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합숙&통학 스터디 <공부관리형+운동+식사> 추가인원모집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7566261
시험공부가 얼마나 외롭고 힘든지는 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혼자선 자기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하기 일수입니다. 늦잠, 휴대폰, 티비 기타 자기관리등..
혼자 하는 인간은 한없이 나약하고 나태합니다. 하지만 여럿이라면 또 없던 힘도 내는게 사람입니다.
(집에선 공부가 잘안되지만, 학교나 카페, 도서관, 독서실에 가면 집중하게 되는 원리)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지만 장기간 레이스인 시험은 혼자하기엔 너무나 외로운 싸움입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고 규칙적으로 밥먹고 자고 일주일에 1회정도 자기자신한테 휴무를 주는 계획은 누구나 세워보지만... '인간은 계획하고 신은 비웃는다'라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누구나 다 저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매일 6시또는 7시 기상을 하고 8시까지 준비하고 밤까지 공부하는 삶을 몇년동안 해왔죠.
바로 학교입니다.
학교라는 시스템 속에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 다녀왔습니다.
불현듯 깨달았습니다. '공부는 환경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면 꾸준히 제대로 최선을 다한다면 합격은 따라올것이다.'
공부는 유전자일까요? 그건 정말 몇몇에 국한된 능력자들 얘기 일뿐입니다.
저희가 준비하는 시험은 누가 더 뛰어난 공부유전자를 갖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누가 더 꾸준하게 많은양의 공부를 반복적으로 해왔는지,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알고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최선의 공부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떨어지고 후회하고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할걸..' 이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기위해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쉐어하우스와 관리형 독서실 규칙 (휴대폰사용제한, 운동, 식사, 커피, 자습분위기)등
저희는 스터디하우스(숙박)와 독서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규칙과 규율이 있는 그런공간입니다.
테마는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환영입니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잘 이해해줄수있고 도와줄수도 있습니다.
자면 깨워주고 서로 같이 운동도 하고 나태해지면 격려까지.
현재 수능, 공무원9급, 7급, 경찰, 공기업 등 다양한 분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련이 남지 않으려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수험생에게 스트레스는 공부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공부를 하다말다 하다말다 하는게 스트레스 입니다.
꾸준히만 한다면 누구나 합격의 영광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극소수 입니다.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으세요.
미련이 남지않는 최선의 공부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시험때까지 자기자신에게 떳떳하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기위해..
공부는 환경이다.
위치나 시설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남성점) https://blog.naver.com/sj5254/221397320372
(여성점) https://blog.naver.com/sj5254/221396359897
또는 010-9696-525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세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 생각합니다.
건승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에 중간고사 휴강 끝나면 안가람쌤 수업 들으려고 하는데 난이도가 어느정도...
-
사람도 얼굴 이쁘고 잘생기면 이유없이 호감이듯이 책도 외관이 이쁘면 문제퀄 좆구려도...
-
마치 오르비를 하면 현생을 살지 못하게되는것과 같은 이세카이는 나와는 맞지 않을지도...
-
"맨입으로?"라는 말을 이해 못 할 수 있나요..? 27
정보) 같은 04년생 24학번임..
-
안녕하세요 오르비 여러분. 그동안 가입하고 글 읽기만 하다가 이제 글을 쓸수있게...
-
200일 11
25533 지금부터 해서 연대 어문계열 가능? 영어 개빡세게 할거고 사탐은 12는 나오다가 삐끗함
-
난이도차이가 어느정도임? 24수능미적분이 더 어려운거같은데
-
자기가 어떠한 이유로 정법을 잘한다고 생각해요? 국어를 잘해서?
-
공부를 ᄒᆞ기 슬ᄒᆞ도다
-
흠!
-
리플레이나 위콤정도 난이도 뭐뭐 있나요
-
1등급을 목표로했을때 공부량은 사탐 과탐이 더 큰거같은데 님들은 어떰
-
물2 3
물2 지금부터 하면 1등급 가능할까요 설수리나 설원자핵 가고싶은데 물2 양이 좀 많을까요?
-
열심히하면 홍대 자전 가능성있을까요.... 진짜 너무 가고싶은데 현역 문과입니다...
-
고쳐주세요 ㅜ 1
프사가 안보여요 앱르비..
-
다른버스가 종료됐네 에바
-
단원별 문제집 추천좀요
-
ㅇㅈ 4
의 ㄱㅁ이 처음에는 못생긴 얼굴 그만!!! 인줄 알고 상처 받았는데...
-
계속 이러고있으니 쪼메춥군요...
-
수특 독서 특 0
문맥상, 어휘 문제가 제일 어려움
-
단원별 쉬운 엔제나 문제집 추천좀 해주세여
-
세상참좆같다 4
세상참좆같다
-
오늘 직접 눈치 한 번 받았으니 클린하게 살도록 좀 해보던가 해야지.
-
귀가 완료 2
술이 나를 마셨어요
-
수특도거의다풀어가요
-
작년 92 100 93입니다. 기하 선택이고 기출 회독할려고하는데 수학 기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
왜 죄다 답지가 안보이는거임?
-
저는 작수 언매 3등급 표점 119점 맞은 재수생입니다... 오늘 국일만의...
-
도쿄 가보신분들아 14
도쿄 건물들 실제로 보면 와 선진국은 다르네 생각이드나요 걍 서울 시즌2 같나요?...
-
국어 3모 0
독서 1번포함 2개틀 문핫 1개틀 언매 7개(3개는 시간부족 언매 마지막 세문제...
-
좀있다 국대축구 6
인도네시아랑 u-23 아시안컵 8강 2시 30분 지면 파리올림픽 출전 불가 같이 봐요
-
마지막 문장 해석만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제 해석로는 ‘(x-9)/(x+2)가 실수...
-
광화문첨와봄 5
높은 빌딩사이 넓은 차도에 차는 몇대 없고 도로한복판에서서 소실점을 바라보는게...
-
나도 시험 끝났으니 슈냥방송볼래
-
억울해...
-
사탐런 1
안녕하세요… 작년에 최저를 국어 영어로 맞추고 탐구는 버렸어서 작수 과탐 생지가 6...
-
흠
-
언어(국영) 과목은 10
무지성양치기로는 실력 절대 안오름
-
통계 단원 특 1
대충 이런게 있음이 알려져있다~로 도배되어있음
-
. 0
굿나잇 뽀뽀 쪽
-
히카 언제나와 13
-
1 맞기 가능?
-
이거만 해도 영어 학습량 충분할정도로 많나요...?
-
적어도 N년 목표로 잡고 공부해야되는거 아님?
-
국어 선지 해설, 두꺼운 시중 수학 기출문제집 step별 해설, 탐구 개념교재에...
-
ㅈㄱㄴ입니다 듄 원본 하고있고 듄탁해 할거같아요
-
너무 피곤하네요 2
일?찍? 자겠습니다
-
미분해서 2x가 나오는 함수가 정말로 x^2+C 형태 밖에 없나...?
-
지금껏 들어본 많은 강사들중 가장 드립이 재미없습니다.. 내용은 알참
ㄷㄷ오지네
와 개쩌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