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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가 너무 고점 매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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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코 0
ㅈㄴ버럭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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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한문제를 풀면 2000원을 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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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봤을때 의대는 커녕 인서울도 감사해야 할 거 같음.. 이라 말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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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드 수1 정답률 약 60% 나왔고 수2는 정답률 70%나왔는데 다음N제는 어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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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빌보드 2
와 잇올 빌보드 들어갔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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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선택은 경제 국사 11
또 이러신다... 치매약이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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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 과 자도 모르는 노베지만.. 무작정 메디컬 가고 싶어서 쌍사에서 과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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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독성 구려서 죄송합니다ㅠㅠ 1번문제가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사랑과 순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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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 자칭 수학 1타, 자칭 생윤/사문 1타 (누군지 다들 아실겁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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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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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고 집에 쌓아둔 국어 실모들 당근에 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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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출2회독 강의로 완료 3회독 하면서 엔제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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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1
영조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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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정부가 '의대 증원 자율 감축안 제안' 사실과 달라" 1
내년도 의대 증원분 자율 감축방안이 처음 정부 측 제안에서 비롯됐다는 언론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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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ㅋㅋㅋㅋ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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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구나 3
너무 분하고 너무 화나고 너무 원망스럽다 어찌하면 좋을까 답을 모른다는것은 참 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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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의치한설높공 극상위권 약수설연고 최상위권 서성한지디유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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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는 달린다 0
시대인재N8기 입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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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입시분석인데 최상위권은 사탐런을 안하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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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덬 20
선착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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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던것도 괜찮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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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쎈발점 워크북 교과서 수특 이래 하니까 기출 앵간히 뚫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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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뜌땨이 뜌땨땨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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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g(x)+h(x) 이고 f(x)가 x=1에서 대칭이고 g(x)도 x=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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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과외 1
도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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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 2
이거보고 강기분 수강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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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카톡 보내면 뭐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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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0
맑은 하늘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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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이리 늦지 2
이제 뉴런 떼는게 ㅅㅂ 재수인데도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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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수분감 2회독 (이미 끝) 뉴냅스 2회독 (현재진행중) 4규 (5월중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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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04.20~1945.04.30 Heil mein füh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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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한은 암기하는거 지겹고 토나오기는 해도 막연하지는 않은데 통과통사는 문제집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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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뭔가 많이 안 푸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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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수능.. 그래그래하면서 읽다가 저 부분에서 엥 했네요 ㅋㅋㅋㅋ 수능에서 이래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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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공대 12
솔직히 과탐 가산 3프로 이하면 사탐공대 해볼만 한 거 아닌가? 과탐 1개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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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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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0
음악이 흐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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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완 유전 0
시대에서 유전 특강 들었는데 섬개완 유전 안들어도 상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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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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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라 안경 맞춰서 끼고 다니는데 원래 첨엔 좀 눈 시린가... 적응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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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독서 건너뛰고 TIM 앱스키마 해도 되나요? 올오카 문학만 들었고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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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난이도 1
시즌1 난이도 어느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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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만 처박혀서 공부하는데 애들은 잘 놀러다니는 거 보기 싫어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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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하 생1 지1 선택 2년 내내 했고 국수영생지 순으로 백분위가 현역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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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가 기하사탐으로 광운공대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현실적으로? 지금 막 사탐 하나끝내고...
뼈맞,,,
ㅜㅜ...
그런데 내용을 하나도 버리지않고 다 기억해낼수 있나요..?
느낌만 어렴풋이 남던데..
다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부를 가져가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가져갈 수 있어서요~
최대한 많이 가져가려하고, 한두문단씩 끊어풀어도 되나요?
국흐에선 다읽고 풀라했던거같은데
국어는 흐른다에서도 중간에 푸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한두 문단씩 끊어가는 것만으로도 문제 풀이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중간에 문제랑 지문 왔다갔다하는게 국흐 특징인데ㅋㅋㅋㅋㅋ
다시봐야할듯 ㅋㅋㅋ
느낀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2626
와 너무 시원하네요 ㅋㅋㅋ
하도 주위에서 한 문단 읽고 요약하라는 소리가 많길래
글 잘 읽히는데도 괜히 멈추고 간단히 요약하려다가 도리어 집중력 흐트러져서 의아했는데
글을 잘 읽자고 이것저것 시도하는 도구들이 당위나 불문율처럼 여겨지면서
주객이 전도되는 게 결국 국어 독해의 맹독인 것 같아요
칼럼 늘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다행이에요!
요약이 아닌 그 문장의 시작점을 찾아야한다 이말아닌가요???
시작점도 그렇고 전체 내용을 고루 가져가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201709 법인격 지문이 간접적인 발문이 극악이 된 케이스려나요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
글 읽을때 전자가아닌 후자의답으로 읽었으면 제대로 글 읽고있는거죠?
넵
사실은 정보량이 많지 않은데 다른말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맥락인 것들을 캐치해내고 그 정보들을 다같이 맥락을 통해 묶어서 안고가도록 하는게 좋다는건가요?
네 그것도 맞습니다
요약이 가능한 구간은 말씀하신' 다른 말이지만 내용이 같은 경우'가 해당하고
나머지 정보들은 줄이는 데 목적을 둘 게 아니라
사이에 끼워서 같이 가져가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당
비문학은 이제 어느정도는 되는데 소설에서(특히 고전소설) 처음부터 상황파악이 안되서 읽어도 읽는건지 모르겠어요.. 다시 첫문장부터 천천히 읽어보자고 해도 시간 압박 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이거는 그냥 머리가 빠릿빠릿하게 돌아가고 좋아야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되요?
소설이나 독서나 내용 자체를 읽는 것은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문장 구조 자체가 같으니까요.
다만 뽑은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문제가 되고
말씀하신 상황 파악이라는 것은
글에서 뽑아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고 정리할까에 대한 문제입니다
문장 독해를 소설에도 적용하여 내용을 뽑아 보신 후
그 내용 간의 관계가 어떤지 연결하는 연습을 해 보시면
소설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비문학 읽을 때, 한 문단 읽고 다 읽으면 잠시 멈춘다음 5~10초동안 정리하고 그렇게 글을 읽는데 고쳐야 하는 습관인가요?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에서는 생각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저런 느낌이 문장을 붙여읽는다는 건가요?
혹시 제가 비문학을 읽을때 내용을 재구성하면서 생각이 이어지게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고민이 드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큰 틀은 맞습니다. 문장끼리 연결하면서 생각을 잇는 것인데 이 때 중요한 것은
언제 연결을 시도하느냐입니다.
문장을 다 읽고 앞 내용과 연결을 시도하는 것과
읽으면서 동시에 연결을 시도하는 것
말씀하신 방향은 맞습니다만 실제적으로 행동할 때 중요한 것은 위의 두 가지입니다.
마닳에서 이찬희 선생님이 매일 2지문 요약하라고 하시던데..
둘 다 해보시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우 공감. 요약하면 할수록 글읽는 태도가 나빠짐. 특ㄱ히 복잡해진 요즘 지문보면 요약은 하지말아야함.
네 정말 그렇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1년동안 매일 지문 요약해서 작년 3월 4등급에서 작년 수능 98나왔는데.. 흠..터레스팅
결국엔 자기한테 부족한 부분을 채우냐 못 채우냐의 문제겠지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책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요즘 내가 생각하던거랑 너무같아서 안심!
선생님 칼럼 잘 읽고 있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사설 모의고사 (대성)과 평가원 점수 괴리가 너무 큰데 왜이럴까요? 주로 비문학에서 틀리는 개수 차이가 크네요. 6월 평가원 원점수는 95점 이였고 오늘 본 사설모의고사는 79점입니다..
글쎄요.. 틀린 문제에 대해 일단 분석을 해 보시고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을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실제 수능시험장에서는 요약한거를 뭐 종이에 기록할순없는 부분이고 지금부터 많이해놓으면 수능시험장에서는 머릿속에 자동으로 정리가되는 그런거죠?
문장을 읽어 가면서 정보를 쌓는 방법을 연습하시면 됩니다. 요약은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따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문 요약을 하면서 구조에 대한 흐름이나 각 글의 중요도를 잘 파악할수 있어서 독해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세부정보는 선지의 옳고그름을 판단할때 다시 안구운동으로 찾으면 안되는 건가요 ? ?
글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도 세부내용은 꼭 필요합니다~ 앞 문장이 다음 문장에서 어떻게 될지는 실제 문장을 읽어보기 전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전체 내용을 다 가져가려는 시도를 하고 그중에서 내용의 경중이 가려지게 됩니다.
오호 명쾌하네요. 누가 국어 요약해서 글로 쓰라고 할 때마다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에 일종의 거부감이 강하게 들었었는데 이 글로 그 이유를 딱 설명해 주시는군요.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문장단위 독해훈련의 위력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장훈련을 기출이나 퀄리티 좋은 사설 풀다가 막히는 문장만 찾아서 공부하면 충분한가요? 아니면 더 효율적인 문장훈련 방법이 있나요?
문장 훈련은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만 어떤 문장이 막혔을 때는 문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글 관점의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쌤 제가 작년에 국어는흐른다를 보고 만년 국어3 4등급중간에서 수능한달전부터 성적과 시간이 확 좋아지더니 수능때 첨으로 평가원 90점을 넘겼어요 화작하나 문학하나 비문학은 40번 교차 못봐서 답이안나와서 하나 틀렸어요
다시 공부하게 됐는데 원래 국어가 탄탄하지 못해서인지 오래안해서인지 잘 되는데 기출도 삼반수에 작년에 국흐대로 봐서 너무 익숙해서 어떤걸로 공부해야될지도 갈피가 잘안잡혀요 비문학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조급해하는건가요
기본적인 부분을 복습하고 싶으시면 고2 모의고사를 보셔도 되고 난도 높은 지문은 컷이 낮은 교평을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다 공부를 마치시면 사설로 넘어가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도식화를 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안긴문장을 생략하는 일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그렇게 된 것 같긴 하지만...
글을 먼저 읽고 문제를 푸는 접근에서는 도식화가 효율적인 기억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도식화를 하는 학생들도 서로 구체적인 방법은 분명 다를 것입니다. 자신의 방법이 분명 도움이 된다면 그 방법을 멈출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마닳사이트의 비문학 요약과제 할 시간에 기출지문 이해하는 연습 하는게 더 나을까요?좋은 글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항상 경험하시기를 권합니다
두 방법 모두 적용을 해 보시고 그중에서 선택을 해야 후에 아쉬움이 적을 거라 판단됩니다
이 글은 답을 정해드리기보다 선택권을 드리기 위해 쓴 글입니다~
크 스테레오 지문이 진짜 현역땐 개쉽네 ㅋ 이러면서 지나갔지만 '차이' 라는 걸 유기적으로 읽으니 진짜 글 읽다가 박수치게 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