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글을 읽으면서 어려운 문장을 피해갔을때 나타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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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정보가 중요한 글을 끌어가는 정보일시 뒷부분 독해가 안됨
2. 귀신같이 그걸 문제화 시키는 평가원에 당함
전자는 기초공사가 어렵다고 안하고 넘어가면 건물 무너지는 거고
후자는 선수 마킹안하다가 슈팅기회 내줘서 골먹는 하키경기
그럼 어려운 문장들은
1. 끊어읽어서 이해하도록 만든다
2. 그래도 안되면 사실 그대로 수용하고 정리한다.
이렇게 해야 안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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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 당연한 말인데 막상 시험볼 때 멘붕옴ㅜㅜ
님 글을 읽는데 문제 풀 정도로는 이해가 되는데 글을 완전히 정복했다는 기분은 안 드는데
이런 거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예를 들면 15 B 수능 국어 취미 판단 이론이요.
그런데 선지를 보면 답이 명확히 보이는데 이런 거는 어떻게 해야 하죠?
근대 초기 합리론이랑 취미 판단 이론이랑 대립되는 개념으로 보고 그 흐름에 따라서 읽으니까
문제는 고민도 안 하고 다 풀었는데 글을 완전히 이해했다는 기분은 안 드네요.
이런 거는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