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1400 [182673] · MS 2018 · 쪽지

2018-05-23 03:06:43
조회수 789

오르비 엄청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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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비 가입한 건 중학생때. 엄청 세월이 흘렀네요. 지금 IMIN이 80만번대도 보이니...

오르비 덕분에 지균도 알고이런저런 공부법도 알고 실천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다 부질없었습니다. 핵심을 잊고있었죠. 일정하고 꾸준한 공부량과 수시로 하는 자기 실력 점검을요.


  한동안 안하다가 진짜 우연찮게 들어왔네요.

막연한 명문대에 대한 동경심 때문에 노력은 쥐뿔도 안하면서 재, 삼수를 거쳐 결국 지방교대 입학, 현재는 임용 준비 중 입니다.


  임용시험만큼은 원큐에 통과하고 싶습니다.ㅠㅠ 근데 공부를 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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