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775891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뭔가 내가 연구했었던 수능 물리학의 대항해시대가 끝나가는 것 같다. 현장 수업은...
-
김승리 앱스키마는 따로 과제 같은 거 있나요? 앱스키마 안 듣는 날에는 매월승리만 푸는 건가요?
-
질받합니다 2
내 술을 많이 먹어가
-
[EGON .T 영어 칼럼 #1] 상위 1% 학생들만 알고있는 인강 선택하는 방법 0
안녕하세요. 오르비 EGON 노병훈 영어강사입니다 :) 어느 강사분의 인강을...
-
육군 군수는.. 1
하지마십쇼 정말 손에 꼽는 보직 받고 괜찮게 사는 것 같다고 생갇 하는데도 힘드네요
-
왜케 없는거임..
-
덕코가 77777 ㄷㄷ 11
ㄷㄷ
-
확통 뉴런 문제가 ㅈㄴ어려운데 이거 드랍하고 씨발점해야할까요 모고 3점짜리는 그래도...
-
잠깐 나왔다가 집 가는데 뒤에서 애옹애옹 하면서 따라오심 ㅅㅂ 소름돋아요...
-
고2 자퇴 어떰 1
연대 목푠데 자퇴해도 되나... 핑프 ㅈㅅ
-
일단 검토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내일 중으로 손해설이랑 같이...
-
가끔씩 친구들이 담배나 술 사달라 할 때 좀 그럼 술까진 ㅇㅋ인데 담배는 좀 오늘도...
-
피뎁 제본 0
제본할 때 무선이 ㄱㅊ음 스프링이 ㄱㅊ음?
-
고2 정시 가자 0
국어, 영어, 수1은 고1 때 보다 잘본 듯. 국어, 영어는 2 나올 것 같고,...
-
3모 2등급 나왔어요. (아직 많이 부족해서 노력중입니다.) 점수가 잘 나오진...
-
머리카락 안자르는건 이때나 지금이나.. 에휴..
-
하지만 후드티가 편한걸 히히
-
10년생이니 4년에서 5년만 기다린다면... 그때까지는 여기 남아있을거야
-
현재 경희대 공대 다니고있는데요 (수시) 현역때에는 3합7 최저를 목표로 공부해서...
-
원래 독서 기출 풀거나 시험 보면 몇개씩 틀렸었는데 4월달부터 갑자기 4덮 독서 다...
-
그때는 진짜 극험이라서 안했는데 아쉽군
-
그렇게 해보신 분 계신가요? 제가 가족들 몰래 먹고 있기도 하고 그거 때문에 보험...
-
총정원은 전체입학인원중 약 20퍼센트 내신반영따위없고 최저등급은 의대 치대 4합4...
-
은 무슨 야자하는 애들 자습하러 와래 ㅋㅋㅋ
-
원래 승리쌤kbs 들을려고 했는데 범작가님 유튜브보니깐 ebs인강에 시간을 쏟지...
-
재밌네요 딱 재밌는 문제들만 모아놓은 기분 전체 정답률 90퍼 높1분들은 무난하게 푸실 듯 합니다
-
는 너무 맹신하지마시길...
-
토요일밤이좋아 2
히히
-
공부시작. 13:12 공부종료. 16:09 수학 아이디어 수2 20강 아이디어 수2...
-
기출에서 배운 거 써먹을랬는데 문제 케이스 따라서 유리한 정도가 다 다르네 살려줘...
-
지금 2달내내 수학만 하고있는데 ㄱㅊ은건가요? 3월부터 지금까지 미적시발점 상 수1...
-
미안하다 너무 엄마 아빠도 나 말고 조금만 정상적인 자식이 있었으면 행복했을텐데
-
한건희초대석 2
ㄱㄱ
-
몇명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
ㄱㄱ
-
공잘하싶 4
아.
-
ㄷㅅㅇ ㅅㅌㅇ?
-
25 의대 말고 타과들도 수시 정시 비율 조정되려나? 0
의대는 모집인원 자체가 달라질 수 있으니 그에 맞춰 비율 새로 짜겠지만 치한약수...
-
물리1 질문 5
우주선에서 빛쏘는 유형은 처음봄 이거 풀이 매커니즘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
조금 칭찬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
수열 자작문제 0
처음 오르비에 올렸던 모의고사 문제 중 한 문제입니다. 케이스 분류 명확하게 해야...
-
뉴런미적진심 0
합성함수부터 머라는지 1도 모르겟다 이빡대가리야.. 진짜 그냥 뭔소린질 하나도...
-
공부하는데 머리에서 자꾸 재생됨
-
이젠 수능의 내신화와 실현되는건가? ㄷㄷㄷ
-
대학다니고있는 친구들 만나기 좀 그런가
-
고3 3모 턱걸이3에서 4 뜨는실력인데요 지금 짱중요 풀고있고 그 담에 어삼쉬사,...
-
ㄹㅇ 공부량보면 미친놈인것 같음 매일 14시간 이상에 시대 라이브 박종민, 강기원,...
-
전글과 이어서..
-
20일동안 난 럼통이네
-
나누는 기준이 보편적으로는 난도지만 (22>15) 좀 특이하게 몇문제는 그냥...
역시 상대쪽 말도 들어보는게 항상중요한듯
서로 잘 푸시면 좋겠습니다. b
말선생님 힘내요
ㅗㅜㅑ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와 나도 보고
응? 스티브잡스 졸업연설이 뭔 표절이다냐 걍 겹친거지.
이 생각하면서 글 봤는데
해당 글 댓글은 이상인t 옹호글이 전부라 걍 마음속으로 담아둿엇는데 ㅋㅋ
역시 이런글 올라오네
ㅇㅈ
우왕 대성기숙에서 본 쌤이당
그와중에 원글 댓글 무엇;; 스크롤 왜이래
안녕하세요. 이상인 입니다. 먼저 선생님이 올려주신 글과 댓글 다 읽었습니다. 사실 어느 학생에게 제보를 받았습니다. 문제를 확인 하고는 처음엔 당혹스러웠던것은 사실 입니다. 수많은 지문중에 딱 정확하게 같은 길이의 지문이 나오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성급하게 표절이라고 단정지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 모의고사의 저 지문은 작년 5월에 출간된 것이었기 때문에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르비에 글을 올렸고 그래도 오르비에 학생들은 저보다 더 이성적이더라구요. 저를 옹호하는 댓글도 있었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엔 너무 비약적인 부분도 있다는 댓글을 보면서 전후관계를 먼저 따져보지 않고 글을 올린 제 성급함을 탓하면서 글을 지우려고 했었는데.. 댓글이 올라왔더구요. 우선 제 성급함이 샘의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사실 선생님도 아시겠지만.. 제가 인지도가 있는 강사가 아니라서.. 이정도의 파급이 있으리라고는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게 우연인지 아닌지는 저와 선생님만이 아는 사실일텐데.. 제가 성급하게 생각해서 이런 파장을 불러오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의도가 전달되어야 할테니까요. 다시 한번 제 성급함으로 선생님께 누를 끼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지성선생님 강의를 현강으로 실제 들어봤던 학생입니다.
우지성선생님께서는각종 원서나 책도 많이 읽으시고 각종 연설등을 잘 챙겨보시면서 그 책의 내용일부 혹은 연설일부를 활용하여 자작으로 각종 유형의 문제들을 만드셔서 유형별로 문제풀이 논리를 기르게 해주셨던 분이였습니다. 아마 이상인선생님도 그렇고 우지성 선생님께서도 그렇고 영어강의 경력뿐만 아니라 문제를 출제하고 변형해보는 경력또한 길었기에 하나의 글을 가지고 비슷한 관점으로 접근하여 문항이 탄생한게 마냥 엄청난 우연으로 보기보단 그럴 수도 있는 일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상인선생님 댓글 내용중에 인지도 있는 강사가 아니라서 파급력이 크지않을 것이라 생각하셨다는 글에 대해선 조금 많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인 선생님께서는 이미 오르비내에선 인지도가 있는 내공있는 선생님으로 통하는건 최근 뉴비들이 아닌 오르비유저라면 대부분 다 알 것입니다. 또한 현실에서도 말 한마디가 한 두사람만 거쳐도 그 말에 수많은 살이 덧붙여지는게 한 순간인데 하루에도 각 학원이나 학교여론에 영향을 끼칠만한 정말 많은 상위권학생들이 드나드는 이 오르비에 별도의 확인과정없이 추측만으로 글을 써버리시다니요.
특히 사관학교 대비 컨텐츠가 많이 없는 현시점에 자료를 찾으러 구글 검색만해도 선생님의 저격글이 뜨는 실상이라 선생님 생각보다 훨씬 영향력이 클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류의 글에 댓글을 다는걸 가급적 피하는 편입니다. 허나 제가 수업시간이나 수업시간 외에 봐왔던 선생님은 남등쳐먹거나 남의 것을 빼돌리는걸 혐오라는 단어도 부족하리만큼 싫어하심이 항상 보여주셨고 또 문항연구, 자료분석하시느라 연애할 틈도 없이 바쁘게 지내셨던 우지성선생님이셨던 것을 제가 봐왔었기에 억울한 상황에 처하신 이 순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렇게 글 적어봅니다.
이상인선생님께서도 윗댓글 하나로 이 일을 정리하시려는게 아니길 바라며
부디 원만히 이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연애할 틈도 없이? 이런 저격을 하시면ㅋ
이 선생님, 우지성 강사입니다. 선생님의 빠른 답변과 인정에 감사드리구요, (제 글의 조회수로 보아) 저에 관한 오해를 풀고 싶었던 저의 목표가 어느 정도 달성된듯 하여, 제 글은 선생님께서 저의 댓글을 확인하시는대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몇명되지도 않는 제 현강생들이 저를 옹호하는 댓글을 남겨줘서 고맙기는 하나, 행여 댓글에 불필요한 말이 언급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 것도 한 가지 이유입니다.) 이번 일이 시간이 지나서 하나의 해프닝으로 기억되겠죠. 사관학교 1차 시험 앞두고 수업하시느라 바쁘실텐데 몸 건강하세요~
선생님 쪽지 보셨으면 연락 주세요
현재 우지성 쌤 현강듣고있는 제자인데 평소에도 외부지문에서 만드신 자작문제 많이 나눠주시고 또 선생님이 지니신 자존심으로 봐서 타 모의고사 지문을 베끼실 분이 아니라고 확신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 쌤 화이팅하세요ㅎㅎ
놀라운 공통점ㅋ
역시 일단 조용히 지켜보는게 답
작년 현강에서 수업 들었고 사관 관련해서도 도움 주셨던 분인데 ㄹㅇ 상남자 그 자체라서 말이 더 믿음이 가네요. 힘내세요 선생님
잘 해결됐으면 합니다
쌤 화이팅!! 힘내세요ㅠㅠ
렉서스 학원이 아니었네
저는 이상인t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이상인t가 확인도 없이 공개적으로 의문을 나타낸것에 아쉬움을 쓰면서
우지성T도 쪽지등으로 먼저 보내서 확인없이 예측을 먼저한
이상인t에게 잘못된글임을 쓰게 하지 않고
똑같이 공개적으로 쓰셨네요
엥? 쪽지 보내서 뭘 확인합니까? 당사자 본인인데요. 쪽지 보내서 사실 확인하고, 그 다음에는요? 그 저격글 내리라고요? 그럼 원상복구 되나요? 이상인 선생님을 옹호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은 이상인 선생님을 옹호하는 글로 읽힙니다.
진짜 그 둘이 같은 것 같음? 좋아요 수 실환가ㅋ
렉투스씨가 "사관학교나 군대에서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라고 얘기한거 왜 이렇게 웃기죠ㅋㅋ.
오르비는 유난히 이런게 많은듯 .. 오르비 클라스 샘들이 맨날표절 제기하나.. 작년에 한석만모고도이런적있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