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보신 분들 국어 질문받아요(26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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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가기 전에 풀어보고 질문받을까 했는데 그냥 지금 한가한 김에 올려봅니다.
내가 왜 망했을까? 이 문제를 왜 틀렸을까? 아무거나 물어보시면 아는 만큼 답해드릴게요.
최대한 상세하게, 가능하면 본인의 공부방식이나 풀이방식에 대한 설명도 넣어주시면 퀄리티가 올라갑니다!
+메시지로 과외 문의가 하도 많이 들어와서... 과외는 지금 두개나 뛰고 있는지라 당분간은 좀 그렇습니다. 장기적으로 끌고 가는 과외는 문의주셔도 하나 잘리기 전까지는 어렵고, 시급이 쎄면 시간을 내서 단기특강을 해드릴 수는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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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륵
저 비문학에서 글의 구조나 흐름 잘 타고 잘 읽는데 문제만 가면 자꾸 짜잘한 실수를 하네요... 실수를 줄이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내용이해랑 관련없는 실수인가요? 구체적으로 어떤 실순지가 중요할 듯하네요. 실제로 실수가 아니라 판단방식 오류인 경우도 있고요
수학 92점인데 수능100가능할까요?
수학은 잘 못해서요.....ㅠㅠㅠ
엥?? ㄱㅁ
국어 시간에 의식적?으로 컨트롤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의식속에서 문제를 푸는거같아여
성적이 잘 나오시면 상관없고, 아니면 샤프로 지금 읽고 있는 부분 옆에 세로줄을 그어 보세요. (제 예전 칼럼 참조)전 집중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선지 구체적으로 물어봐도돼요??
넹 어차피 봐야하니까...
맞았지만 분석하면서 좀 찝찝했던것들 질문하고싶어서요!
1. 이번 법률 지문에서 24번 문제 4번에 ‘법률규정을 위반하였으므로 계약 효력이 부정된다’ 라고 나왔는데 단속법규랑 강행법규가 법조문이라고 지문에 되어있는데 이게 곧 법률 규정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 그럼 선지 4번의 인과관계 자체는 맞는거죠? (ㄴ한정)
2. 11번 문제 선지 1번에 열매->여름 이랑 열림->여룸 이거 둘다 열다에서 파생된건가요? 열매는 좀 신기하네요
3. 32번에 선지 1번 (가)에 해당하는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 그리고 이유 좀 설명해주세요
질문이 너뮤 많은거같네요ㅋㅋㅋ 죄송해요ㅠㅠ
항상 국어 1나오던 현역이고 국어공부는 딱히 안하다가 오르비를 접하고 여러 국어 칼럼을 읽으면서 독해 방법도 바꾸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던 중이었는데 성적이 더 떨어졌어요..ㅠ 그리고 문학은 항상 대충 읽고 문제 풀면 답이 보여서 별거 안했는데 항상 한두개씩 틀려요 그래서 EBS분석을 하려 하는데 문학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사설 문학 인강을 듣는게 좋을까요? 이범 6평 89입니다
원래 방법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는 걸 권합니다.
EBS를 혼자 분석하는 건 무의미할 듯하고, 어떤걸 왜 틀리냐가 더 중요할 거 같아요
27분 가량 남기고 27~34 문핟 두세트랑 35~38 독서 한지문 남기고 문학부터 달렸는데 독서 풀려니까 한 4분 남았아요 뭐죠 제 상태는
말씀하신 것만 보면 문학 지문에 다소 집착하시는 게 아닌지...
이 시를 뜯어서 이해하겠단 생각으로 읽지 말고 말하고 싶은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문제가 오래 걸렸다면 고민을 너무 하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맞을 수 있습니다. 문학 정답률이 20%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정답률 50프로짜리가 고난도 문제라고 하는데 대충 말하면 5등급도 할 수 있는 사고라는 거죠.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고가 문학에선 필요합니다.
ebs 안봤으면 문학 시간 오래걸리는게 정상인가요? 다맞긴했는데 거의 40분걸려서 비문학다찍었네여
그렇긴 한데 막말로 지문 자체는 죄가 없습니다. 처음 봤어도 읽기에 많이 무거운 지문이 아니었거든요. 문제가 문제라면 모를까.
처음 보는 글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실 듯해요!
35번 5번 해설좀요 시험장에서 명확한 근거를 못찾았어요
30번 해설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