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하나에 과탐 하나 선택하는 제도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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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탐 4과목 중 2개 선택하는 입시 제도에도
돌 종류, 지형 이름이나 달달외우고 온 이과조무사들 대학 수업을 못 따라가니 그걸로도 교수들 골머리를 앓고있는데
사탐 하나 과탐 하나 공부해서 대학가는건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이지?
그때 지구에 사탐 하나 응시하고 대학 갈 애들은 말 그대로 과학에는 그냥 아예 손도 대지 않은 애들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학생들을 데리고 대학 수업을 가르치겠다는건가.
영어도 절대평가라 지금도 변별력 없어진 마당에다 수학 통합에다 탐구마저 그 지경이 되면
정시로 뽑으려는 대학은 극소수가 되고 수능은 그냥 최저 등급만 맞추면 되는 가벼운 시험으로 전락할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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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목표인듯
지과도 사람이에요 ㅠ
이분일듯
예쁘고 따뜻한 개천 ㅋㅋ
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하지만 자기 자식은 외고-의전원루트로 의대보내논 사람이 저런 말 하니 진짜 개돼지들 사육한다는 느낌밖에 안들음. 니네같은 붕어새끼들은 하늘의 구름같은 자신들이 계속 기득권 유지하는 방법같은건 쳐다보지도말라는 느낌.
그런거때문에 까이는거져 전형적인 강남좌파의 내로남불
수능절평이 애초에 목표라 이상한 것도 아닌듯
지과 사탐은 공대가서 아무거도 못할거같은데..
생지랑 같은거 아님?
생물은 아니야 ㅠㅠ
문재인정부가 이해안되는점 분명 노무현정부때 절대평가 실패라는 선례가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절대평가안을 밀어붙이는지 그리고 현행 교육과정을 악화시켜 진정 미국처럼 우민화 교육을 시키고 엘리트끼리 몰아먹는 정책을 행하는지 예전 아마추어가 정치하면안된다고 그때 그렇게 몰매맞은 참여연대쪽도 지금 참... 진짜 그 정부 시즌2 될듯
그 사람들은 당시 절대평가 해본거를 실패라고 생각안하고 수구 적폐세력들이 자신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반발해서 일선후퇴 한거라고 생각함..
사탐+과탐이라면 누가 물리해 ㅠㅠ 정말 물리선택자 개떡락하고 일반물리학 이전에 기초물리학 수업 생길듯
저 돌멩이 외우다 왔는데 물리학 잘함 ㅋㅋ
그러면 인강업계랑 오르비는 어찌됨??
물리 공대에서 필수로 지정해야 할듯
102 백수행 ㅠㅠㅠ
근데진짜맞는말인긴한듯ㅋㅋ
한국지리 세계지리 우주지리 가즈아
ㄹㅇ 수능치고 대학 발표나고 입학전까지 대학에서 겨울방학특강열어야됨ㅋㅋㅋㅋ
가벼운 시험으로 전락시키는게 목표임
물리빼면 수능과탐이 거기서 거기지뭐
병신들 탐구선택과목 차라리 사1과3이나 과1사3으로 늘려라 ㅅㅂ
사탐2 과탐2하면 될듯
과마다 필수과목 지정해야할듯ㅋㅋㅋㅋ
예) 공대: 물,화 중 택 1, 의대: 화,생 중 택 1
이러면 화학이 압도적 응시자수됨 ㅋㅋㅋㅋㅋ
공대 의대 다 되는 화1 외않혜?
의대는 애초에 고등물화생지 아예 안배우고와도 지장없음ㅋㅋ
공대 물1,2중 택1로 합시다
2과목 없어지는거 아님??
대학이 무슨죄ㅜㅜ
그러네 지과러로써 지구+사탐은 ㄹㅇ 대학가서 영향이클듯
오늘은 ㄹㅇ 맞는말이네
맞말추
근데 문과생은 과탐 1과목, 이과생은 사탐 1과목 필수로 해야될듯 교양으로써..
마지막줄 내용이 정부의 목표네요
과탐2사탐1 / 과탐1사탐2해도 될텐데 굳이 탐구를 두개만 봐야하나
근데 지학->지구 지과 이러는거 나만 불편한건가요
옛날부터 블리츠크랭크 ->블랭크 블탱 블링크 블크 이러는거 엄청 불편했는데
나만 불편하면 고치게 설명좀
블츠는 안됨?
제 앞에선 하지 말아주셈;;
ㅠㅠㅠ
말파 블츠 이즈
말파 이즈는 괜찮음ㅋㅋ
ㅅ34발새124ㅅ끼들
제대로 보셨는데요 ㅋㅋ 막줄이 핵심임 최종목표는 수능전과목절평
솔직히 맞다고 생각함 지과가 다른과목보다 압도적으로 쉬운 것 같음. 동기중에 지과친사람이 대부분이고 제가 아는사람은 전부 지과50점인데 다른과탐은 1개정도 틀린게 보통임. 지과도 어렵게 내면 충분히 어려워 질 수 있는데 다른 과탐과목처럼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면서 타임어택으로 어렵게 내야한다고 생각함.
그럼 아얘 통합과학 통합사회 를 시험보는건 어떨까요?
배우는 양도 늘리고 시간도 각각 30분이 아니라 각각 1시간으로 늘리고
그럼 깊이가 조금 얕아지지 않을까요 원래 2과목 치는데 17과목 범위로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최대한 늘리자는거죠
국수영 줄이고
통사 통과 늘리고
융합형인재 만들려다가 융합형혼종을 만들어보리자너~ 엌ㅋㅋㅋㅋ
수시든 정시든 본인 희망 학과 관련된 탐구 하나 이상 쳤으면...
예를 들어서 물리학과, 전기전자, 기계공 이면 물리 필수, 경영학과면 경제 필수, 컴공이면 자유 이렇게..
인기 학과가 수능 선택에서 비인기 과목이랑 연계되는 학과라는게 이해가 안됨
상위권 대학에서 탐구 필수 과목
지정해서 분산 시켜야..
ㄹㅇ 과별로탐구 응시과목 제한 걸면 좋겠다
근데 어느정도 인문학과 과학 둘다 아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내가 공대갈건데 한비자랑 장자를 왜 알아야함?
대학이 인생의 다는 아니죠
과학은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편리한 삶을 제공해주고 인문학은 인간의 본질인 이성을 통해 올바른 사유를 할 수 있게 해주죠
그게 단순 추측성 명제일뿐. 인문학을 안다고해서, 삶의질이 나아진다는 보장은 없잔슴. 통계학적인 결과도 없구. 실험 결과도 없구. 저는 그런게 인문학 관련 이익집단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함.
(본인 문과, 융합형 교육 때문에 나형 과탐 준비하는 1인)
인문학을 나의 무지에 대한 인식 그리고 사회의 모순에 대한 시각을 넓혀주죠. 이로써 우리는 우리의 삶과 내면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게 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삶의 질이란건 개인마다 천차만별이지요. 돈같은 물질로 삶의 질을 얘기한다면 할 말이 없겠네요.
그게 통계나 실험결과로서 증명되었다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으니 '공식'교육에 굳이 그런걸 넣어서 학생들을 복잡하게 해야하는가?라는 생각이어요....
소크라테스는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정치가 더러우면 사회가 더러워지고 사회전체가 타락한다."
실제로 우리 바로 근처에 이런 사례가 있죠ㅎㅎ 지금 교육을 받는 사람들은 이제 곧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됩니다. 최소한 올바른 사유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교육을 하면 저는 사회가 더욱 깨끗해지고 올바르게 진보할것같습니다. (물론 지금의 사탐처럼 그런 과목이 아닌 철학, 문학, 사학 등을 얘기합니다.)
공교육이 개인의 인성, 삶의 철학 까지 관여해서 가르친다면, 어쩌면 그게 사상의 대한 자유를 가로막는 길이 아닐까요...?
사상의 자유를 가로막는 다니요. 사유를 해야 사상이 생기는데, 그것마저 교육을 안하면 기본적인 사유를 위한 밑천이 생성이 안되지 않습니까
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부하고 난 후 사상에 대한 생각이 더 깊어졌고 더욱 잘 정립이 되었습니다.
개인의 경험은 하나의 표본인데 그런걸 가지고 일반화하시면 안되죠. 철학을 배운다고 해서 통계적으로 100%의 사람들이 만족했다. 뿐만 아니라 그 시간에 어떤 기술을 배우는것보다 철학을 배웠던게 더 이익이 되었다. 라는 실험결과가 있어야만 한다는 거죠.
철학이란 학문은 왜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해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학문입니다. (이런 철학으로 부터 과학부터 시작해서 모든 학문이 나왔습니다.)
철학 말고 철학만큼 사유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학문이 있습니까?
고대시대의 사람들은 철학이 없었는데, 대체 어떻게 현대문명까지 도달할수 있었겠습니까?
서울대 공대를 나왔지만 인문계교양을 한번도 듣지 않은 사람이 공기업에 들어가 100%만족하는 삶을 살고있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는 사회가 올바르고 더욱 잘 진보되기 위해 인문학을 해야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대시대때 철학이 있었습니다. 고대그리스에 플라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에피쿠로스 등드읃ㅇ
그럼 철학은 공교육으로 배우지 않아도, 인간은 기본적으로 할수 있다는 거네요. 논쟁 끝
뭘 기본적으로 할 수있다고 하시는 거죠? ㅋㅋ
더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르쳐야된다고 말하고 있지않습니까
그냥 대화를 하기 싫고 상대방의 의견에 존중을 못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나폴레옹시대때 등장한 공교육이란 개념이 없었던 고대시대에도 충분히 사유하고 철학할수 있었다는걸 보면요
고대 그리스때는 특정 소수가 했지요. 그리고 시대상황이 다릅니다. 고대그리스는 자유를 중시하는 사상을 가지고 살았고 또한 계급차이에 있어서 노예들이 일을 하고 나머지는 편안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현대와 같나요 이게?
환경적인 여건이 좋으면 당연히...학문적인 성과가 좋겠죠. 공교육에 인문학교육이 필요한가?라는 논란과 동떨어진 반론 같습니다만.
참 여러모로 사람 좀 그렇게 하네요. 그쪽이 위에서 공교육이 없었던 시대에도 철학을 할수있었으니 공교육에서 다룰필요가 없다고 하셔서 저렇게 말을 한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환경이 좋으면 공교육이 없어도 충분히 사유하고 철학할수 있다는 거네요.
논쟁 끝
우리나라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예의는 밥말아드셨나 ㅎㅎ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없는 사람으로 알겠습니다
u :인문학 교육을 받으면 삶의 만족도, 이성적 사고 향상>>m: 과학적 결과가 없음. 그 시간에 어떤 기술을 배우는것보다 인문학을 배우는게 더 이득인가? 라는 증명도 필요. / 사상의 자유 침해가 아닌가 우려
u : 기본적인 인문학에 대한 공부 필요. 모든 학문의 근원이 인문학 >> m : 인문학 기초 교육 자체가 없었던 고대 그리스 시대의 과학자들,철학자들을 설명할수 없음 >> u : 환경적 여건의 차이임. 고대 그리스인들은 환경적으로 학문을 연구할 시간이 풍부했음 >> m : 잘못된 반론, 환경적인 여건이 '사유'의 발생요건이라면 혼자서도 잘 '사유'할수 있음으로 공교육에 굳이 넣을 필요가 없음
그럼 고대 시대의 사유 방법을 학교에서 필수로 가르치면 되겠네요. 끝.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은 고등교육자체를 폐지하고 수능시험으로 대체하는거임
단 이러면 출제위원들이 부정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지니, 50%의 문제는 기출중에 나온 문제들을 가지고 문제은행식으로 내고 50%의 문제는 전국 대학교에서 문제를 10개씩 내게해서 그걸 랜덤으로 뽑아서 출제함
매 6개월 마다 시험이 치뤄지고, 각 대학교는 "우리학교 오려면 이런이런 과목을 쳐라~"라고 2년 전에 미리 공시해주는거.
75점 미만은 과락 / 75~90는 시험 합격 / 90~100 or 백분위 4%이상은 1급 합격
얼핏 절대평가로 보이지만... 문제은행식 출제로 몇년전의 사람들도 쳤던 시험문제를 똑같이 보게되는거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상대평가가 이루어짐
물리II 이수 안하면 광탈하는 학종 두고 생지 양성하는 정시로 뽑을 이유가 없을듯
아 공머기준임
똑똑한 국민은 필요없는게 지금 정부니까요 ㅋㅋ
기계공학: 물리, 화학 응시자만
화학공학: 화학, 화학 응시자만
생명공학: 화학, 생명 응시자만
이케 되면 됨ㅎㅎㅎㅎ
화공 무엇?
+공대는 무조건 필수조건으로 물리 넣어야됨
화공, 생공에서 화학 생명보다 물리를 많이배울걸요?
화공에 물리 넣어야댐
생윤 지과 개꿀
I II 통합, 쌍사 쌍윤 쌍지 법정 경제 사문 이렇게 통합이나 했으면
www.edutalk.go.kr
www.eduvision.go.kr
사람을 아주 등신으로 만들려고 작정했네.
자연계학생이라면 물리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기반은 갖고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공학 자연과학 계열 학과들은, 현행 한국사처럼 절대등급을 매겨서 학생들이 응시하게 해야함... 최소한...
빨리빨리 성공해서 내가 정치해야할꺼같다는 생각을함...
ㄹㅇ 탐구 다시 3~4개로 바꾸면 안되나... 탐구 2개내니까 괜히 과학의 본질을 흐리는 걸레문제가 킬러라고 판을 치는데 이거나 어떻게좀 해주지.... 문이과 통합 할꺼면 사탐2개 과탐2개로 해라!!!!!!!!!!!!!! 본문에 동감하는데다가 한가지 추가하자면
과탐2를 없애면서 본문같은짓을 한다는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과탐2가 응시자수 고인물 된건 탐구를 2과목으로 한게 잘못인건데 대체 투과목 고등과정에서 안떼인애들 데리고 대학에서 어쩔려고 저러는지;;;;
이제 교육과정 바뀌고나서는 수시러가 정시러보다 과학 잘할 듯ㅋㅋ 수시는 적어도 내신때 빡세게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