치/불일치를 건드리기 때문에
오답 선지를 분석하실 때 일차적으로 핵심내용에 부합하는지, 혹시라도 부합하는 것 같은데 애매하면 지문의 fact와 맞는지의 여부도 파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4주차 105p 해설에서 Should you create ~? The problem with this~ 이 문장부분이요. the problem이 B에 대한 문제가 되는 건 알겠는데, '이것에 따르는 문제'가 B라면 어떻게 this가 A가 되는지, B에서 A로 변경, 그리고 직접('directly')은 윗 문장에서 B라고 잡았는데 왜 갑자기 직접이 해설 부분에 A가 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해설서에 지문의 킬링 포인트로 왔다고 선생님께서 주석 달아놓으신 부분 해설 전체가 잘 납득이 가지 않아요.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지문의 초반에 자신이 자신의 이야기를 더욱 직접적으로 쓰려는 목적을 가지고 이 방식이 실제 사건을 각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까지는 핵심 내용인 B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에 갑자기 의문을 제기합니다. 의문을 제기한다는 것은 이 방식에 문제점 P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직접적인 방식(=자신의 이야기를 너무 각색하는 바람에 객관성을 유지 못함)을 B에서 덜 중요한 논리 A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해결책 S이자 핵심 내용 B가 자신의 이야기를 쓰되, 내가 아닌 다른 인물에 적용을 해서 객관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방식에 의문을 제기한 이후 A, B를 다시 재설정을 한 것입니다! (A-directly, 너무 각색해서 객관성X / B – objectivity, 나 말고 다른 인물에 적용해서 객관성O)
안녕하세요 2주차 88p해설에서 better가 부사라고 되어 있는데 better이 형용사로 쓰여 be의 보어가 될 수도 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이 문장을 해석해보면 그 일이 무엇이든(=whatever it might be) 더 잘한다(=doing better)가 됩니다. 따라서 better이 doing을 수식해주는 부사입니다.
만약 be에 대한 보어로 본다면, whatever 이후에는 불완전한 문장이 되어야 하는데, it might be better라는 완전한 문장이 되기 때문에 better를 be의 보어로 보는게 적절하지 않고, better를 보어로 보고 해석을 해봐도 그 일이 더 좋은것이든 한다(?) 와 같이 해석이 어색해지기 때문에 better를 부사로 봐야합니다!
1주차 p.113에서, pattern을, 저는 '딱 틀에 박혀 정해진 무언가'로 보고, society와 반하는 단어로 이해했는데, 해설에 보니까 pattern이 society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되어있네요.. 이 지문에서 pattern이 society와 비슷한 맥락의 단어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이 지문의 핵심 내용은 ‘과학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사회적) 맥락에서 나온다’ 입니다. 이 ‘맥락’이라는 의미를 풀어보면, ‘축적된 환경’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2번 선지 pattern이 뜻풀이를 해보면 일정한 형태나 유형 등인데, ‘축적된 환경’과 ‘사회적 맥락’에는 질문해주신 것처럼, 정해진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이에 초점을 맞추어 B논리로 설정을 한 것입니다!
1. 2주차 DAY1 3번문제 빈칸 다음부분에 [In which he~ good.] 이 부분의 구조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2. 2주차 p. 52 Hence, 이 문장에 대한 설명에서 '순접'이라는 표현이 쓰였는데, 순접이 무엇인가요? 접속사 중 어떤 특정한 것을 뜻하는 단어같은데.. 뭔지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In which he differs from you’가 전치사 + 관계대명사 꼴로 those point를 수식해주고 있습니다(in which를 관계부사 where로 바꿀 수 있겠습니다)
이후 rests가 that절 이하 주어인 those point의 동사이고, his power가 목적어, to 부정사 이하가 목적격 보어로 to instruct, enlarge, and do로 병렬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순접’은 ‘글의 논리가 바뀌지 않고 계속 이어나간다’를 의미합니다.
만약 순접을 기준으로 앞에서 A논리를 이야기하고 순접이 나오면 그 뒤도 A논리를 이어받는 것입니다.
즉, 글의 전환이 일어나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Hence이외에도 Therefore, As a result 같은 인과를 나타내는 시그널이 순접이고 또한 반복인 In other words, that is 등도 글의 논리가 바뀌지 않으니 순접입니다.
따라서, 오히려 But, However 같은 역접 위주로 접속어를 챙기시고 역접이 아닌 것은 대부분 순접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주차 day7 3번문제의 문장 중 이 부분의 the more의 뜻은 뭔가요? 어떻게 해석해야하죠?
3주차 day1 1번문제의 문장 중 이 부분은 분사구문으로 부연하는데 강조동사 does가 삽입된 형태인가요?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네! 질문해주신 것처럼 이 문장의 does는 working with를 강조해서 소리를 번역할 때가 시각자료를 활용할 때와 ‘마찬가지의 상황’ 을 강조하기 위해서 쓰였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키스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이 문장에서 the more은 강조의 의미로 사용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the more이 대단한, 굉장한 등의 뜻으로 의미를 강조하는데,
only one fact, 즉 ‘오직 단 한가지의 사실’을 필자가 너무너무 강조하고 싶어서 the more를 붙였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주차 DAY7 118쪽 voca 10번 '후손 -> descendant 로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descendant와 descendent는 혼용되는 편이라, 물론 후자가 덜 쓰이긴 하지만, 고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래 구글링한 추가 설명을 붙여드리며..
Descendant, used as a noun, refers to someone who descends from someone else. Descendent, on the other hand, refers to the act of moving downward. Descendent is a word that is used in place of descendant now, though its usage is less common.
주간지 2주차 72p 보기3번 질문인데요
along 이 전치사인데 전치사의 목적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전치사의 목적어 없이 도치된게 이상한거 같아서요
along은 어떻게 된건지 알고 싶습니다
해당 문장 구조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along은 전치사가 아니라 부사로도 쓰입니다!
along 뿐만 아니라 많은 전치사가 부사와 혼용되지요
이 경우는 특히 'come along'이라는 표현 자체가 구동사처럼
'따라오다, 따라나오다' 정도로 쓰입니다!
원래는 But then, before he has ~ self-important, baby number two comes along and suddenly.. 인데,
along이라는 부사가 앞으로 빠지면서 주어 동사가 조치되었다고 볼 수 있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Week2 day6 98p 4번 선지 질문입니다. 무엇이 잘못된 건지(what is wrong) 알아내는 것의 주체가 우리인데 어떻게 해서 let이라는 사역 동사와 병렬로 이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what is wrong을 알아내는 주체는 우리가 맞습니다
let이 사역동사인 것은 병렬인 것과는 연관성이 없고,
그저 if we used ~ and if we let(과거형) and then found out what is wrong and then tried...로 다 과거형 동사가 병렬된 겁니다 ㅎㅎ
Week 6에 day5 지문중 4번째 ebs간접연계 순서문제에서 해설지에 보면 These writers을 보고 b,c중 writers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서 체크한다 하였는데 앞에 writers가 어디에 있는지 체크한다해서 답을 확신할수 있나요?? writers 그자체가 나오는게 아니라 학자 2명이상이 나오는 경우를 these writers로 받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요?? B가 제일 첫번째 나온후 학자 2명이상이 나와서 로직으로 풀었는데 문풀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질문해주신 것처럼 일반적인 순서 문제에서 ancient writers --> These writers 와 같은 지시 논리가 거의 성립합니다(한 80~90%정도??)
평가원이 작정하고 뒷통수를 치지 않는 이상, these와 같은 지시어들은 접착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한 문단 건너뛰지 않고 바로 문단과 문단끼리 연결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경우라... (즉 평가원이 작정하고 함정을 팔 수도....)
만약 '혹시나' 하는 의심이 드신다면, 먼저 지시어로 연결하신 후에, 해석을 하면서 글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검토를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이때는 지시논리 말고 ABPS의 로직논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가원은 지시어만으로 내지 않고 내용적인 로직도 같이 이용해서 풀게 만들기 때문에 항상 평가원 문제를 1순위로 생각하시면서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주간지 2주차 day6 104p 선지 2번 질문입니다. have learned를 대신해서 have가 쓰였다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ㅠㅠhave pp가 쓰여야 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대동사는 앞에 있는 동사를 그대로 받으면 됩니다.
그래서 일반동사는 do로, be동사는 be로 받고, '조동사+동사원형 또는 pp' 형태를 받을 때는 앞에 있는 조동사만 받으면 됩니다!
예로 들어서 2번 선지는 원래는 have learned이므로, 대동사로 받을 줄 때는 앞에 있는 have만 표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 만약에 앞에 'can + v' 형태를 대동사로 받고 싶으면 can만 쓰면 되는 것입니다 :)
주간지 2주차 119p 6-보기3번 질문인데요
In contrast, traditional societies have few or no toys, and any toys are made ~
에서 A or B, and C 처럼 나열 되는건 아예 말이 안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된다면 and any toy ( which are made ~ )
는 왜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이 문장을 나열의 형태로 볼 수가 없는 이유가, 첫 번째로 and가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주는 용도로 쓰였기 때문이고,
또 or이 여기서 나열이 아니라 few와 no를 병렬 형태로 만들주는 용도로 사용해 toys를 꾸며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any toys (which are) made 라는 관계대명사 수식구조로 생각을 해도, 뒤에 동사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절이 성립되지 않아 모순입니다!
주간지 2주차 118p 문장 의미 질문인데요
첫문장에서
Perhaps nothing will so much hasten the time when body and mind both be adequately care for, as a diffusion of the belief that the preservation of health is a duty.
when body and mind both be adequately care for 여기를 몸과 마음을 동시에 보살핌을 받을 시기 라고 해석 했을 때, 노화나 몸의기능 약화를 의미한다고 해석했다가
뒤의 as 전치사 구의 건강의 보존이 의무라는 확신만큼 저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없다고 하는 맥락을 볼 때, 자기 관리라고 바꾸어 해석했는데요
궁금한 점은 이 부분은 원래 이렇게 앞뒤 맥락으로 맞추어서 해석을 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제가 독해력이 아직 부족해서 원래 뜻을 바로 못잡은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아마 전자 쪽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이 문장이 지문의 첫 문장이기 때문에, 첫 문장을 읽고 우리는 한 방향성이 아닌 다양한 방향성이 생각이 날 수 있기에
내려가면서 읽다가 앞뒤 맥락을 통해서 지문의 핵심을 찾는 것이죠.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몸과 마음을 동시에 보살핌'을 보고, 이 보살핌의 주체가 누군지에 따라 '자기관리(주체=나)' 또는 '건강악화(주체=다른 사람)'로 방향성이 충분히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혹사시킨다는 P가 나왔으니, 아 이건 '자기 관리'쪽으로 PS를 이야기를 하는 지문이구나 라고 핵심을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
3주차 p.50 문법 5번 설명에 term DO IO라고 하는데 4형식이면 term IO DO가 돼야 하는 것 아닌가요??
3주차 p.102 5번문제 (C) with the ~ came the need for a universal standard 이렇게 나와있는데 도치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3주차 P. 51 4. a majority of -> the majority of 오타인 듯 보입니다.
그리구 오르비 Q&A에 대한 답변이 올라오는 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추가로, 정오표에
P.74 단어 수정) 5. ethical = 윤리적인
라고 적혀있는데,
P.78 7. ethical = 윤리적인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1. 아... 이건 4형식이 아니라 5형식이기 때문에 O OC로 수정해야 합니다 ㅠ 정오표 반영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2. 도치의 '이유'는 거의 항상 '강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필자는 시기를 좀 더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문법적으로는 with 전명구, 즉 부사구를 앞으로 빼면서 도치된 거라 볼 수 있습니다
3. an에서 a로 수정해야겠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보통 '주말'에 조교님들 혹은 제가 하는 편입니다! 평일에도 제가 시간 나는대로 오려고 하구요.. 더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
4주차 p.34 왼쪽 맨 아래쪽에 '오래된 작품들이 새로운 창의적인 노력들로 통합되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 시간 제약이 있으면 통합되게 할 수 없는 게 아닌가요? 옆에 션T 설명에도 '새로운 창의적 노력이 옛 작품을 활용할 수 없는 P가 있다' 고 적혀있는 걸요..
4주차 p.35 왼쪽 아래 '어떠한 역사 지식도 소실되지 않는다고'라고 하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문맥상 전혀 관련 없는 내용 같아서요..
4주차 p.40 2번선지 lost > found 로 고쳐야 합니다. lost가 고친 답이기 때문이죠.
1. 이건 이해를 잘하셔야 하는데, '저작권이 끝나야' 그 작품을 활용해서 새로운 걸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드래곤의 노래.. 뭐가 있을까요 '무제'에 대한 저작권이 끝나야 아무나 쉽게 무제를 활용해서 새로운 노래를 만들 수 있겠지요
2. AB로 나눠보자면, 기업의 고고학자(A)의 경우 6개월만 주어져도 역사적 지식이 소실되지 않는다 -> 역사적 지식을 다 뽑아낼 수 있다는 얘기가 되고, 반면 연구소의 고고학자(B)의 경우 역사적 지식을 다 뽑아내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3. 아 복기 부분은.. 순서 복기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제'를 다시 풀라는 의미보다는 '로직'을 다시 한 번 쭉 따라가라의 의미가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학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재질문 드립니다!!
2주차 p.17 3번문제 밑줄 다음 부분 [and you will find that in those points ~ good.] 이 부분 문장구조 -> [‘In which he differs from you’가 전치사 + 관계대명사 꼴로 those point를 수식해주고, 이후 rests가 that절 이하 주어인 those point의 동사이고, his power가 목적어, to 부정사 이하가 목적격 보어로 to instruct, enlarge, and do로 병렬 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전에 답변을 받았는데,
1) those point는 전치사구인데, 이게 find 다음 that절의 주어가 될 수 있나요...??
2) to instrut 등이 O.C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그 to부정사구가 O.C인지 아님 그냥 수식어구인지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이에 따라 5형식인지 3형식인지 나뉠 수 있잖아요. 수능문법에서 형식이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닌 것은 압니다만.. 몇가지 풀이를 보다보니 넘 궁금해지더라구요..ㅎㅎ (예를들어, I saw something to drink는 3형식일까요 5형식일까요?)
3주차 p.50 문법 5번이 S V O O.C 라고 하셨는데, 그럼 앞에 'term이 애초에 목적어를 두 개 받기 떄문'이라는 말도 고쳐야 하는 것 아닌가요...!
4주차 p.35 '어떠한 역사 지식도 소실되지 않는다고' -> [역사적 지식을 다 뽑아낼 수 있다는 얘기가 되고, 반면 연구소의 고고학자(B)의 경우 역사적 지식을 다 뽑아내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셨는데, 지문 전체에서 A인 상업적 고고학자가 안좋고, B인 학구적 고고학자가 더 좋은 사람이라고 이해했는데.. 발견 못하는 역사적 지식이 없다면 상업적 고고학자도 나쁜 점이 없다는 말 아닌가요??
질문
4주차 p.60 4번선지 of how에서 how가 무엇으로 쓰인 건가요? 관계부사면 전치사+관계대명사이니 아닐거구, 명사라고 생각하자니 뒤에 절이 있구.. 뭐라고 봐야할까요ㅠㅜ
4주차 p.105 내용상 직접적으로 사용 = 주관적이긴 합니다만.. 왜 직접적인 게 주관적인 걸까요?? 직접적이면 오히려 더 생생하게 다가오니깐 더더 객관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2번문제 1번선지 simplicity가 왜 객관성으로 해석되나요?? 간단함..이 객관성으로 해석되는 건가요?
5주차 p.20 3번째 단락 [are those who]가 맞는 표현인가요? those who are로 해야 구조상 맞는 것 같아서요!
5주차 p.21 3번째 단락 [Chief among these advantages is the ability]이 부분은 보어가 앞으로 나와서 도치가 일어난 거죠? 혹 출제빈도가 높은 도치되는 경우들을 간단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5주차 p.22 1번째 단락 마지막 changes가 쓰인 이유가 주어가 'the picture'이기 때문이잖아요?? 근데 왜 어떤 경우엔 뒤에 수식되는 내용이 복수이면 복수동사로 쓰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 경우는 어떨 때인가요??
5주차 p.62
1) 마지막 문장이 무슨 뜻으로 쓰인 건가요? 3/4이 질소인 대기에 둘러싸여 있는데 질소의 부족에 의해 성장이 제한된다...???
2) ':'이 접속사 역할을 할 수 있나요? ';'은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마지막 문장에서 ':'이 접속사처럼 쓰인 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5주차 질문-3) '모순'을 부연하기 위해 쓰인 예시 문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질소가 대부분인 장소에 사는 식물이 질소의 부족으로 성장이 제한되는 것이 '모순'이듯이, 담수 물고기가 염분을 축적한다는 것도 '모순'이다 라는 것을 비유해서 쓴 내용입니다. 지문과의 큰 연관성은 없고, 부연입니다
5주차 질문-4) :은 앞과 뒤의 등호관계를 표현해주고, 'In other words'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4주차 질문-2) of를 be true of N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be true of N이 '~에 적용된다, ~에 해당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N자리에 how 명사절이 온 것입니다.
4주차 질문-3) 작가가 직접적으로, 더욱 생생하게 서술을 하려다보니 자신의 주관을 개입시키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directly = 주관적 = P' 이라는 논리 및 맥락이 생긴 것입니다!
지문에서 complicated makeup가 주관적이고 이게 문제라고 서술을 하였기 때문에 이와 반대되는 simplicity(간단함)을 객관성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같은 논리이죠 :)
5주차 질문-1) 비교구문 than 뒤에서 도치가 발생할 수 있고, 이 문장에서는 도치가 발생한 결과 동사 are이 앞으로 오고 주어인 those who ~ 가 뒤로 간 것입니다!
5주차 질문-2) 네, 상세히 얘기를 하자면, 보어인 chief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 맨 앞으로 도치를 시킨 것이고, 따라서 주어 동사가 자리가 바뀌어서 is the ability~라는 문장 구조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대표적인 도치는, 부사구 도치, 부정어구 도치 등이 있고, 이를 인지 못하더라도, 평서문인데 뭔가 의문문처럼 주어 동사가 자리가 바뀐 것처럼 어색하다면 도치를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5주차 질문-3) 수식되는 내용이 복수이면 복수동사로 쓰이는 경우는 '한정사' (or 양사 등)와 관련이 있는 경우이고(Many, Both 등등), 이 경우는 주어가 the picture로 고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무조건 단수동사가 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2주차 질문)
that절 이후 부터 문장구조를 다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얘기를 하면, 이 부분은 도치가 되었기 때문에 어색함이 느껴지셨을 수가 있습니다.
도치가 일어나기 전의 원래 구조는 his power to instruct~good rests in those points in which he differs from you입니다.
그런데 부사구(+그 부사구를 수식해주는 부분까지)인 in those points~from you가 도치되어서 앞으로 오고, 부사구 도치로 인하여 주어(his power) 동사(rest)가 자리가 뒤바뀌게 되어
rest his power 구조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는 his power가 주어, rests가 동사, in those points가 부사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to부정사가 O.C로 쓰일 때 3형식인지 5형식인지는 간략하게 설명한다면 맥락상 O와 O.C가 등호 성립이 밀접하게 되는지 아닌지로 따지면 될 것 같습니다.
예로 들어서 I saw something to drink는 something = drink라는 등호 관계보다는 마실~것 이라는 수식이 더 강한 느낌이 들어서 '굳이' 따지자면 3형식이고,
his power to instruct는 그의 능력이 결국 지도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수식관계도 나타나지만 등호관계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는 결국 해석에 따라서 누군가는 수식으로 느낄 수 있고, 누군가는 등호관계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해서.... 100%는 없는 것 같습니다 :)
3주차 질문)
네, S V O O.C로 수정하면서 앞의 내용도 'term이 애초에 목적어를 두 개 받기 때문'에서 'term이 애초에 명사를 두 개 받기 때문'으로 수정하는게 더 올바른 말일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정오표에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주차 질문-1)
발견하게 되는 '역사적 지식'이 어떻게 사용되는 가에 따라(상업 or 학문) A, B가 나뉘어지기 때문에, 발견 못하는 역사적 지식이 없다는 것이 결국 역사적 지식을 발견하고, 이를 상업적인 곳에 사용을 하기 때문에
상업적 고고학자들에게는 이득이고, 반대로 학문적 고고학자들은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겠습니다! (반대로 이 역사적 지식이 학문 연구에 사용된다면 논리가 반대로 되겠죠!)
정오(별 거 아닌 것 같긴 하지만, Flawless한 KISS를 위해서 알려드려요!)
4주차 p.48 우측 상단, gone(A)에 밑줄 (p.53도요)
4주차 p.50 좌측 하단 [방대한 (제한 없는) 방대한 증가] 에서 뒤쪽 '방대한' 삭제
4주차 p.105 2번째 단락(Sometimes...) directly(A) dramatizing actual incident(A) 4번째 단락 directly(A) (p.111도요)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몇 시간 투자하는지는 정답은 없습니다! 1-2등급대라고 해서 1시간 내에 끝낸다라는 법칙 및 규칙도 없고 (권장사항도 아닙니다) 본인이 꼼꼼하게 더 보고 공부할 것이 있으면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지금은 속도보다는 방향성이라 이정도까진 볼 필요없는 부분까지도 참고로만 해서 본다면 시험장에서 크게 당황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
또한 정오 제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105쪽에서 Sometimes 부분에서 directly를 B라고 논리 표현한 이유가 처음에 읽을 때는 B로 설정을 하다가, Should you create~ 부분에서 의문을 제기하기 때문에 B에서 A로 논리를 재설정을 해야함을 보여주기 위해 B로 설정한 것 입니다!
2주차 21번에 2017 9월 22번 and fear can keep from changing 문장이 p 라고 쓰여있는데 위험으로부터 막아주는 것은 p 가 아니라s 아닌가요?? 이 지문에서 p만 얘기한다고 생각했는데 s 가 뭔지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이 지문에서 fear가 좋다는 것이므로 S이고, fear can keep from changing~이라는 문장이 위험으로부터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직면하지 않았기 떄문에 우리가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막혔기 때문에 P라고 한 것입니다. 이 지문의 핵심이자 S는 두려움에 부딪히면서 우리가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 입니다!
선생님 책 너무 잘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kiss Logic 복기 파트에서 지문만 들어있고 해설이 없어서 계속 앞부분 해석이랑 왔다 갔다 하면서 복습해서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복습하는 방법이 잘못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kiss Logic 복기 파트는 그냥 지문의 논리구조만 확인하고 넘어가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키스 로직 복기 파트는 문풀보다는 학습했던 지문의 논리구조 및 흐름을 체크하도록 만든 것이기 때문에,
지문의 논리구조를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해석하다가 어렵거나 막힌 문장과 모르는 단어 정도만 체크하고 넘어가시면 충분합니다 :)
3주차 36p해설에서 선지 2번 temporary에 대해 조금 껄쩍지근한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B라는 기준에서 문제 없다고 해설에 쓰여 있는데 '일시적인 기술 사용 중지'는 좀 어색한 것 같아서욥..B에 맞춰서 본다면 temporary(일시적인)보다는 '완전한' 같은 단어가 더 알맞지 않나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해당 부분은 필자가 로직 B를 조금 제한해주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옛날 기술을 더 좋아한다고 해서, 현재 기술을 '완전히' 포기하는 건 아니고~
일시적으로 포기한다는 거지~ 해서 B를 현재 기술과 완전히 단절되는 건 아닌 것으로
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1주차 81페이지에 3번 문제에서 (A)에 the king's favorable reaction to this polite reply 는 지문 어디서 근거를 찾을 수 있나요? 찰스2세(?) 왕의 호의적인 반응을 지문의 어디 부분을 보고 그런 반응을 확인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이 글은 왕과 주교의 대화(질문대답)를 제 3자가 보면서 쓴 형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제 3자가 지켜본 상황을 글로 옮긴거라 favorable(호의적인)이라는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or 느낌)이 좀 가미되었다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래서 호의적인 반응에 대한 직접적인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보일 수 있습니다. (평가원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약간 비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평가원은 이러한 형용사도 하나도 헛되이 쓰지 않기 때문에
만약 문제가 출제된다면 앞에 favorable과 유의어 관계인 단어가 무조건 쓰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평가원은 형용사를 사용했을 때 무조건 앞에 그와 관련된 유의어 혹은 상황 등이 있긴 했습니다!)
3주차 44쪽 2번문제에서 similarly 앞과 뒤가 반대되는 문장 같은데, 이런 경우에도 similarly를 쓸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여기서 Similarly를 쓴 이유, 즉 어떤 점이 유사한 구조 이냐면 '~가 좋지 않은 충고이다'라는 구조가 반복되기 때문에 similarly를 쓴 것입니다.
좋지 않은 충고가 어떤 것인지를 열거하기 위해서 Similarly를 썼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3주차 50p 2단락 through the equivocality of things and the charcter of society as constituted through meaning.
에서 as 는 무엇이고 as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하고요. 보통 이럴땐 어떻게 처리 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여기서 as는 접속사로서 이를 기준으로 앞뒤 내용이 같은 의미이다, 즉 등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하는 정도로 해석해서 수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as는 맥락에 따라 해석의 경우의 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앞뒤를 잘 따져보면서 해석을 하셔야 합니다!
6주차 3일 1번문제// 뒤에 예시들을 통해서 빈칸을 유추했는데 첫번째 예시 여성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파악할때는 여성의 권리를 건드리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고 두번째예시에서도 기근과 내전이 발생했을때잖아요 해설에서도 p가 생겼을때 중요하다 라고 쓰여있는데 그래서 이 문제를 사회가 불안정해진 상황이라고 해석하고 3번을 했는데 왜 답이 아닐까요 ?? 그리고 빈칸이 있는 문장을 윗 문장에선 두드러지는 정체성이 없다 하고 끝났으니까 두드러지는 정체성은 when~할때 나타난다 하고 that이 group을 꾸며주는 관계대명사로 볼 순 없나요??
이사를 가게되어 주소지 변경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되나요..?
070-4353-3537 / orbi.cs@move.is (오르비 구매자)
여기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주간지를 구매하고싶은데 이제와서 구매하게되면 전에 나온 주간지 양을 다 풀 수 있을 지 걱정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선생님ㄱ께 여쭤봅니다..
이 시점에서 상반기 구매는 좀 신중하긴 하셔야지요
지금부터 7월중순(하반기) 나오는 시점까지 영어에 시간을 많이 쏟을 것이다
혹은
지금까지 나온 것들의 모든 문제를 풀 게 아니라 나는 좀 발췌해서(어려운 문제 위주, 평가원 위주라든지) 풀것이다
하면 괜찮지요!
키스주간지를 3월에 비회원주문으로 구독하고 취소했다가 이제 다시 구독하려고 하는데 5월 이전거는 받을수가 없다고 합니다.사실인가요?
복잡한.. 케이스라 정확한 상황을 모르겠지만 고객센터에서 주신 답변이 맞을 겁니다
다시 구독하실 때 예를 들어 상반기를 그대로 구매하시면 당연히 앞에 것은 다 받을 수 있습니다
104p 해설에서 incidental을 '우연한'이라고 해석한 뒤 4번,5번을 답에서 제끼는데 incidental을 '부수적인' 이라는 뜻으로 쓴다면 그럴 수 없지 않나요? '부수적이다'라는 단어의 뜻을 보면 '주된 것이나 기본적인 것에 붙어서 따르는 것'인데 이게 (A)로 못 들어갈까 싶기도 하고..(충분히 들어가는게 가능은 할것같고..)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아마 평가원은 incidental를 '우연한'이라고 해석을 해서 '연속적인' 실험방식과 대조되는 뜻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의도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incidental를 '부수적인'으로 해석을 한다면 '가장 적절한' 선지를 골라야 하므로, 첫번째 문장에서 과학 실험 방식이 'logically followed by' 라는 '이어짐'을 강조하기 때문에
선지 두개를 비교했을 때 incidental보다 successive가 가장 적절한 선지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약문 자체에서 while문으로 과학은 (A)고, 예술은 no limitless sequence (연속성X)라고 했으므로, AB대립구조로 successive를 반대추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풀커리를 시작할려고 하는데 문제 양 배분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1주차부터 하루에 2세트씩 풀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본인의 학습 계획과 꾸준한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풀커리를 하신다면 1주차부터 하루에 학습량을 2배 정도 늘리는 방향성을 '꾸준히'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공부하셔도 되고,
다른 과목도 중요하니, 다른 학습 계획과 상충이 될 것 같아서 걱정이 되신다면 하반기만을 제대로 학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반기만 정확히 학습하셔도
나머지 부분은 추후에 나올 키센스로 마무리 지으셔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ㅎㅎ
교육청 모의고사는 몇 분 정도 안에 풀어내야 실전가서 시간 부족하지 않을까요?
제가 이제 시작해서 따로 실전할 시간이 없어서요 (듣기는 따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교육청 모의고사는 빠르면 35분에서 보통 40분 정도의 시간을 재고 푸시면
실전력을 키우실 수 있을겁니다! :)
Kiss 4주차 35p 해설질문입니다
여기서 역사 지식이 found가아니라 lost인게 이익되는것만 빼먹으면 되서 그렇다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왜 lost의 근거인지 아예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2번 선지의 문장은 '역사적 지식=학문적 탐구가 아닌 물질적 이익'이라는 관점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또한 이 관점은 단기간에 이익을 취하는게 목적이므로, 상대적으로 단기간인 6개월로 역사적 지식, 즉 이익을 가져야하므로,
그 기간동안 역사적인 지식이 없어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지 앞에 no라는 부정이 있으므로
어떠한 역사적 지식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found가 아닌 lost로 이중 부정으로 만들어줘야 합니다!
5주차 p.78 5형식에서 O.C 자리에 동사원형과 to부정사가 쓰이는 동사는 각각 어떻게 되나요?
5주차 p.106 마지막 문장 물리학자, 화학자가 도달한 결론(B)이 지질학자 생물학자 우주론자(A)에게 중요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마지막 와서 뒤집히는 느낌이 들어서요..
6주차 p.37 3번선지 originality 독창성과 5번선지 individuality 개성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일맥상 통하는 것 같아서요!
6주차 p.76 (B) 해석 아래쪽 부분 '이 경우 S가 나오는 지문은 S가 나오지 않으므로' 이거 오타같은데 원랜 무슨 문장인가요ㅋㅋ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1. 크게 4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먼저 일반적인 동사가 온다면 보통 to부정사가 옵니다. 그리고 지각동사와 사역동사가 올 때는 동사원형인 원형부정사가 목적격보어 자리로 옵니다. 마지막으로 준사역동사라고도 불리는 help는 to부정사 또는 원형이 모두 가능합니다!
2. 마지막 문장에서 지잘학자, 생물학자, 우주론자가 그것을 사용하는 방식에서 '그것'은 물리학자와 화학자가 도달한 결론 (conclusions)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지질학자, 생물학자, 우주론자는 역사와 관련이 있는 집단(A)이고, 물리학자와 화확자는 역사와 관련이 없는 집단(B)입니다.
A집단이 평소에는 시공간의 영향을 받는 그들의 학문을 사용할 때와 달리 자신과 반대 집단인 B집단의 학문을 사용할 때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을 잘 주의해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가정이 지질학자, 생물학자, 우주론자가 그것(B의 conclusions)을 사용하는 방식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서술한 것입니다!
3. 독창성은 살짝 무리수로 설정한 매력적 오답이긴 합니다.
물론 빈칸 뒤에 창의적 표현이 계속 나와서 참 연결되기 좋으나, 결국 3, 5번을 남기고 고민할 때는 무엇이 더 포괄적인지를 따져야 합니다.
즉 서양인들은 비서양인들의 정말 독창성'만' 무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예술가 개인의 표현이라는 전반적, 포괄적 개념을 무시하는 것인지 보자면 5번이 좀 더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문제가 평가원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평가원에서는 originality와 individuality를 동시에 쓰지 않을 것이고, 이 둘의 디테일도 절대 물어보지 않을 것입니다.
(둘 중에 하나가 답이라면 originality나 individuality 중 무조건 하나만 선지로 넣을 것이고 다른 반대되는 방향성이나 off의 선지를 무조건 쓸 것이에요!)
너무 이 두개의 디테일에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되고, 평가원에서 이 단어를 봤다면 둘이 같은 맥락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평가원에서 앞 문장에서는 originality라고 쓰고, 바로 다음 문장에서는 individuality라고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4. 해당 부분은 선생님과 논의 후 다시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4번 질문의 경우 교재는 아래와 같은데
‘감정’이 P이자 B라는 것 잡기. 이 경우 S가 나오는 지문이 아니므로, P를 강조
하는 지문이다. 필자는 감정이 P임을 강조하는 것이므로, 감정이 필자가 강조
하는 것이므로 굳이 따지자면 감정을 B로 잡을 수 있겠다.
여기서 '이 경우 S가 나오는 지문이 아니므로,' 이 부분이 '이 경우 S가 나오는 지문은 S가 나오지 않으므로' 이렇게 되어있을까요?
7주차 2일 5번문제 3번선지/ 굳이 that절이라는것을 발견하지 않아도 their identities 를 목적어로 보고 being reinforced를 목적어를 꾸며주는 분사로 본다던가 목적격 보어로 생각하면 어법으로 맞는것아닌가요??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해당 어법 문제는 의도가 콤마 뒤의 and may feel that에서 병렬구조로 앞에도 feel (that) 구조로 어법 문제를 푸는 것이었는데,
선생님과 논의해본 결과 살짝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내용도 틀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목적어와 목적격보어 구조로 보시고 넘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학습에 혼란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7주차 3일 2번 문제 3번째문장에서 inhabiting less material 중에 inhabit 은 뜻이 살다 인데 왜 사용하다라고 해석되나요??
안녕하세요!
키스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inhabit가 보통 '거주하다, 살다, 차지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데,
이 문장에서 탄산음료캔과 같은 고체의 물리적 상품이 적은 양의 물질을 차지하고 있다라는 뜻을
적은 양의 물질을 '사용한다'라는 해석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의역을 한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생님 4권 65p 해설에서 질문인데요
단락 (A)와 (C)의 순서 구분을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단락 (B)는 해설 해주신거 보고 이해가 되었는데 주어진글 다음에 둘다 두 용어를 지칭하고 있어서 어떤게 앞에 와야 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이 질문이 누락되었네요... 죄송합니다.
해당 문항은 (C)단락의 However가 관건입니다.
그 앞으로는 둘의 '공통점'을 말하고 그 뒤는 '차이점'을 말하고 있기에
(C)부터 먼저 오고 However, 둘이 차이가 있다.. 한 뒤 (B), (A)가 올 수 있습니다
1주차 교육청 5번 어법 문제 질문이요.
the survice를 주어로 받아서 equalize가 동사가 될 수 있지 않나요?
그냥 어법상 오류만 없으면 되는거라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이 질문이 누락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이미 the service의 동사 was, allowed가 다 나왔기 때문에
접속사가 없는 한 equalized와 같은 동사 형태가 될 수는 없습니다!
equalizing 바로 앞에 있는 and는 접속사가 아니라 between A and B에 걸리는 것이니까요
선생님 6주차 파본?을받았는데 6주차만 다시받을수있을까요?
제본이제대로안되서 책이 낱장으로 찥어지고 다 풀립니다 다음장으로 넘기는것도 제본한부분이 완전히뒤틀려서 잘안넘어갑니다
제대로 풀수가없는상태여서 7주차풀고있는데 좀 그렇네요..ㅎ;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아이고 ㅠㅠㅠ 해당 사안은 오르비 고객센터에 문의해주시면 교체해주실겁니다!!
2주차 17p 4번 문제 질문이요
4번은 왜 정답이 아닌가요?
4번 보자마자 찍어서 5번을 못봤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답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해당 지문의 핵심(B)은 타인을 넓은 마음으로 만나고 교류하라는 것인데
'내적 자아'에 집중하는 것은 헛소리이자 거의 지문의 반대 내용이라 할 수 있겠지요!
선생님 4권 102p 에서 질문인데요
1) 은 콤마 then submerging인데 이게 무슨 구조인가요 that 절의 동사인것이라고 하신걸 보고 문장 보니깐 ( 콤마 then submerging ) 분사구문 같기도 한데 주어 와 동사 사이에 콤마가 있어서 여러모로 이해가 안가서 질문 드렸어요
2)는 전치사 동명사 분사 같은데 동명사를 분사가 수식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 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1) 해당 문장의 that절 안에서 주어: dipping the mangoes in hot water, 동사: prevented, 목적어: a process입니다. then submerging ~ packing은 submerging 앞에 접속사 and가 없기 때문에 분사구문으로 보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망고를 뜨거운 물에 담근 후의 연속된 동작을 나타낸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2) 전치사 before 뒤에 목적어로 동명사 packing이 나온 형태이며, prevented는 분사가 아니라 that절의 동사입니다. (과거형)
학습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7주차 4일 4번문제/2번째 문장 구조가 파악이 안되네요 food is relatively scarce much of the time 에서 s v c 라고 파악했고 뒤에 much of the time 은 뭐로 붙은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S V C 구조로 잘 파악하셨고, much of the time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이라는 수식어구입니다. 괄호 치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나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7즈차 4일 2번 /compelling 뜻이 앞에 해설에는 강렬한,눈을 뗄 수 없는 인데 뒤에 다시 풀어보는 곳에는 설득력있는 이라고 써져잇어요ㅜㅜ 뭐가 맞죠??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compelling은 '(너무나 흥미로워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설득력 있는'의 뜻을 모두 가진 형용사입니다. 맥락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석하시면 되는데, toy와 함께 쓰인 경우에는 흥미로운 장난감이라는 해석이 자연스럽고, happiness를 수식하는 경우 강렬하다, 흥미진진하다 등으로 매끄럽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compelling이 reason(이유)이나 evidence(증거)와 함께 쓰인 경우에는 '강력한, 설득력 있는'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번 4월 학평은 수능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난이도가 많이 떨어지는건가요?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4월 학평 쉽지 않았습니다 ㅎㅎ
교육청은 그런 것 너무 따지지 마시고(별 의미 없어서..)
6, 9평은 많이 따지셔도 됩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주차 p.106 마지막 문장 그럼 "A집단이 / 'B집단이 내린 결론'을 사용할 때는 / 자신들의 '역사를 중요시하는 성질'과는 다른 '역사를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B의 성질에 유의해야 한다"는 뜻인거죠? 그런데.. A집단이 B집단이 내린 결론을 사용한다는 말이.. 무엇인가요?? ㅎㅎ
예시를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7주차 p.45 3번문제 1번을 답으로 하면 안될까요?? 1번 바로 앞에 A가 P있다는 내용이 나오니깐 역접(To the contrary) 쓰는 거 괜찮고 1번, 2번뒤의 문장들도 B좋다는 얘기고 3번선지 뒤에 'They'를 받는 명사가 꼭 바로 앞문장이어야 한다는 법도 없잖아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의 미연 쌤입니다.
1) 네, 맞습니다. 수학이나 물리학적 정의/결론은 역사학이나 지질학 등과 달리 시간의 흐름에 관계없이 불변의 진리라는 전제 하에 도출된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를 유념해야 한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예시로는 지질학자가 연대측정과 관련된 논문을 쓸 때 수학 혹은 물리학적 정의를 이용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2) 1번과 2번 뒤의 문장들은 모두 도시(B)의 현재 상태를 나타냅니다. 현상태도 좋지만 'greener(더 환경친화적)' 하게 만든다는 역접의 내용이 어울리므로 이 뒤에 오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러면 4번 뒤부터 도시가 변화되는 내용들이 오게 됩니다. 무엇보다 해설에 나온 것처럼 They는 주로 바로 앞에 나온 복수명사를 받기 때문에 They 앞인 3번에 해당 문장이 와야 합니다. 1번에 오게 되면 They가 받아줄 만한 복수명사가 바로 앞에 없고, urban planners가 나온 다음에 너무 많은 내용이 이어지게 되므로 They가 무엇을 가리키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6주차 p.76 제 책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감정'이 P이자 B라는 것 잡기. 이 경우 S가 나오는 지문이 아니므로, P를 강조하는 지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감정이 P임을 강조하는 것이므로, 굳이 따지자면 감정을 B로 잡을 수 있겠다.] 이렇게 고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네, 그렇게 고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 정오표에 올려 놨다가 증쇄 시에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주차 5일 2번
analogy 를 처음 제시된 문장의 마지막에서 '기술은 신체의 연장이다'로 보면안되나요?? 그래서 c로 가고 blueprint 로 a 연결하고 in this way가 a에서 설명한 기술은 아이디어를 확장된 위해 확장된 몸이라고 보는거죠 b에서 확장된 몸이라고 했어도 정신과 몸이 지금 ab 로 대비되는 단어는 아니지 않이니 괜찮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기술은 신체의 연장이다'라는 것을 analogy로 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C의 'the flaw(P) in this analogy'로 바로 이어지기에는 논리 전개가 부족하여 성급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한 흐름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B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주어진 글 뒤에 '기술은 신체의 연장이다'를 상술하는 B가 바로 이어지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우며, B의 '인간을 슈퍼맨으로 바꾼 멋진 외골격'이라는 부분과 C의 '동물의 외골격'을 대조하며 P를 지적하는 흐름이 가장 매끄럽기 때문입니다.
또한, C에서 중요한 인간=정신(B)이 나왔기 때문에 이를 부연하는 A가 나오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동물=유전자(A), 인간=정신(B)라는 가장 중요한 논리가 나오고 나서 다시 B의 기술=확장된 신체 라는 초기 전제로 되돌아갈 이유가 없습니다.
2주차 64p 1번 문제 4번 선지에 it은 가주어 이고 뒤에 to가 진주어인가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To the violinist playing sounds almost exactly the same as it does to someone else standing nearby.
as 뒤에 나오는 절에서 주어는 it(= 앞에 나온 playing을 가리킴), 동사는 does(=앞에 나온 sounds를 대신함)입니다. does 뒤의 to는 to V가 아닌 전치사이며, '~에게'를 의미합니다.
선생님 4권 65p 해설에서 질문인데요
단락 (A)와 (C)의 순서 구분을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단락 (B)는 해설 해주신거 보고 이해가 되었는데 주어진글 다음에 둘다 두 용어를 지칭하고 있어서 어떤게 앞에 와야 할지 모르겠어요
질문이 두개였는데 답변이 없어서 못보신거 같아서 다시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션티 선생님 해설대로 Rather라는 말이 이어지려면 앞에 부정문이 와야 하는데, 마지막 문장에 부정문이 있는 것은 (C)이므로 (C)가 먼저 오는 것이 적절합니다.
논리 흐름으로 보더라도, (C) AB 두 용어가 같은 것을 지칭하였으나 다른 요소가 있음 -> (B) B가 어떻게 다른지 상술(A와 달리 상황적 요소의 영향이 강력하다 판단) -> (A) 이 차이에 구체적으로 두 용어 재정의
의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선생님 이번 4월 학평은 수능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난이도가 많이 떨어지는건가요?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이 질문 도 못보신거 같아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이번 4월 학평은 39번(문삽) 문제를 제외하고는 빈칸추론, 어법 모두 평이한 수준이었기에 지난 수능 대비 약간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순서나 문장삽입할때 the는 언제 사용하는건가요?? 예를들어 10주차 45p 4번과 같은 문제에서 c에 the cultural norms를 받을수 있는 단어가 주어진 글에는 없어서 바로 b로 가서 순서를 결정했는데 이렇게 푸니까 틀리네요 정확히 the는 언제 사용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the는 보통 필자/화자와 독자/청자가 모두 알고 있는 개념일 때 명사 앞에 붙습니다. 보통의 경우엔 키워드가 나오고 앞에 the가 붙은 것보다 a가 붙은 것이 먼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예외적인 부분도 많기에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해당 지문에서 먼저 나온 the cultural norms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적인 개념의 문화적 규범을 가리키며, 뒤에 나온 cultural norms는 구체적인 규범들(차가 생기기 오래 전에 존재했던)을 나타내므로 the를 쓰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힌트로 삼을 수 있는 것은 the cultural norms 뒤에 콤마로 정의를 설명해 주고 있다는 것인데, 보통 처음 나오는 개념인 경우 이렇게 동격으로 정의를 설명해 줍니다. 중요한 것은, the와 a가 키워드에 붙어 유의미한 힌트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글의 흐름에 따라 예외적인 케이스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AB의 논리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선생님 5권79p ①뒤 With it went the assumption that ~ 이 부분의 문장구조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전치사구는 부사이고 뒤의 went the assumption 은 동사 구 이고 뒤에 that절로 수식한다고 이해했는데 동사구를 that절 수식도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went가 동사만 띡하고 나온거라 명령문이라 봐야ㅜ하나 싶기도 하고요 ㅠㅠ
////
질문드린 문장의 it 이 (A)가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앞 문장에서 생각하는 존재(A)가 drop 되야 한다ㅜ했는데 해당 문장을 보면 중재하는 존재가 필요하다는 가정을 의미하는것에서 (A)가 필요하다는걸 가정해본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②다음에서 가정을 부정하는걸 보면 더 맞는 흐름이라 생각했고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우선 With it went the assumption that ... 문장은 전치사구 with it이 앞으로 나가면서 주어인 the assumption that ...과 동사 went가 도치된 문장입니다. 주어가 너무 길어지는 경우 전치사구를 앞으로 보내면서 주어와 동사가 도치가 되기도 합니다. that절은 the assumption을 수식하는 접속사절(동격절)입니다. '~라는 가정'으로 해석이 됩니다. went는 '나왔다' 정도의 자동사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동사이기에 목적어가 필요치 않고 단독으로 쓰였습니다.
it은 (B)입니다. 생각하는 존재=정신의 내부적 인식을 그 자체의 상태로 표현=외부와 단절(A)이며, (B)는 '정신과 정신 바깥의 모든 것에 대한 관계를 중재'에 해당하므로 '정신과 외부와의 연결'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와 단절하고 내부의 정신세계만 생각하는 존재인 A를 drop하였으므로, B를 강조하는 흐름이 되어야 하며, B와 함께 가는 흐름(with it)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it은 B의 생각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② 다음에서는 A의 가정(마음은 외부 세계와 단절되어 그 자체로 세상을 표현)을 부정하기 때문에 이후 흐름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에 질문했을 때 , 뒤에 교육청 모고는 35~40분 정도로 푸시면 좋다고 하셨는데요.
일단 지르자면, 제가 이틀전에 학원내에서 사설모고를 보면서 시간부족으로, 문제를 날리고 84점을 받았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실전에서 듣기 제외 45분안에 28문항을 풀어야 하는데, 키스에 실린 17문제를 40분에 처리한다면 남은 11문제를 5분에 처리해야 하나요??
6평 때 1받고 싶지만 시간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절대 못 받을거 같아서 말씀드려요.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조교님이 듣기 때 문항을 좀 푼다고 가정하고 답변을 주신 것 같고,
듣기 때 문항을 풀지 않으실 거라면 교재에 적혀있듯 30분에서 늦어도 35분에는 커트해야 합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8주차 DAY1 5번문제 3번선지. that도 가능하나요? 가능하다면 여기서 that은 접속사인가요? when where why how와 같은 관계부사는 접속사와 같은 문법적 역할을 할 수 있는거죠?
8주차 DAY3 3번문제 마지막 문장. 러시아에서 경험했다는 인쇄된 말의 기능이 갑자기 사라진 사건이 무엇인가요...? 영어랑 관계는 없지만 궁금해서요..ㅎㅎ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1) 이 부분에서 where는 접속사적으로 쓰여 '~하는 곳에서'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앞에 선행사가 없기 때문에 관계부사 that은 쓸 수 없습니다.
2) 정확한 맥락이 없어 확실하지는 않으나, 러시아 혁명 때 볼셰비키가 정기 간행물 폐간, 도서관 자료 통제 등을 통해 언론과 지식인을 탄압하였던 일을 일컫는 것으로 보입니다.
1번 재질문입니다. 접속사 that이라고 생각하면 that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that이 접속사로 쓰인다고 가정하면 타동사 begin의 목적어절이거나 자동사 begin 뒤에 부사절이 붙은 것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1) that이 명사절이라고 보는 경우: 타동사 begin은 뒤에 목적어로 명사나 to부정사, 동명사를 동반하며 that절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우리말로 설명하면 '~을 시작하다'는 가능하지만 '~라는 사실을 시작하다'라고 하면 말이 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that이 부사절이라고 보는 경우: 자동사 begin은 단독으로 쓰이거나 뒤에 at, on, with, as 등 다양한 전명구를 동반하며, 해당 문장처럼 장소나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절이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사절 that은 한정된 경우에 쓰이는데, 주로 'so/such ~ that ...'구문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 뒤에서 (glad, happy, sorry, pleased) to부정사처럼 감정의 원인을 나타내는 용법으로 쓰입니다(이 경우 명사절로 보는 견해도 있음). 따라서, that절을 부사절로 보는 것도 부자연스럽습니다.
만약 precisely 앞에 so가 있었다면 해석적으로는 어색하더라도 문법적으로는 'so ~ that ...'구문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경우가 아니므로 접속사 that을 쓰는 것은 어색합니다.
7주차 DAY2 5번 문법 문제 질문이요! 3번 선지의 경우에 관계대명사 that이 생략되어있다고 해설에 나와있는데, 여기서 생략된 관계대명사는 주격 관계대명사이니 문제에 쓰인 것처럼 (that are)being reinforced 역시 어법상 문제 없는 것이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해당 부분 정오표 내용 붙여드립니다
학습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P.36 어법 해설 수정) ③ 원래 출제 의도는 and를 통해 병렬 구조임을 인지하고 and 뒤에 may feel that을 보고 and 앞의 may feel 뒤에도 that이 위치하는데 생략됐구나를 알아채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문제의 경우 that이 없다고 보고 their identities를 목적어 그리고 being reinforced를 목적격 보어로 보는 관점으로 풀어도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의견이 나왔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보시기에 6월 모평에서 주목할만 문제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점수가 정말 안정적으로 올랐어요
좋은 주간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오답율 10에 들어있는 친구들은 다 주목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총평 및 해설강의로 잘 학습하시길!
지문은 해석이 되는데 자꾸 답을 고를때 틀려요ㅜㅜ 두개중에 고민되고 고르면 다 틀리는..근데 해석을 보면 틀리진 않네요ㅜㅜ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고민이었는데 오답인 친구가 답이 왜 아닌지 주간 키스에 있는 평가원 지문들로 치열하게 고민해보세요
대성을 들을 수 있으면 제 강의를 들으셔도 좋고요!
8주차 p.64 문법 3번선지. 'that으로 받아주는 게 더 정확'이 아니라 아예 틀린 것 아닌가요? 'This remarkably efficient system of communication'을 받으니깐 무조건 단수로 해야할 것 같은데.. 대명사도 단복수 구분하잖아요
8주차 p.91. 일단 3번문장은 확실하게 '돈 그 자체'에 대한 문장이죠. 그런데 4번문장에 'challenge and inspire us'를 box의 'yield more positive experiences'로 받아서 4번에 넣을수도 있지 않나요? 이와 같이 생각한다면 3번까지 A, 즉 '돈 그 자체가 중요해' 얘기 하다가 box에서 A도 좋지만, Even so not A but B로 설명하고 4번 뒤에서 Moreover 순접으로 B내용 쭉 이어가는 거죠. 해설에선 'the desire to make money'를 A로 받았는데 '돈 그 자체가 중요해'의 의미가 아닌 단지 하나의 수단으로서의 돈을 벌기 위한 '욕구'로 생각한다면 A라고 안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9주차 p.50 2문단. In effect, the rule of capture meant take as much as ~ 이 부분에서 the rule이 주어, meant가 동사, take가 목적어잖아요? 그럼 to take를 써야하는 것 아닌가요??
9주차 p.76 여기서 일반적 규칙 -> 결론 은 가능한데 그 반대는 안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일반적 규칙' 역시나 결론이라고 볼 순 없나요?? 그래서 BAC는 안되는 건지..
비교급 than도 접속사 역할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얼른 인력 충원을 하도록 하겠고,
제가 직접 답변 달겠습니다!
1. 단복수 구분을 하고, 필자가 제대로 못 쓴 것이 맞으나... 무조건 어법적으로 틀리다라는 건 언어에서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어떤 '개념'을 상정하고 받는다고 필자는 생각한 것일 수 있으니까요. Korea를 they로 받으면 알아서 '한국 사람들을 비롯한 한국의 모든 것..' 느낌으로 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2. 안 됩니다. 언어 시험에서 말장난을 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저 주어진 문장은 돈을 거의 부정하는 문장이고, 4번 뒤 문장은 돈의 장점을 긍정하는 문장일 뿐입니다. 따라서 Moreover와 연결될 수 없어요
3. 이 경우에는 take ~ can까지 '큰따옴표'가 생략되어 meant의 목적어라고 보는 게 좋습니다. 즉, meant, "take as much as... can" 이렇게 되는 것이죠
4. 해당 단락 '션티' 부분이 그 불완전성을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네 그럼요 than도 문장을 비교하는 접속사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4주차 1번 해설 20p에 질문이 있습니다
중반부쯤에 왜 'Nobel prize'가 B로, 'a singlediscovery, a result'가 A로 바뀐다는건가요?
앞의 AB로직과 다른 새로운 로직으로 AB를 잡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AB가 '바뀌는' 것은 아니고,
무조건 discovery, result라고 A가 아니라,
'위대한, 큰, 많은 발견 및 결과'는 A,
'작을지라도 모르는 걸 발견 및 결과'는 B로
같은 단어일지라도 AB를 필자가 구분하고 있음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kiss 상반기 지금 사면 한 번에 다오나요?
네 그럼요!
8주차 5일 2번 c 2번째 문장에 쓰인 be responsible for 이 단어에는 책임이 있다 인데 해석에는 원인이 되다라고 써있더라구요 의역해서 바뀐건거요?? 아님 뜻이 두개인가요
만약 의역이라면 어떤 느낌으로 그렇게 바뀌었는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다음에는 혹 페이지 수를 딱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네 기본적으로는 '~에 책임이 있다'라는 것이고
이건 '한국어'로 생각해보셔도
'네가 이 일에 책임이 있어'라고 하면
네가 원인입니다.
그래서 '~의 원인이다'로 해석하는 게 자연스러울 때도 많으니
꼭 알아두셔요
8주차 6일 4번
전체적으로 과학만으론 부족, 의사소통수단 개발이 필요함 이런 내용의 지문인데
4번 단어가 있는 문장에서 expensive solutions 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뭐 확실한 상황에서도 의사소통(=대중의 지지 등..)이 필요하다 이런것같은데
갑자기 expensive solution이 뭔데 해결하나요?? 왜 p인 s죠??
지문에서 말하는 solutions는 broader and more effective communication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고
근데 이 solutions를 위해 support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 solutions가 비용이 많이든다는 P느낌이 있는 것이죠
제가 자주 드는 예시로,
영어를 잘하려면 단어를 넓고 깊게 알아야 합니다(S)
허나, 단어 암기라는 것은 참 하기 싫고 힘들죠(P가 있는 S)
이런 뉘앙스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르비에도 자주 답변 좀 달아주세요...대성에 비해 답변이 너무 느려요..ㅜ
죄송합니다
제가 빠르게 성장하다보니 시스템이 그 속도를 따라갈 떄 좀 gap이 생기네요
얼른 또 qna 하는 분을 인력 충원하도록 하겠습니다
8주차 60p ⑤ 질문입니다
where 명사절이라 완전해야 되는데
where the bee has been 에서 목적어가 생략된건가요? 문장 구조를 모르겠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where 명사절이고 where 뒤가 완전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be동사는 기본적으로 자동사이며, '있다'의 의미로 쓰일 때는 뒤에 보어가 필요 없습니다. ('~이다'의 의미로 쓰이면 뒤에 보어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The bee is hungry.)
be동사가 '있다'의 의미이면, 주로 뒤에 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구, 부사(구)와 함께 쓰입니다.
예를 들면 The bee is on the flower. The bee is there.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해당 문장은 be동사가 '있다'의 의미이므로 완전하며, 의문부사인 where와 함께 쓰인 경우로, '벌이 어디에 있었는지'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선생님 현강을 들으러 가고 싶은데 이미 풀커리 구매를 해놓은 상태라....혹시 부분환불이 가능할까요?
오르비 고객센터 문의 부탁합니다 ㅠㅠ
8주차 86p 주어진 문장에서 질문드립니다
it is not the money per se that is valuable, but the fact that it can potentially yield more positive experience
문장 구조를 모르겠습니다
이건 it that 강조구문인가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네 it that 강조구문과 not A but B가 결합된 문장입니다.
'중요한 것은 A가 아니라 바로 B라는 사실이다.'의 구조입니다.
여기서 that은 that is valuable의 that이며, the fact 뒤의 that은 동격의 that절입니다.
per se는 '그 자체로는'의 의미로 괄호 치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8주차 105p 5문단
Basic scientific research has yet one more important use that is so valueable it seems an insult to refer to it as merely function.
이문장에서 that이하에서 is 와 seem 동사가 두개인데 따로 관계사나 접속사가 들어갈 위치로 안보여서 이해가 안갑니다 문장 구조를 모르겠습니다 ㅠ
그리고 105p 해설의 ②에 (off)로 적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Basic scientific research has yet one more important use that is so valuable (that) it seems an insult to refer to it as merely function.
위 문장의 that은 one more important use를 수식하는 주격 관계대명사절이며, 뒤에 '너무 ~해서 ...하다'의 의미인 so that 구문이 온 구조입니다.
so that 구문의 that은 흔히 생략됩니다.
105p (off)는 (B)로 수정하시면 되며, 해당 부분 정오표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정오표는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orbi.kr/00036618738
감사합니다.
2주차-2일-2번/p.37 해설에 식량 공급량과 삶의 방식에 대해 표가 나와있는데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1.표 위에 문단(But as the~)만 표현한 건가요? 전체를 표현한 건가요?
2.식량 공급량 표에 a-b-a순으로 나왔는데 a가 두 번 나온 이유는 뭔가요?
3.식량공급량과 삶의방식 두 표 간의 관계가 있는 건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1. 표는 전체를 표현한 것입니다.
2. 글의 흐름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식량A상태-B상태-다시A상태의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3. 네, 관계가 있습니다. 식량 공급량에 따라 메뚜기들의 삶의 방식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집중하면서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식량 A(적음) 상태일 때는 삶의 방식 A(혼자)를 유지합니다. 그러다가 식량이 B상태가 되면 처음에는 삶의 방식 A를 유지하다가 식량B상태가 끝나갈 때즈음 B의 삶의 방식을 취합니다. 이것이 표에서 식량 공급량 B칸과 아래 칸(삶의 방식) A, B가 걸치는 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식량 상태가 A일 때는 집단 상태인 B를 유지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10주차
p.48 5번선지 해석. the last island에서 '마지막 섬'이라고 했는데 이게 SB의 섬이 아니라 SA의 섬이 아닐까요? SB의 섬에서 'the last'라고 했으니 가장 최근, 즉 SA..
p.77 (B) 문단. though 해석이 '하지만'이라고 되는 게 가능한가요?? '비록 ~일지라도'.. 니깐 약간 not only A 느낌 아닌가요ㅎㅎ
11주차
p.21 선생님께서는 이 지문 풀이를 맨 처음 [A(도덕적 본성) vs B(양육)] 이었던 관계가 [A'(둘을 구분) < B'(둘 다)] 이렇게 변했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p.26기준) 5번째 문장 "Genes(A), development and learning(B) all contrbute to~" 이미 여기서 B'이 나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5번선지의 내용은 결국 A와 B의 구분이 빡세다는 P인데, 이것도 그 다음문장 'The interaction between nature and nurture is highly complex'에서 나온 것 같구요. 중간에 관계가 바뀌진 않은 것 같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11주차
1. learning에서 B를 잡은 건 아주 잘하신 겁니다 그게 맞습니다 ㅎㅎ
다만 항상 '사후적' 해설이 아니라 '사전적, 실전적'해설을 하려고 하는데,
사후적으로 분석을 하면 그 나열 부분에서 A B라고 구분할 수 있겠으나,
사전적 실전적으로 거기서부터 AB를 구분하며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동일선상의 나열이므로)
2. 말씀하신대로 complicated는 complex에서 가져온 것도 아주 맞고요
그러니 둘 다 제가 P로 표시를 했지요 ㅎㅎ
AB가 바뀌었다기보다(바뀌었다고 해도 되고요 항상 말은 하기 나름이므로)
'미시적' AB와 '거시적' AB가 있다고 보는 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nature와 nurture이라는 두 대상의 AB인데,
지문 전반 구조를 보고나니 이 둘의 관계, 즉 '거시적' AB에 더 방점이 있구나,
근데 이 둘의 관계가 빡세다는 P를 말하는거구나
이렇게 사고를 '수정한다'는 느낌에서 '변한다'라고 표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주간 KISS는 기출독학서로 쓴 게 맞지만,
여느 독학서나 그렇듯 어려운 문항에 대해 모든 걸 텍스트에 담을 수 없어 한계가 있을 때가 있지요..
이 친구랑 the last island 친구도 그렇고 강의를 들으면 조금 더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그치만 아마 책으로만 제 교재를 공부해주시는 것 같으니
이렇게 애매한 부분이 있으면 물어보러 와주세요
저번 질문도 그렇고 아주 똑똑하게 또 깊게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
1. p.48 the last island로 따로 떼어 놓고 보면 '마지막 섬'(SB)과 '바로 앞의 섬'(SA) 모두 가능하지만, 문맥에 넣어 보았을 때 SB는 말이 되지 않기 때문에 SA로 보는 것이 문맥상 타당하다는 판단입니다. (두 경우 모두 오답)
해당 사항 정오표에 반영하여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2. p.77 though는 접속사 '~에도 불구하고'로도 쓰이지만 부사로 쓰이면 '하지만'의 의미가 있습니다. 부사이기에 문장 내 위치가 자유로워 주로 문장 끝에 오지만 중간에도 올 수 있습니다.
다음은 though가 부사로 쓰인 용례입니다.
I missed the bus. Tom gave me a ride, though.
나는 버스를 놓쳤어, 하지만 톰이 차에 태워 주었어.
After a while, though, she heard the same voice calling her.
그러나 잠시 후에 그녀는 또 같은 목소리가 자기를 부르고 있는 것을 들었다.
I wish you had told me, though.
그래도 내게 이야기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감사합니다. ^^
10주차 50쪽
2번째 부분에서 internal change 가 A부분으로 잡히게 되는데 왜인지 모르겠어요ㅜ
지금 AB가 내부 자체적인 이유로의 변화(법 자체만을 위한)vs 주변환경으로 인한 변화(개인의 이익)
으로 나눠진게 맞나요??
또 internal external을 각각 AB로 구분해서 보는게 좋다고 쓰여있는데
왜 external change가 B일까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1. 2번째 부분에서 internal change 가 A부분으로 잡히게 되는데 왜인지 모르겠어요ㅜ
-> 'Change internal to the legal system(A) cannot in itself bring about large social consequences(B).' 문장에서 cannot을 사용하여 큰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고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지금 AB가 내부 자체적인 이유로의 변화(법 자체만을 위한)vs 주변환경으로 인한 변화(개인의 이익)으로 나눠진게 맞나요??
-> 네, 맞습니다. 법 자체와 관련된 내부적 요인(A)이 아니라 외부적 요인(이해관계, 압박 등)(B)이 법을 변화시킨다는 요지입니다.
3. 또 internal external을 각각 AB로 구분해서 보는게 좋다고 쓰여있는데 왜 external change가 B일까요??
-> powerful background forces(B), current interests(B), background demands(B), the interests of the powerful in society(B), social interests, forces, and demands(B), powerful interests(B)와 같은 키워드에서
법의 변화 요인이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작용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ternal이란 키워드가 직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위의 키워드들을 조합해 볼 때 internal이라는 A와 대립되는 external을 B로 자연스럽게 유추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0주차 78쪽
b or c 해설에서 둘 다 앞에 역접이므로 A가 나와야한다는건 알겠는데 B의 divided 나뉜다가 B poem 특징이라서 C로 가야항다고 하는데 왜 나뉜다가 B인가요?? 의견이 나뉜다 이런 맥락으로 B인가요??
근데 B에서 쓰인divided는 그런 의미가 아니지 않나요?? 공통의 언어로 나뉘어지ㄴ다는게 무슨 말인그요??
그리고 그 뒤에 전략의 영역이라느게 나와서 이건 vague,unclear한 poem의 반대인 A겠다고 생각했어요ㅜ
그리고 (B)는 A에 관해 나오는데 어떻게 역접없이 (A)에 B내용이 나오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답을 드리기 전에 먼저 지문을 간략하게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 지문은 역접이 2개가 존재하므로 흐름이 2번 바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의 언어는 애매하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함 - But! 경영 언어는 명확해 - But! 경영 중에서 적어도 '전략의 영역'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므로 시의 언어에서 사용되는 모호함 및 다양한 해석이 중요해!
이렇게 키워드로 따지자면 '로직 B - 로직 A - 로직 B'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해주신 전략의 영역은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므로 로직 A가 아닌 로직 B에 해당하게 되는 것이고,
B문단의 divided, 즉 전략의 영역에서 공통의 언어로 나눠진다는 뜻이 영국인은 영국인대로, 미국인은 미국인대로 이렇게 각각 나눠지면서 다양한 해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역시 로직 B가 되므로 만약 주어진 글에서 B문단으로 이어진다면 로직 B - But(역접) 로직 B라는 흐름이 되므로 자연스럽지가 않게 이어집니다. 따라서 C문단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B문단은 다시 위에서 설명한 걸 가져오면 경영언어 중 적어도 전략의 영역에서는 로직 B가 되므로 A문단의 로직 B내용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9주차 79p 주어진 문장
Despite ten ~ to evlove 의 문장 구조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being이 ten years 를 수식한건가요?;;
Being만 보면 해석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가장 무난하게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being이 보통 명사로 쓰인다면 '(~하는) 존재'로 해석되고, 분사(동명사)로 쓰인다면 어떤 상태를 부연설명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는 데)
즉, 분사로 쓰인다면 '부연설명해준다!'라고 간단하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despite ten years being~ 이고, despite는 전치사이므로 being 이하는 명사인 ten years를 수식 및 부연설명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문장구조를 잘 분석하셔서 being이 분사로 수식하도록 쓰였는지, 아니면 명사로 쓰였는지를 판단한 이후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쭉 이렇게 공부해보도록 할게요!
10주차
p.48 5번선지 해석 the last island에서 '마지막 섬'. 그래서 이게 SA라는 거죠??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깐 'the last'가 '순서 상 마지막'이니깐 SB로 받아들여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ㅎㅎ
11주차
p.34 2문단 마지막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diversity and invasibility'. 앞부분 설명을 보면 다양성과 침입성은 반비례한다고 하는데 이게 왜 부정적인 관계인 건가요?? 완전 긍정적인 것 같은데..
p.34 그 다음 문장 'Beside the decreased chance of empty~'. 'chance'라고 하니깐 '가능성'이 맞긴 한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잘 와닿지 않아서요!
p.49 5문단 첫문장 'Fortunately, rare metals are key ingredients in green technologies'. 이게 왜 긍정적인 건가요? 희금속이 있어야만 친환경기술 개발 가능한 거면 부정적인 게 아닌가요...?
p.91 1문단 마지막 'fragmented' 해석. '단편적'이 맞는 해석인가요?? '분열된'과 정반대의 뜻인 것 같아서요..!
p.91 1문단 첫번째 'Still' 해석. 역접의 연결사라고 하는데 이게 '아직도'와 '그런데도'라는 두가지의 뜻이 있잖아요? 둘다 부사고요. 후자의 뜻으로 해석되면 역접이지만 전자면 순접인데.. 이게 역접의 의미인지 바로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10주차
P. 48: 여기서 last를 '지나간', '바로 앞의'로 해석해서 new island 앞에 있는 (old) island(인간 접촉 불가한 섬)으로 봐서 SA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11주차
P. 34: 여기서 negative relationship이라는 '부정적 관계'는 '좋고 나쁘다'와 같은 긍정적 부정적이 아니라, 질문해주신 것처럼 관계가 비례냐 반비례냐를 뜻하는 '양의 관계 음의 관계를' 뜻하므로 '반비례하는 음의 관계'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P. 34: 생물이 다양해지게 되면, 어떤 공간 안에 침입자가 들어올 공간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를 비어 있는 생태적 지위(=즉 침입자가 들어갈 공간)의 가능성이 감소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P. 49: rare metals와 반대되는 키워드인 화석연료가 있어서 S가 되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화석연료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을 P라고 했기에 (그나마, 나름) 희금속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기에 긍정적인 맥락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문도 '운좋게도'라는 fortunately를 사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P. 91: fragment가 분열된, 파편화된 이렇게 해석되는 결국 분열이 되면 각각 조각조각으로 나뉘어지기에, '단편적'이라고 의역이 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 91: Still이 '아직도'라고 해석될 때에도 됩니다! 예로들어서 내가 메일을 보냈는데, 아직도(=그러나) 답이 안왔다. 이렇게 사용되면 역접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아직도'라는게 여전히 어떤 문제가 잘 해결이 안 되었다! 이런 뉘앙스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리고 수능영어에서 still은 그 다음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꺼내고 싶을때 사용하곤 합니다 )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7주차 90p 에서 rather 에서 AB를 반응하신다고 해설을 적어두셨는데 rather than 이랑 무슨차이 인가요?? 항상 저렇게 반응 할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Rather'은 not A but B를 알려주는 중요한 시그널입니다. 왜냐하면
Rather이 나오면 보통 앞에는 부정문 혹은 부정적인 맥락을 가지는 내용(A)이 나오고 Rather이 역접으로 받아쳐서 그 뒤에는 B내용이 나오는 겁니다.
따라서 not A Rather B를 해석하면 'A가 아니라 오히려 B다!' 라고 해석이 되고 Rather를 기준으로 앞 뒤 내용이 같습니다. (not A = B)
(그리고 적어도 수능영어에서만큼은 평가원이 Rather를 사용하면 not A Rather B를 거의 국룰급으로 사용을 하니, Rather이 나오면 이렇게 반응하는 태도를 기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ather than'은 비교대조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B rather than A 라고 하면 A라기보다는 B라고 해석하면 되고
역시 A와 B로 키워드가 나눠짐을 알아차리면 되겠습니다
(rather than은 굳이 A 쪽에 부정어가 쓰였냐를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1주차 32쪽 5번문법 문제에서
5번선지판단할때요 주어가
that 뒤부터 lies뒤까지 다 주어인거죠?
A,B,and C이런꼴로 나타나있는것같은데 이럴때는 수일치을 어디에 시키나요
추가로 만약 A and B 가 주어인데 둘 다 단수라면 수일치를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5번 선지에서 이 문장의 주어는 'the in-bulit human herd instinct' 입니다.
suggest that~ 이라고 나와있으므로 that절이 새로 시작하는구나를 인지하고
that이하를 살펴보면 the in-bulit human herd instinct가 주어이고, 콤마로 둘러 쌓여있는 'the need to communicate clearly and bond with others'는
앞의 the in-built human herd instinct와 동격을 이루고 있으므로 주어 수일치 판단은 'the in-built human herd instinct'로 판단이 되는 것입니다.
(굳이 더 나아가자면 동격의 대상도 the need라는 단수명사이므로 단수 동사가 와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명사가 나열이 된다면, 일반적으로는 단수 명사가 나열되면 단수 취급을 하고,
맨 마지막의 명사가 복수 명사일 경우에만 복수 동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명사의 나열에 대한 수일치는 학자들의 의견이 매우 상이한 경우가 많아서 이를 문제화하기에는 약간 논란의 소지가 있기에
참고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0주차 51p 4번 문제에서
(C)에서 the cultural norms 라고 하고
(A)에서 cultural norms 라고 해서
정관사가 붙은건 앞에서 언급된라고 생각해서
BAC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내용상으론 CBA가 맞는게 명백해서
제가 정관사로 순서 생각한게 잘못한건지
아니면 제가 무슨 실수를 한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정관사가 안 붙었다고 해서 앞에서 언급이 안 된것은 아닙니다.
앞에서 언급된 명사가 있어도 필자 마음대로 the를 쓸 수도 있고 the를 쓰지 않을 수도 있기에...
이 문제는 정관사보다는 내용 & 지시어로 푸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또한 정관사로 푼다면 a-the 순서로 관사사가 명확하게 나왔을때 푸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근 순서는 정관사로 딱 떨어지게 답이 나오는 것보다는
지시어 & 내용(ABPS)으로 푸는 것을 지향하는 추세이므로
이를 잘 이용해가면서 푸는 태도가 잘 정립되게끔 학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7모 29번 4번문장 "people can easily find a source of news that consistently confirms their own personal set of beliefs"에서 that이 news를 꾸미는지 a source를 꾸미는지 알 수 있나요? news를 꾸미는 거면 복수니깐 confirm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먼저, 문장 구조를 분석해서 파악을 해보면
that절에서 동사가 confirms로 쓰였고 confirms가 단수 동사이므로,
that이 꾸며주는 대상은 news가 아니라, a source of news의 a source 즉 뉴스의 원천(=공급처)이라는 단수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해석 및 문맥을 따져보면
4번 문장 앞에서의 문맥도 '뉴스 공급처'가 없던 과거 이야기를 하고 있으므로
that이 꾸며주는 대상이 a source of news의 a source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7모 해설강의 넘 잘 봤어요ㅎㅎ 주간지만으로 독학하는 학생으로서 모고 풀이영상 때만 선생님 풀이를 직접 보는데.. 역시 믿고보는 션티!
30번 풀이를 선생님께선 [The volume, but not the speed, ...] 이 문장을 기준으로 [이전 부분은 A(산업혁명 이전) < B(현대) / 이후 부분은 P(용량 제한, 속도 저하, 내륙 운송) / S(운하, 바다 운송)] 이렇게 별개로 나뉘고, 그래서 어려운 문제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제 생각엔.. 이 문제도 역시 [A(P) / B(S)] 인 것 같아요. P/S에 예시부분을 보면 P는 16C(즉 산업혁명 이전)이고, 이후에 S는 18C후반(산업혁명 즈음)이라고 나오니깐요!
고로, 초반부에 시대를 간단히 나눠주고, 이후에 각각에 대한 운송 시스템 얘기로 구체화하는 거죠!
이 해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A와 P를 연결하고, B와 S를 연결하는 해석은 아주 좋습니다!
결국 P와 S의 관계도 S가 not P이기 때문에 넓게 본다면 AB 논리안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문은 과거(A)에는 P가 있고, 이후 산업혁명(B)에 운하라는 S때문에 P가 해결되었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AB와 PS가 결합된 좋은 지문이라고 볼 수 있겠죠
해설에서는 The volume~ 문장을 기준으로 위에는 AB, 아래는 PS로 나눈 이유는,
문제를 풀기위한 논리의 중점이 어떤게 두드러진 것인지를 설명해주기 위해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꼼꼼하게 잘 분석하셨습니다 :)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4주차
p.62 1문단 The human species is unique in~ 에서 species인데 왜 is를 쓰는 건가요?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들처럼 의미에 따라 단복수가 달라지는 건가요? 여기서는 '사람 종' 하나니깐 단수구요??
p.76 (B) 두번째 션티 설명 (C) 첫번째 문장 they는 그 문장의 people이 아니라 앞문장의 people을 나타내는 것 아닌가요? (어차피 같은 거긴 하지만,, ㅎ)
p.82 box에서 B(schematic knowledge)=S(reconstruct)였고 / (C)부터 But, B=also P(predictable error) 이라고 했고 / (C) 마지막 부분부터 끝까지 B는 normal하게 요약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gap을 채운다고 나와요. //
predictable error을 P라고 했는데 그 성질때문에 normal, typical, ordinary하게 보이게 한다고 하죠. 그러면 normal, typical, ordinay하게 보이는 것도 P인 건데, 이후에 계속 '그러므로'로 이어지면서 gap을 채워준대요. gap을 채워주는 건 좋은 거잖아요?? P 내용에서 순접으로 계속 이어지는데 좋은 내용이 나오니까 좀 이상하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p. 62: species는 단수와 복수가 모두 형태가 같은 단어이기 때문에 뒤에 -s로 붙어있어서 복수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수로 쓰였는지 복수로 쓰였는지는 해석을 통해서 판단을 하셔야합니다 여기서는 '인간 종(류)' 하나만 나오므로 단수 동사를 쓴 것이고
만약 two species 처럼 복수와 쓰였다면 복수 동사를 사용해주면 됩니다!
p.76: (B)문단의 연결을 생각을 하면 they가 앞 문장의 people를 받고, (C)문단의 첫 문장 그 자체만을 본다면 they가 해당 문장의 people를 받는 것이기에
질문해주신 것처럼 다 같은 겁니다 ㅎㅎ
p.82: '기억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간극을 채우는 과정' 자체는 P와 반대되는 S 논리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키마 지식이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것을 말해주는 P를 얘기하고, 순접의 접속사를 사용한 이후 기억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스키마 지식이 간극을 채운다라고 지문이 전개되어 있으므로
스키마 지식이 간극을 채운다라는 것 역시 P의 관점으로 보셔야 합니다.
예로 들어서, 내가 기억할 수 없는 부분을 상기시키기 위해 기존의 지식(=스키마)를 사용한다고 가정을 하면, 어떤 경우에는 이 기존의 지식이 기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반대로 기존의 지식이나 통념 때문에 내가 잘못 기억해낼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뇌피셜' 잘못 사용하다가 오히려 잘못되었다 이런 상황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이러한 상황을 스키마 사용이 너무 전형적이라서 발생하는 P라고 보시면 됩니다.
맨 마지막 문장 'As a result, a reliance on schemata ~ than it actually was' 에서 'than it actually was'가 이 P를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스키마 사용에 의존을 하게 되면 실제 그런 것보다 더 일상적이고 전형적으로 보기 때문에 실제(=현실, 팩트, 내가 진짜로 상기시켜야하는 것)를 제대로 보지 못할 수 있는 P가 발생하는 것이죠!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5주차
p. 22: 2문단 2번째 문장 Those who have difference views about liberty or equality(A) might be willing to accept the authority of long-standing practices(B) A가 B를 받아들일 것이다...?? 그다음 문장은 IF니까 이해가지만 얘는 그런 것도 아닌데.. ABPS 관점에서 가능한 문장인 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이미 앞 문장에서 Long-standing practices를 B로 잡았기 때문에 ABPS를 잡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Long-standing practices는 오랜 관행이므로 동의를 기반으로 한 것인 반면, Those who have different views about liberty or equality는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대립항인 A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합의점이 없는 상태이므로 P로도 볼 수 있습니다. 뒤에 이어지는 the authority of long-standing practices는 자연히 앞에서 잡은 대로 B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2주차 62쪽
1번선지를 골랐는데요
american은 culture이 먼저다 라고 주장하고있고 빈칸은 reject 즉 부정하는걸 찾아야하잖어요 1범선지는 social을 cultural origin과 관련해서 이해한다여서 방향이 social(a)-> culture(b) 여서 빈칸 문장이 A라고 볼 순 없나요? 특히 culture에 origin이 붙었으니까 이것의 시작이 social이다 라는 것으로 해석했어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빈칸에 B를 부정하는 것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까지는 잘 이해하셨습니다. 해당 지문은 사회가 먼저냐 문화가 먼저냐 그 기원을 따지는 것이라기보다는 분석적인 측면에서 사회를 먼저 분석할 것이냐 문화를 먼저 분석할 것이냐, 즉 무엇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냐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British는 사회 제도가 문화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므로 제도를 문화 간에 비교하는 방식을 택하고, American은 사회 제도가 문화에 의해서 형성된다는 입장이므로 문화 안에서 사회 제도를 경험적으로 발견하는 방식을 택합니다('각 문화에 어떤 공통적인 사회 제도가 있을 것이다'를 먼저 상정하지 않고). 따라서 American은 사회 제도를 그 자체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안에서 즉, 제도가 발생한 배경적이고 맥락적인 측면(즉, 문화)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1번 선지가 들어가게 되면 '사회 제도를 문화적 기원과 관련하여 이해하는 개념을 거부한다'가 되어 반대가 됩니다. cultural origin을 '문화의 기원'으로 해석하여 '사회 제도가 문화의 기원이 된다'라고 이해하면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in relation to는 '~와 관련하여'라는 의미이지 '~로서'의 뜻이 아닙니다. 만약 'as the origin of culture' 정도였다면 정답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1번 선지 자체를 그렇게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culture를 context로 바꾸어 표현한 2번이 되어야 합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주차 59p 3번.
3번밑줄과 4번밑줄을 둘 다 뚫어버리시면, 사실상 풀 수 없는 거 아닌가요?
1)either measures 문장 전에서의 ab가 새로 바뀌는 부분인데, 새롭게 ab를 매기는 대상인 deviant population이 +(문제를 해결)인지, -(문제가 발생, 유지)인지 알 길이 없는 거 같아보여서요...
2)either만으로는 ab가 새롭게 정의된다고 확정짓기엔 좀 근거가 모자르지 않은가요? "물론 둘 다 이러하다(이러하지만)" 라는 문장과 같이, 한 번 눌러주고 가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되서요. 앞으로 either를 보면 a,b를 새롭게 정의한다고 생각하며 읽는 게 좋을까요?
요즘은 이 주간지 덕에 틀리는 문제가 거의 없게 되다보니, 한 문제라도 틀리면 제 작은 잘못된 생각이라도 고치고 싶어, 어떤 부분에서 틀리게 됐는지 깐깐하게 따지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제 어투가 다소 무례하고 딱딱해보이지만, 이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1) Either measures 이후 deviant population을 P로 잡은 이유는 'deviant' 단어 자체만을 놓고 설정한 논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상황을 S라고 볼 수 있으니, 이와 반대되는 상황인 deviant(일탈적인, 비정상적인)를 P라고 잡은 것입니다.
2) Either~ 를 해석해보면 '둘 중 어느것이든, ~한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둘 중 어느것이든지' 라고 쓰였으므로
필자는 이 두가지 케이스를 딱히 구분을 해주지 않겠다라는 의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PS를 재설정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질문해주신 것처럼 either로 한 번 눌러주고 가는 경우라면, 뒤에 다시 역접으로 전환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either(둘 중 어느 것이든~과 같이 필자가 케이스 구분을 안하려고 할 때)가 사용되고, 뒷부분을 읽어보니 역접이나 전환 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필자가 말하고 싶은게 따로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번과 4번을 모두 선지로 설정하면 이에 모두 해당하는 근거가 어디있는가에 대한 질문은
실제 상황의 시험장으로 생각하면 3번과 4번까지 읽었는데 지문의 방향성 혹은 논리가 잘 잡히지 않았을 때의 상황인데
현실적인 풀이는 '일단 뒤를 더 읽어보면 나오지 않을까, 없으면 앞에 다시 돌아가서 논리를 제대로 잡았는지 점검하자' 라는 태도로 읽어본다면
5번 선지 이후의 'But'이라는 시그널을 이용하고, 'stability가 최소한 이 지문의 중요한 키워드구나', '변동을 겪다가 안정으로 다가가는구나' 라는 것을 기억하고
3번과 4번을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어휘 문제는 선지에 대한 근거가 앞에도 있을 수 있고, 뒤에도 있을 수 있으므로
논리체크를 통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면서 유동적으로(앞뒤로 왔다갔다, 만약 앞에서 근거가 나왔다면 뒤에서는 가볍게 논리 정도만 확인, 그렇지 않다면 선지 뒤에서 근거가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 염두)
문제를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4주차
p.89 마지막 문장에서 relief를 '고저'라고 표현하는데 사전에는 그런 뜻이 없더라구요. 의역한 건가요?
15주차
p.22 3문단에 anchoring effect가 전통주의(B)의 이점 중 하나라고 했어요. 궁금해서 anchoring effect를 찾아봤는데.. stereotype과 같은 뜻이더라구요. ㅓ,, 좀 문맥상 이상하지 않나요?? 계속 '전통주의는 안정적이다, 그래서 좋다'로 이어졌는데 P의 의미로 쓰이니.. 그냥 얘도 정해진 거 그대로 따라가는 거니까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B겠구나 하고 넘어가야 하는 건가요?
p.77 3문단 마지막 'based on an appreciation of their strengths' 이 부분이 왜 있는 건가요?? 아리스토텔레스가 위대한 이유는 플라톤, 헤라클레이토스의 약점에 대해 비판했기 때문인데..
p.88 3번 문장 'when a hunting-gathering band had depleted its local resources, it could not simply move into~'에서 앞에 had p.p를 썼으면 뒤에 could have p.p를 써야하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혹시 그건 if가정법에만 해당되는 사항인가요...?
16주차
p.18 2번문장 Enlightenment science noticed / [how the sensory awareness was afforded to the body] can sometimes be faulty. 이렇게 볼 수는 없나요? 답지에선 noticed의 목적어로 how부터 끝까지 '의 S V' 구문으로 묶었던데, 그러지 말고 noticed 다음 접속사 that 생략, how부터 body까지 주어, can be 동사 이렇게요! 해석상으로도 '계몽주의 과학은 인지했다 / 감각 인식이 신체에 부여된 것이 때로는 잘못된 것일 수 있음을.' 말 되는 것 같구요.
p.18 how의 해석이 that과 비슷하게도 사용 가능한 건가요? '어떤'이나 '어떻게'의 의미가 없어도 되는 거구요? 해석에는 그렇게 쓰인 것 같길래..
p.23 마지막 두번째 문장에서 나온 예시가 왜 예상이 정확한 인식을 방해한 사례인가요? 예상이 방해했다면 검정 스페이드3이나 빨간 하트3이라고 말해야지, 저건 오히려 예상하지 못해서 보지 못한 사례가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14주차: relief가 보통 안도감, 경감이라는 뜻을 가지지만 사전을 찾아보면 지리 용어로 (토지의) 높낮이, 기복이 있습니다 (저도 사전을 찾아가면서 발견한거에요 ㅎㅎ)
평가원은 이렇게 일반적으로 쓰이는 단어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뜻을 줄 떄는 각주로 줍니다
15주차:
P.22: anchoring effect가 닻을 내려 '고정'시킨다는 뜻에서 stereotype과 유사한 의미를 가질 수는 있지만, 이것이 100% P논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여기서 anchoring effect가 쓰인 이유는 (전통주의가) '상황을 고정시켜서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라는 뜻으로 쓰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advantage라고 나와 있으므로 오히려 S논리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77: 'based on ~ strengths' 부분은 doubting much of the knowledge 부분을 부연설명했다고 보면 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의심은 했지만, 무조건적으로 깐게 아니라, 약점은 비판하고 일부 강점들은 인정하면서 의심을 한 것입니다.
바로 이 일부 강점을 인정한 것이 'based on ~ strengths'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 88
앞에 had pp가 나와서 뒤에 could have pp가 나오는 것은 if 가정법(과거완료)일 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16주차:
P. 23: 약간의 배경지식을 활용하면 하트는 검정색이 될 수 없습니다. (하트는 빨간색, 스페이드는 검정색으로 고정)
그런데 실험을 하기 위해 기존의 틀을 깨는 카드인 검은색 하트를 제시한 것이죠 (그래서 지문에서 속임스 카드라고 언급)
어떤 피실험자는 하트를 봤는데 본인은 스페이드를 뒤집은 것이라고 착각, 혹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믿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검은색 스페이드3이라고 말하였고,
반대로 어떤 피실험자는 하트는 제대로 봤는데 '하트가 검은색이었다고..? 카드니까 빨간색이겠지' 라는 예상으로 (기존의 카드에서) 정상적인 하트(=빨간색 하트) 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처럼 두 경우 모두 피실험자의 예상(스페이드를 뒤집은 거겠지 or 하트니까 빨간색이겠지)이 정확한 인식을 방해한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P. 18의 문법문제는 현재 다시 검토 중 입니다!
좋은 질문에 먼저 감사드리고 검토가 끝나는대로 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4주차 day3 5번문제 4번선지문장에서요 the current~ and 앞까지 한 절로 보고 and를 접속사로 봐서 and 뒤 문장을 한 절로 봐도 말이 되는 거 같은데 어디가 틀린걸까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이 문제는 어법 자체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해석을 통한 의미'도 고려를 해서 출제를 했습니다.
만약 allowing아니라 allows로 놓고, 두 개의 절로 분리를 한다면 and를 기준으로 앞부분은 S의 논리이지만, 뒷부분은 threat라는 P의 논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논리의 충돌이 일어나고
또한 지문에서 필자가 주장하는 것은 revolution이 P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의미까지 고려를 한다면 allowing이 맞게 됩니다.
하지만 '문법적으로' 봤을 때는 질문해주신 것처럼 'allows(동사)' 형태도 가능합니다.
문제가 좀 과한느낌도 있기에, 평가원 어법 문제는 이것보다 훨씬 쉽고 명백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6주차
p.18-1 2번문장 Enlightenment science noticed / [how the sensory awareness was afforded to the body] can sometimes be faulty. 이렇게 볼 수는 없나요? 답지에선 noticed의 목적어로 how부터 끝까지 '의 S V' 구문으로 묶었던데, 그러지 말고 noticed 다음 접속사 that 생략, how부터 body까지 주어, can be 동사 이렇게요! 해석상으로도 '계몽주의 과학은 인지했다 / 감각 인식이 신체에 부여된 것이 때로는 잘못된 것일 수 있음을.' 말 되는 것 같구요.
~> 검토 결과가 궁금합니다!
p.18-2 how의 해석이 that과 비슷하게도 사용 가능한 건가요? '어떤'이나 '어떻게'의 의미가 없어도 되는 거구요? 해석에는 그렇게 쓰인 것 같길래..
p.32-1 2번문장 consumer studies remain as interested as ever in the modern 에서 주어가 studies이니 interesting이 돼야 하는 것 아닌가요?? 둘다 형용사이긴 하지만 interesting이 능동, interested가 수동으로 쓰인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건가요?
p.32-2 다음문장 most of the research and theory on such consumption has centered on its context 에서 부분을 나타내는 'most of'는 뒤에 나오는 말에 따라 단복수가 결정되잖아요? 그럼 뒤에는 the research and theory로 복수가 나왔으니 have가 돼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P. 18-1: 이 문법 문항은 해석(의미)까지 고려해야 풀 수있는 문제입니다. 문법적으로 was afforded라는 본동사가 들어가도 구조적인 어색함은 없지만,
의미적으로 was afforded가 된다면 '감각인식이 신체에 부여되는 방식' 자체를 P로 보는 것인데,
해석을 해보면 필자의 의견은 감각인식이 신체에 어떻게 부여되는지가 P가 아니라 '감각인식' 자체가 P이기 때문에
의미까지 고려했을 때는 준동사인 afforded를 쓰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분석하는 것은 좀 과도하기도 하고 실제 평가원이었다면 복수정답의 여지가 충분히 있는 문항이라...
이러한 여지가 없도록 더욱 더 문법 문제의 디테일에 신경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P. 18-2: 여기서는 how가 '어떻게'라는 방식'보다는 '얼마나'라는 '정도'의 의미로 쓰였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해석: 계몽주의 과학은 인지했다 / 얼마나 우리 몸에 부여되는 감각인식이 잘못되는 지를)
P. 32-1: 'remain'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remain은 대표적인 2형식 동사로 '~인 채로 남아있다'있다고 해석이 되고, 이 '~인 채로' 수동의 의미가 나타납니다.
실제로 해석해보면 consumer studies가 연구대상으로 '관심을 받고' 있으므로 수동의 의미인 interested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P. 32-2: 단어의 '나열'에 대한 단복수는 필자 및 학자들의 의견에 따라 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발생한 것 같습니다!
아마 필자는 most of 이후의 'the research and theory'를 한 덩어리로 묶어서 단수로 생각했기에 has라는 단수 동사를 쓴 것 같습니다 :)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주간키스를 이제 시작했는데요 !
제가 등급대가 좀 낮고 정말 컨디션에 따라 3-4를 왔다 갔다 해서요 ! 일단, 논리 AB,PS(저는 유대종 선생님 국어 비문학 방식처럼 ?(P)—>!(S) 이렇게 표시합니다… 너무 tmi..)에 감탄하고 있구요ㅠㅠ 그래서 본론인데요
대의파악 부분이랑 무관문,순서 부분은 어느정도 어휘를 몰라도 (모르는 어휘 적음 상대적으로) 풀수는 있는데 빈칸 문제 같은경우는 제가 연습 해본적도 없고 좀 어려워서요 ㅠ 너무 어려운건 어렵다보니 아는 단어도 모르는 상태가 되고 자꾸 흘려 읽네요ㅠ 이런경우는 미리 단어를 찾고 문제 푸는게 도움이 될까요 ? 아니면 그냥 머리가 깨져보는게 나을까용? 논리(해설)로 공부할때는 제가 과외 숙제랑 병행중이라 노트에 전문장 해석이랑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늦게 시작해서 하루에 2일치씩 기출만 해서 4문제+어법2 하고 있는데 4문제 해석문제 풀때는 시간을 어느정도 잡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사실 지문 자체로만 따지면 대의파악과 빈칸은 큰 차이(지문의 내용, 어휘 등의 차이)가 없습니다(둘다 쉬운 지문을 쓸 수도 있고 어려운 지문을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둘의 차이는 대의파악은 선지가 핵심내용을 답으로 보여준다는 것이고, 빈칸은 우리가 이 핵심내용을 스스로 찾아 이를 이용해 답을 골라내야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논리를 찾을 때 대의파악에서는 70에서 80만 해도 답을 찾을 수 있지만, 빈칸은 이것보다 더 디테일하게 논리를 찾아서 주관식으로 스스로 핵심내용을 찾을 수 있을 만큼의 문풀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 어휘력을 키우는 것도 문풀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어휘력은 1.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어휘지식 + 2. 지문에서 처음 보거나 뜻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단어라도 정확한 의미를 못 찾더라도 독해를 하면서 문맥 파악을 통한 최소한의 의미 설정(ABPS)이 가능한 능력
이 두 가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따라서 처음 문제 풀 때는 미리 단어를 찾지 말고 풀어보고(2.에 신경을 쓰면서) 이후 분석과정에서 챙겨가야할 단어를 챙겨가면 될 것 같습니다.
해석 문제 풀 때는 보통 1분에서 2분 정도로 생각하시고 이후 분석과정에는 본인이 이해될 때까지 학습해주시면 됩니다 :)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르비에서 샀는데 해설강의를 들으려면 어떻게해야되나요? 해설강의로 이해를 하고싶은대 대성아이디가없어서 ㅠㅜ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주간 KISS 해설강의는 대성마이맥에서 판매되고 있는 강의이기 때문에
해설강의로 이해를 하고 싶으시다면 대성마이맥에서 강의를 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3주차 90쪽
4번선지 뒷문장이 분석이 안되요ㅜㅜ number of times 뒤에 the entire은 어떻게 연결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the number of times와 the entire ~ to end 사이에 'that' 정도가 생략이 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the entire ~ to end' 부분이 the number of times를 부연설명(혹은 수식)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3주차 88쪽
4번 선지있는 문장이 구조 분석이 안되요ㅜ
해설에는 이게 병렬이라고 하던데 어떤 동사들이 병렬이고
문장이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1. Food lovers follow chefs from restaurant to restaurant 에서 Food lovers가 주어이고 follow가 동사
2. famous "consulting chefs" license the use of ~ never entered 에서 famous "consulting chefs"가 주어이고 license가 동사
3. (and) the Food Network has spawned ~ celebrities. 에서 the Food Network가 주어이고 has spawned가 동사
이렇게 3개의 문장이 병렬구조로 이어져 있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6주차
p. 35 1문단 Later, you overhear ~ copy of Thriller 에서 'Thriller' 앨범이 하나 남아있는데 왜 품절이라고 한 건가요?
p. 104 4문단 But this notion of law(A) has also been employed by social(B) theorists, in an attempt to highlight predictable, even inevitable, patterns of social(B) behavior. A B 분석이 이렇게 돼야하는 게 아닌가요? 애초에 구조가 not only A but also B고 앞에 A 얘기였으니까 뒤에는 B 얘기가 나와야겠죠. 해석상으론 A가 also B에도 사용된다는 거구요.
17주차
p. 34-1 첫번째 문장 So slow and painful is the process of ... , so imbued are we with the need of education for ... 이 두 부분에서 도치가 일어난 이유가 무엇인가요? 딱히 일어날 요소가 보이지는 않는데..
p. 34-2 위의 문장에서 콤마로 연결된 2개의 so에 대해서 뒷부분 that이 so 형부 that 구문으로 연결되어 있는 건가요?
p. 50-1 1문단 마지막 부분 restricted access to the work by the public은 A가 아닌가요? [창조, 저작자 입장 (A) / 이용, 사용자 입장 (B)]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니 대중의 접근 제한은 A의 입장인 것 같아서요. utilization 다음의 on the other hand 기준 앞쪽이 A(S)의 느낌, 뒤쪽이 A(P)의 느낌이구요.
P. 50-2 2문단을 B, 3문단을 A로 보는 건 어떤가요? PS는 A와 B 각각의 관점에 따라 뒤바뀌는 관계이니 이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16주차
P. 35: 알파벳순으로 분류했다는 모호함 때문에 품절이라고 판단을 했지만, 다시 J부분을 찾아보니까 재고가 있었다라는 P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 104: 사회적 규범이 B인 것은 맞지만, 여기서 A라고 판단한 이유는 '예측 가능하다'라는 특징이라는 자연과학의 성격이 담긴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B조차도 A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내용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17주차
P. 34-1: so 형/부 that 구문에서 'so 형/부' 부분이 문두로 오게 되면 도치가 일어나게 됩니다!
사실 이 부분은 굳이 암기를 할 필요도 없고, 문장을 봤을 때 약간 어순이 자연스럽지 못하니까 도치가 일어난게 아닐까? 정도로만 판단하시면 됩니다
P. 34-2: 네 그렇습니다! 'so 형/부 동사 + 주어'가 두개로 연결되고, that절은 하나로 통일된 구조로 이루어진 문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인 2개, 결과 1개)
P. 50-1: 문장 구조로 판단을 하면, A와 B라는 두 가지 목표사이의 절충이라고 얘기를 하고, 이를 on the one hand, on the other hand 라고 구체화하므로 A와 B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또한 해석을 통해 내용파악을 해보면, 창조는 말 그대로 작품 창작과 관련된 것이고, 여기서 제도의 활용이라는 것은 대중의 활용이 아니라,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활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A와 B 모두 소유자가 갖고 있는 권리이지만, A는 창작, B는 소유권 주장이라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P. 50-2: P와 S가 결국 AB논리의 축소판이기에, 본인이 그렇게 이해하셔서 빈칸의 방향성을 옳게 잡으셨다면 괜찮습니다 :)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4주차 20쪽
왼쪽 맨 아래 문장에서 ab나눌때 성공적으로 가설을 검증했다는데 왜 이게 a로 구분되나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결과에 집중=A, 과정에 집중=B 라는 논리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가설을 성공적으로 입증하는 실험은 결과가 도출(=측정치)이 되었고, 결과에 집중한 것이기에 A가 되는 것이고,
가설을 입증하지 않는 실험은 하나의 발견이자, 이 발견은 새로운 무지를 밝히는 과정 중심이므로 B가 되는 것 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마피 모의고사 듣기파일 알려주세요! 링크 여기라고 적혀있는데 안보여요..
현재 회사에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우선 링크 바로 알려드립니다!
https://bit.ly/2022mapi
14주차 60쪽 5번 4번선지
for을 접속사 왜냐하면으로 보면 틀린거지만
for it 을 의미상 주어로 보고 뒤에 ing 를 분사로 보면 맞는형태라고 볼 수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문장의 주어와 분사(동명사)의 동작 주체가 다를 때 의미상의 주어를 사용하는데,
이 문장에서는 주어인 distrust와 it이 일치하기 때문에 의미상의 주어로 보기보다는
for을 접속사로 보고 it leads~ 라는 새로운 절이 시작하는 것으로 봐야합니다 :)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9주차 p100 요약문 문제에서 저는 요약부분을 먼저 보고 빈칸 [A]안에는 should 뒤니까 B가 오고 빈칸 [B]에서는 B rather than A 라고 생각해서 빈칸에는 A를 지칭하는 말이 들어가겠군 생각한 다음 지문을 들어가서 under control / beyond control 까지 잡았는데 그 뒤에서 influential factors를 어떻게 A로 바로 잡는건가요?? 세계금융위기같은 예시가 안떠올랐거든요
또 저렇게 요약문에서 AB를 잡은게 지문을 읽고나서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일단은 지문을 끝까지 읽고 AB를 다시 고쳐주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broad, influential 이 두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이해하셔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요소 중에서 광범위하고(broad), 매우 영향력이 있는 (influential) 것들은 상식적으로 '나 혼자서'는 통제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는 내 통제 밖에 있는 요소(=통제할 수 없는)이므로 beyond control이 되므로 A 논리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요약문은 지문을 바탕으로 쓰인 것이기 때문에 초반 요약문에서 잡은 논리가 지문과 반대로 있다면
항상 지문을 기준으로 AB를 다시 고쳐주시면 됩니다 :)
참고로 should는 필자가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은 맞지만, 필자가 강조하는 대상이 무엇인지에 따라 AB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지문의 같은 경우는 should consider, 즉 ~고려해야한다, ~조심해야한다 이런 의미로 쓰였기에 문제점을 조심해야 하는 A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7주차
p. 63 1문단 내용은 사회적 변수 반영 못하는 A가 아닌가요??
p. 91 2문단 B or C 고르는 부분. 거의 대부분 the는 a an 뒤에 나온다고 받아들여야 하나요? 그냥 the부터 나오면 안되나요..??
18주차
p. 34 2문단 마지막 해석 "...그것들을 침묵하게 할 수 있다" -> "...할 수 없다" 가 아닌가요?? too ~ to ~ 니깐 '너무 ~해서 ~할 수 없다'..
p. 35 3문단 마지막 문장 '이 지진은 24000 제곱마일의 황무지를 황폐화시켰다' 빙하를 녹인 거면(또는 영향을 준거면).. 지문 내용과 어긋나는 거 아닌가요??
p. 36 문법 4번선지. baby나 child같은 경우는 받을 때 it으로 받기도 한다.. 그래서 itself를 쓴다... 진짜인가요?? oneself가 아니라요?
p. 48 2번선지는 4번선지와 해석이 동일하지 않나요?? 마지막 문단의 not A 부분이 2번, but B 부분이 4번선지라서 틀린 건가요? 아님 'may' 때문인 건가요?
+1. 그리구 KISS 표지마다 있던 별자리.. 황도 12궁이었군요.. 18주차나 돼서야 알아차렸네요ㅎㅎ
+2. 예시는 어떨 때 넘기고 어떨 때 읽는 건가요? 풀다보면 이걸 붙잡고 있으면 안돼~~ 하는 건 읽고있고 읽어가면서 이해해보자 이러는 건 대충 넘기고 있더라구요ㅋㅋ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17주차
P. 63: 1문단의 전체적인 내용은 B가 있지만, B를 사용하거나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연구원들이 없다는 상황이므로 A가 맞습니다.
여기서 논리 B가 표시 되어있는 것은 부정어 not, 양보 Even if 라는 논리적 시그널들 통해서 문풀을 위한 표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빈칸에는 B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P. 91: 보통의 상황에서는 a(n) --> the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관사의 사용은 자유로운 편이기에, 이 방향으로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당연히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기출에서도 이러한 점 때문에 관사로 푸는 것보다 지시어 및 내용(구조 & 논리)로 푸는 것을 지향하는 경향입니다!
18주차
P. 34: 네 맞습니다 too ~ to는 '~하기에 너무 ~하다' 또는 '너무 ~해서 ~할 수 없다' 라고 해석이 되므로
해당 문장은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그것들을 침묵시키기에는 너무 강력하게 고집있게 말한다' 또는 '너무 강력하게 고집있게 말해서 침묵하게 할 수 없다' 정도로 해석을 바꿔야합니다
해설에 오류가 생겨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은 정오표에도 반영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 35: 3문단에서 빙하를 녹였다는 내용은 나오지가 않습니다!
2문단에서 '폭탄이나 핵미사일로 빙하를 폭파시킬까?' 라고 질문을 던지고 결론을 바로 제시하기 전에
3문단에서 예시 상황으로 폭탄과 핵미사일보다 매우 강력한 지진이 일어났음을 얘기하고, 이에 불구하고 4문단에서 None으로 빙하에는 어떠한 영향도 없었다는 결론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빙하로 덮여있던 황무지를 황폐화시켰지만, 최소한 '빙하' 만큼은 영향이 끼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P. 36: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oneself 에서 one은 인칭이 정해져 있지 않았기에 쓰인 것이고,
재귀대명사가 해당하는 인칭에 따라서 변하는데, 이때 baby나 child같은 경우는 it으로 쓰인다는 것입니다.
해설에도 나와있듯이 tmi같은 느낌이라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P. 48: 2번과 4번의 차이는 'from hour to hour'과 'over time' 즉 '변화 시간의 차이' 입니다.
마지막 문단을 보시면, Although they do 'not' change in the supermarket from 'hour to hour' ~, they do change 'over time' ~ 이라고 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즉 가격이 바뀌기는 하지만, 이 가격 변화가 매시간이라는 단기적인 변화가 아니라, 수요와 공급을 반영할 수 있을 정도의 장기적인 변화를 거친다는 뜻입니다.
(가격의 변화라는 측면에서도 단기간 vs 장기간 이라는 AB가 설정되는 것이죠)
따라서 2번 선지는 change는 맞지만, from hour to hour 때문에 오답선지가 되는 것입니다.
(약간의 디테일을 노린 평가원의 함정 선지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1주차 91p 주어진 문장의 마지막 문장 해석이 단편적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의미상으로 파편화된다고 할 수 있고
해석상으로도 파편화 된게 tv뿐만이 아니었다라는 맥락으로 보면 단편적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fragmented, '파편화된'이라는 의미가 의역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열되면 조각조각 파편화 되기에, 이 '조각조각'이라는 의미 때문에 '단편화된'이라고 해석된 것입니다
직역과 의역의 차이일 뿐, 둘 다 모두 맞는 해석입니다 :)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5주차 62쪽 one-fortieth 가 1/4이라는데
분수를 어떻게 읽어야하나요ㅜ?
1/40이 왜 아닌가용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one-fortieth은 1/4가 아니라 1/40이 맞습니다.
오류가 발생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은 정오표에 반영되어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5주차 64쪽
맨마지막 문장이이해가 안가는대요 통념 a는 계속 b감정을 부정적으로 봐왔고 그 의견에 대해 끝까지 기술하는데 갑자기 b가 있다는 게 왜 예가 되며 그렇디않으면 산만하다라고 하는데 원래 산만하다(대충 부정적 뉘앙스)라고 말하지않나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맨 마지막 문장의 예는 통념에 대한 예시보다는 'Similarly we tend to ~' 에 해당하는 예시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진실이 보여주는 수단이 아닌 감정을 이용하면 수용이 된다는 것인데,
즉 감정을 주된 역할이 아니라 약간의 보조 역할로 사용이 된다면 적절히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에 대한 예시로, 감정이 청중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사용이 되면 적절히 사용이 되지만,
그렇지 않고 반대로 사용이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히 써야한다는 내용이죠.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5주차 65쪽
B에서 해석보면 열심인 사람 이라고 하는데 anxious가 왜 열심인 이예요??
그리고 앞에 법칙들이 다 무시된다는 점에서 무관심ㅎ다ㅏ고 볼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의역의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anxious가 '불안해하는, 열망하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열망하는(간절히 바라는)' 뜻에서 의역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란다는 뜻은 결국 무언가에 열중하면서 열심하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이지 못할 정도로 '감정적'이기 때문에 anxious가 오게 되는 것이다.
선물을 통해 자신이나 타인에게 기쁨을 가져다줄 정도로 열정적이기 때문이죠
(이 열정적인, 감정적인 태도 때문에 합리적인 요소인 가격 법칙이 무시가 됩니다, 그만큼 이 지문에서는 소비자들이 '감정적' 이다라는 것이 핵심!)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8주차
p. 63 4문단 'in both worlds'는 어떤 세계를 뜻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내향적인 사람이 '마음을 여는 과정'은 자기보다 상대적으로 외향적인 세계로 가는 것으로 추론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 문장에서 in both worlds는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양쪽 세계를 의미합니다! (introvert & extrovert)
(참고로 introvert, extrovert 단어 대립쌍은 19년 이전 기출에도 나온 적이 있기에(2015수능) AB논리에 잘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5주차 77쪽
2번째 박스에 having said so much~ 나오는 부분에서 해석하고 대응하면서 봤는데
they appear to have had the last word가 왜 그들의 말에 최종결정권이 있어보인다로 해석되나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지나치게 똑똑했던 사람들이 많을 말을 남겼으므로, '그들의 말이 대단하다, 거의 진리다' 라는 의미를
'그들의 말에 최종 결정권이 있다'라는 말로 표현한 것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주간키스 복습파일 같은 건 없을까요? 평가원 문제들만 쭉 다시 풀어보며 복습하고 싶은데 풀려있는 거 위에 다시 풀기도 좀 그렇고 다른 기출문제집을 사거나 제본하기에는 키스 해설지와 함께 보기 불편할 것 같아서요 가능하다면 평가원 문제만 파일을 제공해 주실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현재 주간키스는 '복기' 페이지로 주간키스 복습을 하도록 제작되어있기 때문에
평가원 문제 파일을 제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5주차 92쪽
흐름문제에서 저는 1번에 security가 너무 내용 off라 아니라고생각했는데요
4번은 이 글전체가 정착농경생활을 하게 된 이유니까 농경생활이 직접 생산하는거잖아요 그니까 그거에 대해서 나올수있다고생각했어요
각각 왜 틀리고 맞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1번에서는 security가 단순한 안보가 아니라 앞에 있는 '식량 자원과 관련된' 안보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문 전체는 식량자원 불균형이라는 P 때문에 정착 생활 S를 하는 것인데,
4번은 자원 불균형과 관련한 P도 없고 이에 대한 S도 애매합니다.
(여기서 정착생활은 농경보다는 이미 생산된 식량자원들을 '저장'하는 것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4번이 흐름과 무관한 문장이 되는 것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5주차 91쪽 단어
여기 단어 뜻이 뒤에 시험지 단어랑 달라서요 ㅜㅜ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해당 단어의 뜻을 이렇게 수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9. 모든 당사자
10. ~을 극복하다
11. 불만, 좌절감
12. 식성이 까다로운 사람
오타가 발생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은 정오표에도 반영되어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8주차
p. 64 2문단이 "개인 선호는 not A" 였고, 이후 나올 내용은 but B인데.. 3문단을 보면 not A, not B...? 션티 설명에도 '어떤 규범적, 집단적 선호가 아니므로'...? 왜 갑자기 not B라고 나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개인 선호가 자율성A가 아니라 사회규범B의 결과라는 큰 흐름이 맞고,
질문해주신 부분은 잠깐 A요소를 가져와서(왜냐면 자율성을 근거라고 말했기 때문) B에서 해결이 안된다! 라는 내용을 가정해서 설명한 것입니다.
'자율성을 근거'로 한 선호는 A이고 만약 자율성을 근거로 선호를 설명한다면 규범적이고 집단적 선호가 아니므로, 정치적 공적이라는 B에서 사용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선호가 자율성과 부합하지 않는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9주차 day3 2번 문제에서 저는 빈칸에 긍정적 감정을 보장한다는 내용이 들어가야된다는 것은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답의 후보를 1번선지와 4번선지로 좁히기까지는 했는데 4번선지를 어떻게 틀렸다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4번선지의 respect for oneself를 긍정적감정 a로 잡고 이를 보증해 준다고 선지에 나와있기 때문에 4번도 충분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고과정중 어디가 틀렸고 왜 4번선지가 답이될 수 없는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결론부터 얘기를 하자면, 1번과 4번은 방향성이 서로 정반대인 선지입니다.
지문의 핵심내용이 부정적 감정이 존재하기에 긍정적인 감정에 대한 의심을 줄여주고 긍정적 감정의 존재를 보장한다인데,
빈칸에는 긍정적인 감정에 대한 의심이 들어가야하므로 (뒤에 빈칸 내용을 such times라고 받아주고, 이후 S가 나오므로)
빈칸에는 긍정적인 감정이 없다고 의심하는 상황이 들어가야합니다.
따라서 1번선지가 답이 되는 것이고, 4번은 이미 의심이 해소된 상태, 보증을 받은 상태이므로 답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8주차
P.90 5번이 무슨 의도로 쓰인 건가요? 1번까지 여행은 A+B이고, A와 B가 차이는 있지만 결국 B에도 부분적으로는 A가 남아있다. 2번이 A를 B에서 경험한다. 3, 4번이 A가 B에서 확정될 것이고, 이런 확정이 B에 있다. 근데 5번은 즉 신화는 다른 A보다도 더 강력하게 전달된다.
그리고 신화도 A의 한 종류인데 굳이 다른 A와 분리시킨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썜입니다.
이 지문은 '신화를 일어나게(enact) 하는 여행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즉, 여행을 함으로써 신화적 아이디어가 눈 앞에서 상연되게(벌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문장의 'fantasies, dreams, wishes ― and myth' 부분을 보아도, 다른 A는 신화를 언급하기 위해 나열한 것일 뿐 결국 종착지는 신화입니다.
세 번째 문장이 이 지문의 논지에 해당하는데요, 'It(B) thereby allows the ritual enactment(B) of mythological ideas(A).'입니다.
따라서, 그다음 문장부터 히말라야의 예시를 제시하며 상술하다가 다시 5번 뒤 문장에서 마지막으로 여행의 신화 전달 기능을 강조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주제파트는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까요?? 아예 빈칸순삽 이런 데서 나가면 어려워서 그렇지 하고 생각하겠는데 계속 주제파트에서 한개씩, 많으면 두개씩 나가는 게 너무 아쉽네요ㅠㅜ
왕도는 없겠지요.. ㅎㅎ
의지와 실행력이 있다면(그럴 친구 같아서)
날잡고
평가원 최근 5개년 대의파악 부분만 쭉~ 출력해서
그날은 평가원 대의파악의 로직은 어디서 주로 나오는지,
결국 대의파악의 핵심 로직 문장은 어디인지 파악해보는 것도
아주 좋은 학습법입니다
참고로 에센스의 첫 주는 이짓을 작수 올해 6,9평 및 최근 평가원 몇개로 묶어서 보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학습관련해서도 질문해도 될까요?? 평소 2나오는데 영어 6평에서 68점으로 4떴다가 9평에서 77점으로 3떴습니다. 이전에는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감으로만 풀어 왔는데 이젠 문제를 정확하게 맞추진 못해도어떻게 봐야할지 틀이 잡혀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ㅜㅜ 6평에서 위기감느껴서 부랴부랴 키스 시작했는데 지금 이제야 10주차 입니다.....ㅠㅠ 1받고 싶은데 이번달 안에 나머지 열주차 분량을 끝내기엔 무리인거 같아요....남은 시간동안 커리를 어떻게 조정해야될까요....
항상 미리 걱정하는 것이,
그리고 실행하지 않는 것이 문제인지라
우선 나머지 주차를 '수능 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달리셔요
그걸 끝내고 시간이 남으면(1주든 2주든) 그때 에센스든 실모든 +@를 도모하는 것이
현명한 학생입니다!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3회
24번. hillside와 riverbed가 지형인가요...? 마지막에 그냥 다른 지역으로써 산비탈과 강바닥을 예시로 든 게 아닌가요??
41-42번 마지막 문장. this에 one까지 있는 '사람 한 종'을 보고 species라고 하나요...?? 아님 species가 단복수 똑같이 쓰이는 명사인가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Hillsides have more plant growth because ... allows sunlight to reach lower layers of the forest.
위 문장에서 숲 내의(of the forest) 지형을 말하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숲 내에서도 강둑 근처나 산비탈에서는 햇빛이 더 낮은 층까지 닿기 때문에 더 많은 식물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네, species는 단수 복수 모두 똑같이 species입니다. 비슷한 경우로 means(수단)도 단 복수 모두 똑같습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9주차 p.32
(C) 문장에서 what을 선택하고 [ it is ~ (, what ~ ,) that forces~ ]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what구는 콤마 콤마 사이에 있으니깐 삽입구로 생각하고 앞의 it is와 뒤쪽의 that을 연결해 it that 강조구문으로 보는 거죠. 이렇게 생각하면 문법적으로는 문제되지 않고,
해석으로도 '궁극적으로 불가해성과의 만남은, 문학 텍스트를 읽는 데 중심인 것, 우리에게 해석과 이해의 문제들을 성찰하도록 한다.'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C) 부분은 삽입절보다는 불가해성을 수식해주는 부분이라고 봐야 더 옳을 것 같습니다.
삽입절은 있으나 없으나 해석에 영향에 미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C) 부분은 불가해성을 수식해주는 의미가 있는 구절이므로 이 부분은 수식해주는 구조로 봐야하는게 더 옳을 것 같습니다.
해석상, '문학 텍스트를 읽는데 중심인 것 = 불가해성 + 우리에게 해석과 이해의 문제를 성찰하도록 하는 것 = 불가해성' 이기 때문에,
It ~ that 강조 구문에서 관계대명사절(that)이 두개가 붙은 것입니다.
It ~ 1) which, 2) that 이렇게요 (앞에 which는 that을 which로 바꾼 것일 뿐입니다)
또 만약, (C) 부분이 불가해성이라는 한 단어가 아니라 It is ultimately this encounter with incomprehensibility라는 전체 문장을 수식한다고 해도,
문장을 받는 관계사는 which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what이 아닌 which가 오게 됩니다 (이렇게 2가지 풀이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9주차 p.90
1번은 왜 되지 않는 걸까요? 2번까지는 그대로 PA가 이어지니까 해도 될 것 같아서요! 꼭 '가중시킨다'가 마지막에 가야할 이유도 없구..
그리고 2번문장같이 as such가 나왔을 때는 어떻게 해석하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1번 선지 앞 뒤 문장은 모두 clarity가 얻기 어려운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1. 현재의 문제가 미래의 문제보다 더 커 보여서 2. 문제 그 자체가 복잡해서 이렇게 됩니다.
그다음 2번 자리에 주어진 문장이 나와서 그러한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것이 정보 input이 너무나 많다는 점을 지적해야 합니다. 그래야 2번 뒤 문장인 반대 경우, 즉 정보가 단편적인 경우가 역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번에 들어가면 안 되는 이유는 '정보 input이 많다'는 문장 다음에서 1번 뒤 문장(Some decisions ...)이 주어진 문장을 상술해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번 뒤 문장이 역접으로 나오려면 2번 앞까지는 주어진 문장에 대한 내용이 이어져야 하는데, '정보가 너무 많다는 것'과 '문제 그 자체가 복잡하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모두 clarity를 얻기 어려운 이유라고 하여도 각각 다른 내용에 해당)
따라서 1번 선지 앞 뒤 문장이 나오고, Compounding the difficulty... 로 약간의 내용 전환을 해주면서 정보 과부하 문제를 지적한 후 그와 정반대되는 내용인 2번 뒤 문장이 나와야 흐름상 자연스럽습니다.
as such는 '그와 같이'로 해석합니다. 여기서 such는 앞에 나온 assumptions를 가리키며, 추측으로 gap을 채우는데 때로는 추측을 하면서도 그것들을 추측으로(as such, 그와 같이) 인식하지 못할 때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8주차 36쪽
4번선지있는 문항에 as a thinking being since 여기가 분석이 안되요 머가 어떤식으로 나온거죠???ㅜㅜ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as는 앞에 나온 동사구 understand에 딸린 전치사구이고, since부터 새로운 부사절이 시작되므로 since 앞에서 끊어 주어야 합니다.
... the child does not understand itself properly as a thinking being / since it has not realized [that its own thoughts, perceptions, ... .]
... 아이는 스스로를 생각하는 존재로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 아이가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 자신의 생각, 인식, ...
[understand A as B + since 이유의 부사절] 의 구조입니다.
understand A as B는 'A를 B로서 이해하다'의 의미이며
since S V는 '~하기 때문에'의 의미입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키센스 해설 p.20
2번이 맞는 건 알겠는데.. 4번선지는 왜 안되는 건가요?? 지문 요약하면 "촉각은 시간의 현상이다 /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패턴에 의존한다.."
4번에서 시간+촉각 키워드 다 나왔고 지문에 시간과 촉각의 선후관계가 나오지는 않았고.. 아무리 봐도 모르겠네요ㅠ 마지막 문장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패턴'이 살짝 걸리기는 하는데 딱 명확하게 제시된 건 아닌 것 같구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4번 '시간의 개념을 형성하는 데 있어 촉각이 하는 역할'로, 앞뒤가 바뀌었습니다.
촉각이 시간의 개념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서 촉각이라는 감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즉, 촉각이 시간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촉각에 중요한 것입니다.
'촉각을 형성하는 데 있어 시간이 하는 역할' 정도라면 정답이 가능하겠습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키스 하루치 5문제 어느정도 시간에 푸는게 적당한가요??
영어모고풀때 시간안에 다 푼적이 없는듯햐요...
지금 시간 재고 풀면 11-13분 정도나오는것같아요ㅜㅜㅜㅜ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지문 하나당 난이도에 따라 쉬운 지문은 1분~1분 30초, 어려운 지문은 2분~2분30초 정도로 잡고 푸시면 좋습니다.
유형과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5개 지문이므로 대략 10분 전후반 정도로 하시면 되고,
3등급 이하시라면 10분에 1분~1분 30초 정도 더 더하는 정도로 계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8주차 48번
도매 소매를 AB로 잡는데 빈칸 부분은 소매가 아닌 부분이니까 소매를 B로 잡는데
해설 두번째 박스에서 however 뒤 this price 는 소매가이잖아요 이거 특징으로 different가 나왔으니까 B로 잡는데 뒷문장에서 주어 the price 는 도매 than 뒤 price가 소매 아닌가요??
주어 price는 농부가 도매업자로부터 받는 가격이니 도매가이고 뒤 price는 소매업자가 소비자에게 부과하는가격이니 소매가 아닌가요...? 그럼 A특징이 flexible ?? 이렇게 되서 왜 AB가 이문장에서 반댄지 모르겠어요 ㅜ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기본적으로 A: 소매시장, 가격 고정 B: 도매시장, 가격 변동 이지만 첫 문장에서 보면
소매가가 소매업자에 의해 정해지기는 하지만(A), 이것이 완전히 A인 것은 아니다, 즉 B요소(변동)도 가지고 있다, 의 논리가 됩니다.
뒤에 이어지는 내용은 도매가(B)의 변동성(B)가 소매가에도 영향을 주어서 시시각각 달라지지는 않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소매가도 변하게(B) 된다, 라는 것입니다.
B의 영향을 A가 받아서 A도 B처럼 변하는 속성을 갖게되므로, 필자 관점에서 도매가와 소매가는 반대가 아니라 같은 속성(가변성,B)을 공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키센스 해설 p.24
1) 4문단 But.. - whether it be to cut down on consumption << 이 문장에서 동사가 be로 쓰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렇게 쓰이는 건 당위성을 나타내는 평서문일 때 should 생략밖에 본 적이 없어서요..ㅎㅎ
주간 KISS
4주차 p.34
2) 5번이 되는 건 알겠는데.. 4번은 왜 되지 않는 걸까요? '저작권 보호에 누가 웃는가, 작가인가 출판사인가?' -> 출판사다 -> 그러니깐 P가 있다 이렇게 해석 가능하지 않나요?
3) 그리고 5번 선지에서 '보호'에 대해서는 yes, '창의성'에 대해서는 no인가요? 창의성은 이게 원래는 'reasonable' time limits여야 하는데 계속 연장되면 너무 과해서 새로운 창의적 노력을 좌절시킨다고 나와있는데 보호에 대해서는 딱히.. 별 언급이 없는 것 같아서요.
4) 또 마지막 문장에서 인터넷 사이트 시 노래 가사 얘긴 어떤 의미에서 있는 문장인가요?
10주차 p.49
5) 마지막 문장 At least in the workplace, jobs chasing people obviously does more to promote a fluid society than people chasing jobs. 에서 chasing이 동명사라는데 해석은 "직업이 사람들을 쫓는 것 / 사람들이 직업을 쫓는 것" 이렇게 되잖아요? 근데 동명사는 명사로만 쓰이지 않나요? 그래서 현재분사이거나 which are 생략됐거나 싶었는데 동명사라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동명사가 서술기능으로도 사용가능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1) 'whether it be A or B'는 일종의 가정법으로, 두 개 이상의 가능성을 가진 상황에서 사용하며.
가정법이므로 확실한 사실이 아니라 의심이나 가능한 것들 중의 선택을 나타냅니다.
whether it is로 바꾸어도 말이 되지만 의미가 약간 다른데, whether it is 뒤에 나온 것들이 유일한 선택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반면, whether it be는 뒤에 나온 것을 포함한 언급되지 않은 다른 선택지들까지도 고려의 범위가 됩니다.
다음 예문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Whether it be cookies or cakes, I love a sweet treat. (쿠키든 케이크든 뭐든 간에 나는 달콤한 간식을 좋아한다. -> 쿠키와 케이크 외에 다른 선택지도 가능)
Whether it is a cookie or an entire cake, I love a sweet treat. (쿠키 한 개든 케이크 한 판이든, 나는 달콤한 간식을 좋아한다. -> 제시된 쿠키 하나와 케이크 한 판 두 개가 유일한 고려 대상)
학교 문법에서는 배우지 않는 부분이므로 참고만 하셔도 됩니다.
2) 지문에 따르면 저작권법의 목적 중 하나가 저자들의 권리 보호라고 되어 있습니다. (And note that copyright laws serve a dual purpose. In addition to protecting the rights of authors ...) 즉, 저자도 보호의 대상이지만 다국적 출판 기업이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더 많다는 것뿐입니다. 따라서 둘 중 어느 한 명만이 웃는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입니다. 또한, 지문은 저작권 연장에 P가 있다는 내용(새로운 창의적 노력 좌절)에 방점을 두고 있으므로 이러한 내용이 담긴 5번을 골라야 합니다.
3) 그렇습니다. 2번 답변에서 언급했듯, (다국적 출판 기업이 수혜자가 될 확률이 더 많기는 하지만) 두 가지 목적(dual purpose) 중 하나는 저자 권리 보호입니다.
4) 노래 가사 이야기는 새로운 창의적 노력의 예시입니다. 인터넷에서 기존의 시와 노래 가사를 이용해 새로운 저작 행위를 하는 것이 저작권 법에 위배되는 행위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5) At least in the workplace, jobs chasing people obviously does more to promote a fluid society than people chasing jobs.
위 문장에서 chasing은 동명사이고 jobs와 people은 동명사의 의미상 주어입니다.
동명사의 의미상 주어는 동명사 앞에 동명사 행위의 주체를 소유격 또는 목적격으로 표시해 줍니다.
즉, chasing people 사람들을 쫓는 것, jobs chasing people 직업들이 사람들을 쫓는 것
이렇게 됩니다. 둘 다 동명사이고 앞에 의미상 주어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하는 것'의 의미이므로 명사에 해당되기 때문에 현재분사의 수식(형용사적)과는 다른 용법입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8주차 7일차 105쪽
해설 속 두번째 블럭 맨앞에 but이 나오고 AB를 뒤집으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반전된건가요??
앞에 내용은 고전음악B 있다가 변화했는데 그건 A+B로 된거다 라고 하고but뒤엔 갑자기 들은 연주음악이 적어도 한세대는 지났다고 예상했다 이러는데 갑자기 이 문장내용도 띠용하고 매끄럽게 해석이 안되요ㅠ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해설지 기준 첫 단락에서는 20세기로 진입할 무렵에는 A(고전음악)>B(새로운 음악)였다 -> 그런데 그보다 100년 전에 큰 변화가 있었음
그 변화(change)란, 18세기에는 새로운 음악(B)>고전음악(A)였다가(연주자와 관객들이 항상 새로운 음악을 요구함, 그들에게 오래된 음악이란 쓰인 지 20년이 넘은 것들이었음) -> (두 번째 단락) But 19세기초에는 A>B하기 시작, 여기서 B가 고전음악, A가 새로운 음악으로 전환(음악가와 관객들이 그들이 듣는 음악이 적어도 한 세대는 지난 것이겠거니 하고 생각함. 즉, 고전음악이 너무 만연해 있다는 뜻)
위의 큰 흐름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첫 단락의 change 앞뒤로 (A+B가 아니라) A(고전)>B(새)에서 B(새)>A(고전)로 한 번 바뀌고, 그다음 다시 두 번째 단락 But 문장에서 AB전환이 일어나면서 B(고전)>A(새)로 바뀌게 됩니다.
그 뒤부터는 현존 작곡가(A)들이 고전음악(B)과 경쟁을 하게 되고(P) -> 고전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전통 안에 새로운 것을 담아내는 식으로 작곡을 하기 시작함(S)
이라는 PS흐름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구 shean T's comment칸에 A:새로운음악 vs B:과거음악 이렇게 되어있는데 첫번째 블록에는 musical classics, ancient music이 A고 new music이 B였다가 두번째 블락에는 new music이 A가되는데 이해가 안가요ㅠ
첫 번째 단락에서는 18세기 기준으로 AB를 잡은 것이고, 두 번째 단락부터 AB전환이 일어나는데, 이 바뀐 AB가 전체 글의 AB입니다. (사후적)
키스 에센스도 독학이 가능하게 나온 교재인가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네, 키스에센스는 독학이 가능한 교재입니다.
로직(abps)에만 익숙하시다면 충분히 독학으로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키센스 해설
1) p.44 4문단, 5문단에서 보면 ;이 접속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 : - 셋다 접속사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그냥 지문에 나오면 아무상관없이 아 부과설명하는구나~ 하고 넘어가겠는데 문법문제에 ; 이런 게 나오면 은근히 난감하더라구요,,
2) p.63 4번선지. 당위성의 (should) be replaced by도 아니고,, 해석이 그냥 "보장한다 / 대체된다고"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냥 ensure that 만 써도 should의 의미가 사나요?
3) 그리고,, 당위성의 should는 어떤 경우에 생겨나는 건가요?
4) p.65 3번선지 (A) standardized도 가능하나요?? 고정, 반복의 개념이 (A)에 들어가는데 '표준화한',, 가능한 것 같아서요!
5) p.67 3번선지 (A) holding도 가능하나요?? 사회적 가치를 붙잡고 있다,, 어색한 것 같기도 한데 받아들이려면 또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기도 해서요ㅎㅎ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1) 네, 세미콜론은 가벼운 접속사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세미콜론은 순접, 역접 모두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벼운 and나 but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대쉬(—, –)는 두 개가 문장을 감싸고 있을 때는 쉼표, 혹은 괄호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하나만 써서 세미콜론 대신 쓰기도 합니다.
2) ensure는 당위적으로 쓰이기보다는 그 자체로 '반드시'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시제와 인칭에 맞게 동사를 써 주면 됩니다. 한국말로 해 보아도 '~해야 한다고 보장하다'보다는 '~하도록 보장하다' 쪽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should 당위표현에는 '~해야 하다'라는 <의무/당위>의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3) 네, 'the same proven, marketable concepts'라는 어구에서 볼 때 standardized도 정답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답습된 고정, 반복의 느낌을 비판하기에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네, hold, keep, retain, pursue 모두 value와 함께 쓸 수 있는 동사로 어떠한 가치를 지니거나 지향할 때 쓸 수 있습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은 어떤 의미인가요??
키센스 p.65 그럼 3번선지도 가능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콜론(:)은 부연, 상술을 할 때 주로 쓰입니다.
뒤에 전치사구 in its own ... environment가 있기 때문에 (A)는 trapped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자체의 관습과 상업화된 환경 안에 갇히다'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되기 때문에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그 자체의 관습과 상업화된 환경 속에서 표준화되다'라는 의미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고정, 반복' 쪽이지만 아주 잘 어울리는 선지는 아닙니다.
또한, (B) 자리에 control이 오면 '우리를 바꿀 힘을 제어한다'라는 뜻이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미 있는 힘에 대한 통제력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가 되어 지문과 상충됩니다.
지문에서는 마지막 문장의 potential로 보아, 아직은 변화의 힘이 없고 잠재력만 있기 때문에 이것을 깨워야 한다는 의미임을 알 수 있는데,
control이 들어가게 되면, 벌써 이러한 변화의 힘을 갖추고 있고 넘치는 상태이므로 제어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어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 문제에서 '가장 적절한' 것을 골라야 하지만, 특히 요약 문제에서는 애매한 선지가 아니라 확실히 답이 되는 선지를 고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키스 20주차 18쪽 5번 2번선지문장이 fails가 동사라고 하는데 앞에가 관계대명사절인데 throughout하고 뒤에 아무것도 없어도되나요?
전치사 뒤에 fails가 명사로 쓰인줄알았어요ㅠ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that sustains them throughout에서 throughout은 '내내'라는 의미의 부사로 쓰였습니다. sustain은 타동사로 them은 sustain의 목적어입니다. '그것들을 내내 지속시키다'라는 의미입니다. throughout은 전치사로도 쓰이는데 전치사로 쓰일 때는 '~의 도처에, ~동안 쭉, 내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전치사로 쓰일 때와 부사로 쓰일 때의 차이는 전치사는 뒤에 꼭 명사가 와야 하고, 부사는 단독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throughout이 부사로 쓰일 때는 'always, all the way, all the time 등의' 적절한 다른 부사(구)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전치사와 부사로 모두 쓰이는 단어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out이 있습니다. throw them out(그것들을 내다 버리다)에서 out은 부사이고, run out the door(문 밖으로 달려나가다)에서 out은 전치사입니다. 뒤에 목적어를 취하느냐 아니냐로 둘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throughout이 전치사로 쓰인 예문입니다.
- His name is famous throughout the world. 그의 이름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 The museum is open daily throughout the year. 그 박물관은 연중 내내 매일 문을 연다.
throughout이 부사로 쓰인 예문입니다.
- The match was finely balanced throughout. 그 시합은 내내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 He maintained a professional attitude throughout. 그는 시종일관 프로다운 태도를 유지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 그럼 - ; : -~- 이 기호들을 사용한 경우에는 적당한 뜻의 접속사라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뒤에 완전한 형태가 나오는 거구요?
2) 키센스 해설 p.68 4문단 마지막의 this는 clarity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B는 this를 야기한다'..는 의미니깐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1) 네, 맞습니다. 특히 세미콜론(;)은 적당한 의미의 접속사 so나 but 등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세미콜론 뒤에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완전한 문장이 옵니다. 콜론(:)의 경우는 뒤에 주로 부연/상술하는 내용이 옵니다. 따라서 구 형태나 A, B, and C 등의 나열 형태가 주로 오고, 때에 따라서는 앞문장을 요약/설명하는 완전한 문장도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대시(—, –)는 콤마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콤마와 같이 뒤에 문장이 올 수도, 구가 올 수도 있습니다. 주로 앞 내용에 대한 설명적인 어구가 들어갑니다.
2) this는 보통 하나의 명사를 대신하기보다 앞에 나온 개념이나 내용을 아울러 가리킵니다. 해당 문장의 this는 앞에 나온, '학생들이 개념 재창조를 통해 clarity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0주차 76쪽
B문단을 처음으로 오게하는건 잡았는데 인간이 모든 것의 기준이다 라는게 잘못된 통념 a가 되고 다양하다는게 b로 잡히는고 아닌가요??
그러면 A문단의 뒷문장은 same basic ~~해서 a가 되고 C문단의 뒷문장은 varied exteriors해서 b가 되는거아닌가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해당 지문에서
(B)단락 A= 인간은 (특별하므로) 모든 것의 기준이며, 다른 모든 것들은 인간에 비교되어야 한다
(A)단락 B= 인간이 특별히 다른 것이 아니며, 인간이 가진 특별한 능력은 다른 동물들도 공유하는 것이다
(C)단락 B= 자동차와 같이 인간과 다른 동물들은 같은 구조를 가지며, 외부만 다를 뿐이다
따라서 전체 지문의 로직은 'A=통념, 외부에 집중, 인간은 동물과 다르다 / B= 필자, 인간이나 동물이나 내부는 비슷하다'가 되며,
(A), (C)단락 모두 B에 대한 내용입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0모 29번 2번선지 문장 중
~and, according to Desmond Morris, have reached the level of something approached a local art form. 에서 approached가 approaching으로 바꿔야 한다고 하셨는데 과거분사 형태로는 쓸 수 없는 이유가 해석상 능동의 의미이기 떄문인가요? 문법적으로는 가능한 거구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문법상으로도 뒤에 a local art form으로 목적어가 있기 때문에 수동인 approached는 불가능합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0모 29번 2번선지 재질문) 원래 문장이 4, 5형식이었다면 뒤에 목적어가 있어도 수동이 가능할 수도 있지 않나요??
10모 30번 3번선지) 3번선지 문장에서 남들과 다르게 하는 걸 A, on other occasions 역접 뒤에 남들과 비슷하게 하는 걸 B라고 잡았어요. 그런데 on other occasions 바로 뒤에는 협업에 문제가 있다...? 남들과 비슷하게 하면 문제가 없는 게 아닌가요??
10모 30번 4번선지) 이후 나오는 예시는 친구들이 주차권 돈을 안냈다. 그들은 각자에게 (동질감 느끼면서) 사면해준다. 답이 4번이니 이게 나한테 불이익이다...? 왜 그렇게 되는 건가요? 내가 그 사람들 돈까지 다 낸다,,는 느낌인가요...?
키센스 p.78 3문단 설명) 고고학자들은 유형 측면에는 집중하지만 이를 무형으로 재구성하는 것은 어렵다. -> 무형으로 재구성이 아니라 무형을 유형으로 재구성하는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10모 29번 2번선지 재질문) 원래 문장이 4, 5형식이었다면 뒤에 목적어가 있어도 수동이 가능할 수도 있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원래 능동 문장이 4, 5형식인 경우 뒤에 명사(목적어 또는 보어)가 있어도 수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approach는 4, 5형식으로 쓰일 수 없기 때문에 뒤에 명사(목적어)가 있으면 수동태로 쓸 수 없습니다. 네이버 사전 옥스포드 탭에 들어가 보시면, 뜻 별로 의미가 나와 있는데 3형식 타동사의 경우 VN으로, 4 또는 5형식 타동사의 경우 VN-n으로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모 30번 3번선지) 3번선지 문장에서 남들과 다르게 하는 걸 A, on other occasions 역접 뒤에 남들과 비슷하게 하는 걸 B라고 잡았어요. 그런데 on other occasions 바로 뒤에는 협업에 문제가 있다...? 남들과 비슷하게 하면 문제가 없는 게 아닌가요??
이 경우, 남들과 다르게 하면 S(makes the best trade-off, 최상의 균형)가 있고, 남들과 비슷하게 하면 P(a problem with coordination, 조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문입니다.
10모 30번 4번선지) 이후 나오는 예시는 친구들이 주차권 돈을 안냈다. 그들은 각자에게 (동질감 느끼면서) 사면해준다. 답이 4번이니 이게 나한테 불이익이다...? 왜 그렇게 되는 건가요? 내가 그 사람들 돈까지 다 낸다,,는 느낌인가요...?
다른 사람의 행동에 의해 자신의 결정이 영향을 받는 서로 다른 두 케이스를 소개하는 것인데, 전자 케이스는 남들과 다르게 하는 것, 후자 케이스는 남들과 비슷하게 하는 것이므로 다수가 주차 위반 벌금을 내지 않는다면 나도 내려는 동기가 줄어들 것입니다. (남들도 다 안 내는데 왜 나만 내야 하나 하는 생각) 따라서 4번 선지는 decrease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키센스 p.78 3문단 설명) 고고학자들은 유형 측면에는 집중하지만 이를 무형으로 재구성하는 것은 어렵다. -> 무형으로 재구성이 아니라 무형을 유형으로 재구성하는 것 아닌가요,,,!
유형적인 것을 보고 거기서 무형적인 측면에 대한 추론을 이끌어내는 것이므로 유형에서 무형을 재구성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면, 과거 인류가 사용했던 도구를 보고 그들의 문화적 관습에 대한 추론이 가능합니다.
키스 5주차 127쪽
4번선지있는 문장에서 문장구조가 헷갈리는데
lay out이 갑자기 어떻게 나오게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지각동사(listen to) + 목적어(your doctor) + 동사원형/Ving(lay out)의 구조가 가능합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0모 30번 4번선지 재질문) 남들 따라서 돈을 내지 않는다면 내 입장에서는 돈을 절약할 수 있으니 incentive가 아닌가요...!
마피 6회 34번 4번선지) 이게 왜 A 인가요? 지문에서 A-머리로만 아는 지식 know-that / B-손으로 아는 실질적인 지식 know-how 였고 acquire any kind of knowledge 하면 A와 B 모두를 포괄하는 개념 아닌가요?
마피 6회 42번 4번선지) rejected가 왜 틀린 건가요? However 이후이니 S에 대한 내용인데 '관광객에 의해 문제가 수용된다'라고 되면 이상하지 않나요? 더군다나 관광객에 의해서 생긴 문제였구요. 문제를 거부하는 게 오히려 S 측면에서 맞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10모 30번 4번선지 재질문) 남들 따라서 돈을 내지 않는다면 내 입장에서는 돈을 절약할 수 있으니 incentive가 아닌가요...!
incentive는 '동기, 유인'이라는 의미로 쓰이는데, 여기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돈을 내지 않으므로 나도 돈을 내야 할 동기가 적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마피 6회 34번 4번선지) 이게 왜 A 인가요? 지문에서 A-머리로만 아는 지식 know-that / B-손으로 아는 실질적인 지식 know-how 였고 acquire any kind of knowledge 하면 A와 B 모두를 포괄하는 개념 아닌가요?
네, any kind of knowledge 구절 자체만 보면 지문 상단에 'knowledge of the head'와 'knowledge of the hand'가 있기 때문에 A와 B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빈칸 문장에서 basic skills를 B로 보아 before를 통해 대립시켜 주고 있기 때문에 빈칸은 basic skills로 대립되는 것, 즉 A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다시 말하면, any kind of knowledge가 A와 B를 모두 가리킬 수 있는 구절이 맞기는 하지만, 빈칸 문장 자체로 볼 때 B인 basic skills와 대립 구조이기 때문에 빈칸을 '머릿속의 지식 또는 학식'을 말하는 A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마피 6회 42번 4번선지) rejected가 왜 틀린 건가요? However 이후이니 S에 대한 내용인데 '관광객에 의해 문제가 수용된다'라고 되면 이상하지 않나요? 더군다나 관광객에 의해서 생긴 문제였구요. 문제를 거부하는 게 오히려 S 측면에서 맞지 않을까요?
문제를 거부하면 P가 되며, 뒤의 seen as being an important part of their experiences와도 상충됩니다. 거부하면서 동시에 중요한 것으로 인식한다고 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문제를 알고 있고(받아들이고 있고) 그것을 중요한 경험의 일부로 여긴다'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S가 됩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iss essence week4 순서문제 6평 37번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키스해설지에 보면 주어진 문장의 로직이 b와s로 마무리 되고 (C)의 초반부의 로직 b이기에 연결된다고 되어있는데, 그러면 로직이 b but b 형태가 되어서 모순이 일어나지 않나요??
바로 앞의 21수능 문삽 문제는 답을 내는 논리가 b but b로 로직상 모순이 일어나서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이 순서 문제는 왜 연결이 가능한 건지 헷갈립니다ㅠ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로직만 보면 충분히 혼란이 생길 만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주어진 문장의 B와 (C)의 B가 조선업이 수익성이 있게 해 주는 요소라는 점에서 같은 B로 묶여 있기는 하지만, large scale만 있다고 항상 S인 것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But을 넣어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large scale이면 profitable하다는 것을 안다, -> 하지만 한 가지 핵심 요소는 low-cost steel이다'의 흐름이 됩니다. 이런 의미로 보면 (C)부터 주어진 문장의 large scale을 다시 B에서 A로 전환하여 보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사후적).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해결됐습니다!! 감사해요!!
10주차 124쪽
글 전체가 드라마에서 서스펜스가 언제 생기고 이게 무슨 효과를 준다 라는 글으로 읽었는데
선지 고를 때 너무 고민이 되는거예요
일단 2,3,5는 제꼈고 1,4라고 고민했는제 둘 다 제가 글을 읽은 주제로는 아닌것 같은데
해설봤을때는 제가 해설한게 맞는것같은데
1번의 어떻게 발전되었는가는 초기에 작았던것이 나중에 커지는(?) 그런 발전의 느낌이 없더고 느꼈고
4번은 예측할 수 있는 이유는 전체주제는 아닌것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왜 1번이 정확히 답인지 해설부탁드려요ㅠ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1번 선지는 '드라마에서 서스펜스가 생기는 방식'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develop이 '발전하다'의 의미도 있지만, '생기다, 발생하다'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지문에서 설명하는 '서스펜스가 PS를 하는 과정에서 생겨난다'의 주제에 가장 잘 맞는 것은 1번 선지입니다.
4번은 가장 중요한 '서스펜스'라는 키워드가 없기 때문에 off입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Masterpiece 모의고사 4회차 39번에서 that purpose가 뒤에 to be sung in religious services를 받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to be sung in religious services는 that purpose보다 뒤에 나오기 때문에 받아줄 수 없고,
that purpose는 앞에 나온 be performed in public concerts를 받습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키센스 해설 p.101 1번선지) do not lead the self to act on concerns for others. -> (타인A, 자신B) 내가 [다른 이에 대한 관심(A)]에 따라 행동하도록 이끌지 않는다.(not) 이니깐 not A, 즉 B이지 않나요...?? the self 있다고 B라고 하신 것 같은데, 해석해보면 A인걸요.. 그렇기에 1번도 답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해당 지문의 전체 키워드인 황금률의 전제가 타인을 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전체 전제와 반대인 1번 선지는 답이 될 수 없습니다.
타인에 대한 우려, 관심을 전제로 하면서 '나'에 중점을 둔 선지여야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키센스 해설 p.112 마지막 문장 해석 '역사는 전쟁 행위에 대해 알지 못한다 / 궁극적인 귀인이 없는' 이게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KISS영어연구소 미연 쌤입니다.
역사에서 궁극적 귀인(원인)이 없는 전쟁은 없었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kiss 13주차 하프모고 131쪽
전체적으로 글을 농업했다가 수렵채집으로 바꿨다 라고 읽었는데
5번선지를 골랐거든요
한 번했다가 기후변화,흉작 이런걸로 한 번 시련을 겪었다가 바꾸는 거니까 농업은 다시 고르지 않는다 재고려대상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했고든요
왜 5번이 안되나요??
그리고 1번은 이중부정 없애고 나면 바꿀 수 있다 이런말이니까 농업에서 채집으로 바꾼걸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여기서 5번 선지의 '재고려'는 '채택했던 농업을 다시 폐기하는' 고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빈칸 문장을 간략히 하면, "'농업화'의 과정이 _____이다"라고 할 수 있는데,
농업을 도입을 했는데(=농업화), P가 발생하니까 '농업 버려도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다시 드는 것입니다.
이 '(농업을) 버려도 될 것 '같은 생각을 선지에서 '재고려'로 표현한 것입니다.
필자는 농업을 포기한다고 했으므로 재고려를 한 것이고, 재고려를 하지 않았다는 5번이 반대가 되는 것이어서 오답이 되는 것입니다
1번에서 바꾼다는 것은 농업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잠깐 했다가 다시 농업을 하지 않는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키스 뒤에 하프모고는 주차가 갈수록 어려워 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하프모고 역시 주간지 평가원 문제처럼 점점 주차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약간 높아지도록 수록했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kiss 14 하프모고 132쪽
주어진 글에서 A모방 B 통제된 학습
구분은 알겠는데 (B)or (C) 에서 (B)안에 내용이 왜 B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B) 문단을 해석해보면, free trial-and-error, 즉 자유롭운(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시행착오로 최소한의 문화적 습관을 통해 학습하는 것은
imitation(모방, A)와는 거리가 먼 내용입니다. 또한 '자신에게만' 유리한 습관을 배우므로 축적된 문화로 학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는 곧 모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B)문단은 논리 B가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뒤에 (C)가 붙을때 him alone 이랑 selfish가 붙으면 둘 다 P -> A로 연결되는거 아닌가요? 하난 B 이고 하난 A인데 어떻게 같다고 연결되죠?
위에 답변과 이어서 보면, (C)문단에서 논리가 다시 재설정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의 처음부터 (B)문단 까지는 A 모방 vs B 통제된 학습이라는 논리라면, (B) 문단의 마지막에 '자신에게만'이라는 표현을 통해 '개인'이라는 논리가 나타나고,
(C)문단부터 끝까지 읽어나가면, 개인과 반대되는 culture, customs 즉 집단 B의 논리가 서로 대비 되기 때문에 (C)문단부터 A개인 vs B집단 이라는 논리를 다시 설정해준 것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1) 키센스 p.98 box에 that 뒷부분의 구조가 어떻게 되나요? "it does not equate action with goals, a confusion (often made in the writing and practice of conflict management)" often made 뒷부분이 confusion 수식하는 것 같구.. ,다음 that 생략되고 그게 가주어 진주어인 상황인가? 싶었는데 또 해석해보면 it 자리는 앞에 나온 conflict가 맞고.. 구조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2) 키센스 p.116 (A) Although 뒷부분이 무슨 의미로 쓰인 건가요? 해석을 봐도 잘 이해가 안가서요.. "Although cultures replace one another, the process is much less effective than interspecific competition in reducing variance" 비록 문화가 다른 걸 대체하지만, 종간 경쟁보다 다양성을 줄이는 데 덜 효과적이다.. '다양성을 줄이는 것'...?
3) 키센스 p.117 4번은 왜 안되는 걸까요? box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bee는 사람보다 덜 flexible하다. 2번 뒤에 bee 3번 뒤에 bee 4번 뒤에 in contrast, 사람은~ 이러니까 쭉 연결되는 거 기준으로 삼으면 4번도 되지 않나요? 의미상은 3번에 넣고 3번뒤 bee/ 4번뒤 사람 이렇게 이어지는 게 좀더 자연스럽기는 한데.. 흐름상으로 보면 4번에 넣어도 되지 않나...?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1) it does not equate action with goals가 that의 이하의 목적어가 되고, a confusion often made in the writing ~ management는 that절의 동격입니다.
즉, that it ~ goals이 쉼표를 통해 a confusion라는 한 단어로 압축해서 설명을 하고, often made~management가 confusion을 수식하고 있는 구조 입니다.
2) 다양성을 저하되는 정도에 대해서 '종간 경쟁'과 '문화가 대체되는 것'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문화가 대체되는 상황보다 종간경쟁을 하는 게 더욱더 다양성이 줄어드는 것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인간(B)는 종간경쟁을 하지 않으므로 A 보다는 종 유지의 자유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문화 대체를 하더라도 종간 경쟁보다는 다양성은 덜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3) 3번 앞에는 행동패턴이 variations, 즉 가변적인데 뒤에는 반응이 fixed 고정되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역접없이 논리가 바뀌었으므로 단절이 생기고 따라서 주어진 문장이 3번에 들어갸아하는 것입니다
4번에 넣어도 말은 될 수 있지만, 항상 삽입은 '어디에 들어가면 자연스러울까?' 보다는 '어디에 들어가지 않으면 문장이 성립이 안될까?'라는 생각으로 풀어주셔야 합니다. :)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스터피스 시즌1 3회 23번에 답이 2번인데요
제가 문제를 푼 '''두 논리'''에 대해서 교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은 시험 때 제 생각입니다.
전 ab가 동등하다고 생각해서, (첫째로)2번이 a에 조금 치우쳐진 부분이 있고, (둘째로) effects of past information이 눈에 띄긴 했지만 "너무 '구체적'이니 좀 더 '일반적'인 걸 골라야겠다"해서 다른 선지로 가고 틀렸습니다.
(첫째 논리, 제 입장에서 부연 설명)첨부 사진 보시면 빨간펜으로 표시한 부분 때문에 a가 핵심이라고 하시는 거 같은데요, 그 밑 파란색 부분보면 in contrast 기준으로 문장 구성도 비슷하고 동등한 위계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즉 a b가 비슷한 수준의 선지가 답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같은 회차 34번에 저는 1번선지 고르고 넘어갔는데요. ultimate psychological demand first가, 해설에 따르면, "심리학의" 궁긍적인 목적?이 없어서라는데, "정신의"와 "심리학의"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하나요?
psychological을 정신의, 심리학의 라고 해석이 되는데 수능에서는 둘이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특히 AB로 쓰일때는 물질 vs 비물질(=정신,심리)로 종종 쓰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문장의 처음부터 전체적인 내용이 '과거 유사행동의 빈도'가 '인과관계'를 갖고 있다고 했으므로,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effects는 구체적이라기 보다는 핵심적인 단어로 인식을 하셔야 2번을 답으로 인지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문의 핵심은 A이든 B이든 결국 A로 영향, 인과관계를 주기 때문에 'A로의 인과관계(내부귀인)'이를 핵심을 잡으셔야 합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스터피스 2회 32번 밑줄 위에 if not dangerous~ 여기가 해설 보면 위험하진 않지만
이라고 되는데 왜 그런가요?
위험하지않으몀 이라고 해석되어야하는거ㅜ아닌가요..ㅜ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if 절이, 특히 콤마콤마로 삽입되어 가볍게 쓰였을 때(가볍게 쓰였다 함은 it is 생략 느낌..)
'양보'의 의미로 '~하긴 하지만, ~일지라도' 의미로 쓰입니다
은근히 제대로 해석 못하는 포인트라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ㅎㅎ
마스터피스 3회 40번
좁은 차선이 위험한줄알았으나 넓은 차선이 위험하다
이 얘기인데 왜 결론A가 너비와 상관이 없다인가요ㅠㅜ
그리구 넓은 차선 위험 얘기하다가 글 마지막 쪽에 의미가 없다 이거는 내용이 너무 연결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KISS 영어연구소 재휘 조교입니다.
전체적인 요약문을 봤을 때, 관련성이 없다는 의미는 '고속도로 차선의 너비와 위험성 간의 관련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관련성이 없다는 내용이 고속도로를 좁히는 결과에 대한 관점이 다양하다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차이가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다는 것은 새로운 배치가 더 안전한지 덜 안전한지에 대한 의견 다툼이 매우 박빙이라,
차이가 너무 없어서 의미가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혹시 키스로직 관련 질문 해도 될까요..? 키스로직 1,2 모두 워크북까지 샀는데 워크북에 abps를 적용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지문들이 있는줄 알았는데 본교재랑 동일한 지문들 이더라구요.. 활용법을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워크북을 어떻게 활용해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