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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일품이나 블랙라벨도 풀어야할까요..조금 고민되네요
앗 가형입니다!
감사합니다... 정형화된 평가원스러움따윈 없는 것 같아요
매우 인정합니다. 피지컬 괴물들과 운빨 터진 학생들만 맞겠죠...;;
적어도 쎈은 푸는게 맞는듯
실력에 따라 다른긴 하겠지만 ... 나쁘지 않죠..ㅎㅎ
ㄹㅇ;; 나형 21 29 월례모의고사같은데서 볼듯한 비쥬얼;;
21번은 개인적으로 좋았고, 29번은 'XX고' 내신에나 나오던 문제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ㅆㅇㅈ 걸레모의가 다시 급부상할듯
하 킬러진짜 고민이네요 ㅜ
92점에서 고민이시라면 고민하지말고 어려운 문제들 닥치는데로 푸셔서 피지컬 괴물을 만드세요... 그래도 장담은 안되지만...ㅠㅠ
기출 시중 n제 다풀어야겠어요 비록 나형이지만ㅜ
다른 과목에 대한 기회비용이 있으니 잘 선택하시길... ㅠㅠ
다른과목 부족하면 수학은 적당히 해서 92-96 유지하고 다른과목에 투자하는게 나을 수도...ㅠㅠ
옙 감사합니다 21,29,30중 두개는 맞추는걸 목표로 할려구요
ㅇ안뤼ㅏ무라ㅣㅈㄷㅁㅜ리ㅏㅜㅈㅁ루ㅐㅈ먀ㅗㄹ재먀ㅜㄹ
ㅋㅋㅋㅋㅋ사진이예여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ㅎ
커여우셔 ㅠㅜ
평가원 실망 ㅡㅡ 가형 비킬러는 그렇게 까다로웠다면서 나형은 만들기 싫었나봐요;;
(쉬게 풀릴줄 알았는데 바로 안 풀리니까 당황해서 더 꼬인 것...)
그래서 난이도 예상은 금물인 것 같아요.. 수능에서 10번대에 킬러가 나오고 30번 쉽게 나오면 학생들 심리적 동요 때문에 컷 크게 내려갈듯... ㅠㅠ
ㅎㅎ 화이팅!!!
영어 어휘 29번도요.. 물론 10년도 더 전 수능에 나왔던 유형이긴 하지만.. 요즘은 내신 느낌으로 치부되던 유형이었는데 ㅎㅎ
ㅎㅎ 그러게요.. 이제 퀄이 아니고 그냥 만점 맞으려면 논리킹에 피지컬 킹이 되어라... 인듯 싶어요...ㅠㅠ
감소함수역함수가 내신용이였나요? ㄷㄷㄷ
감수함수 역함수 자체는 많이 나오는데 감소함수와 그 역함수의 교점은.... 어려운 학교 내신에서 낚는용으로...........
쌤 이번 가형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오..ㅠㅠ
많이 당황스러웠을거라 생각해요. !! 타산지석 삼아 앞으로 열심히 하면 됩니다. 잘 분석하시구요...!! (틀린문제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뇌풀로 계수 푸세용)
쌤 문도리인데 수2 일품 블랙라벨 푸는게 나아요? 그리고 내신에 나왔던 거라면 수준있는 고등학교 내신 문제집 어디서 구하나요
고등 내신 기출 문제집은 따로 구하기가 어렵구요..
일품과 블랙라벨의 문제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증가함수라 가정하면 바로 모순이 생기는 점에서 평가원스러운 배려심이 느껴져 좋은 문제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내신대비기간 이후에는 한번도 고민해보지 않고 기계적으로 풀어왔던 지점이기도 하구요. 이과에서도 똑같이 초월함수로 나온다면 많이 틀리겠구나 했습니다. 저는 이게 문돌이들의 기계적, 암기식 풀이에게 보내는 평가원의 메세지같았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굼합니다 ㅎㅎ
저도 좋은 문제라고 생각해요 ㅎㅎ 다만
증가함수 : f=x의 해집합 = f=f^-1 의 해집합
인 반면에
감소함수 : f=x의 해집합 ⊂ f=f^-1의 해집합 + 교점의 대칭성
을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어렵기도 하고 나오지도 않고 있어서
어려운 학교 내신용이라고 이야기 하고 다녔거든요.
대성 볼때마다 2930 흔한 기출소재 변형에 객관식 계산 조잡하다고 천시했는데 반성했습니다...
저는 반성보다는 컨텐츠가 나날히 좋아지다 보니 학생들도 너무 실력이 늘어버렸고,
평가원도 이제 갈때까지 갔구나... 했습니다. ㅎㅎ
88점은 어떻게 할까요??
공부해야죠..ㅎㅎ;;; 틀린문제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여러가지 풀잇법 생각해 보세요.. 밥먹을때랑 자투리에 ㅀㅎ
30번 풀 때 퍼즐 맞추는 느낌이라 재밌고 좋았어요. 작년 수능 시험장에서 30번 푸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역시 평가원,, 항상 짜릿해! 늘 새로워!
문과 30번은 경우의 수와 케이스 분류의 달인이 되어야..
이과 30번은 21번과 위치좀 바꾸었으면....ㅎ
오오저도 그생각했어요
굳
전 나형 30번이 그놈의 ‘접하는’ 특수한 상황찍기가 통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파워계산러가 되어야 하는건 이제 운명인거고요ㅋㅋ
29,30모두 가형 모드로 변환하면 아마도 탈탈 털릴것 같은데요 :)
나형 30번 보고서 느낀 건 개수세기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노가다의 다른 모습이랄까?
21번은 그저 왜 막판에 3번에서 1번으로 바꿨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요ㅠㅠ
진짜 30번 오답하고 나서
와 어렵네...가 아니라
이걸 시험장에서 하라고? 이런 느낌...
하.하.하
맞아요...ㅋㅋ;;;
실전에서는 확통실수에 멘탈이 나가서 못풀었지만 담날 바로 212930풀어보니깐 매끈하게 잘 풀리던데 안정적인 나형 100점을 원하는데 어떤문제집 풀어야할까요 현재는 기출1-2회독한 상태입니자
안정적인 100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안정적으로 100점을 맞을 수 있다고 장담을 못하겠으니까요. 그래도 선생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으니 약간의 조언을 하면 '피지컬 괴물'이 되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제한시간을 두고 많이 풀고, 나의 논리와 연결시키고, 안되는 것들은 잘라서 들고다니면서 계속 보세요. 분명히 내 안의 논리와 연결지점이 있을 것입니다.
1타 강사분들 해설강의에서 증가함수 감소함수 나누는 거... 당연하다는 듯, 언제 안 가르쳤냐는 듯 말하시는 거 보고 약간 충격... 교점논리도
존나 웃긴건 1타들도 30번은.이걸.어떻게.푸냐는 식으로 말하는게 개 웃김 그러면 들은 학생은 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