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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과학지문 보기만 하면 마음속에서 분노가 일어나는데 어케 고칠까요
공부법 질문 받는건 아니었고 지문/문제 해설해드리겠단거였지만
간단하게나마 답변하자면
첫 문단 꼼꼼히 읽기
과학기술 지문만 몰아서 공부 =아마 지금까지 회피했을 가능성 높음.
자주 나오는 개념정도는 외워두기.
그림, 그래프 나오면 ㄱㅅ!하고 글과 대응시켜 읽기.
팩트 때리자면
님이 안 읽힌다는 거 인정하시고
천천히 꼼꼼히만 읽어도 만만해집니다.
조급하게 서둘러서 밑으로만 내려가려고 해서 그래요.
써놓고 보니 결국 비문학 일반적인 공부 방식이네요...
ㄱㅅ합니다 세종센세
문학ebs 지금 처음보는데 두번째 볼때는 지문만 볼까요?
지문만 보세요.
문제 보시려면 <보기>중에 정보성이있거나
아니면 문학작품이 나올경우에만 보세요.
결국 그냥 문학작품만 보면 됩니다.
시간 모자라시고 효율 극대화 원하시면
현대시 고전시만 보세요.ㅋㅋㅋ
소설 다른 부분 나오면 체감 안될 수 있으니까...
국어 고자면
1.현대시 고전시 보고 기출 많이 보기
2.문학 ebs 다보고 기출보기
뭐가 더 좋을까요? 효율따질 점수대는 아닌거같기도 하구
기출(최소 5년치 소설 시가문학 극 수필 시나리오 모두 지문+문제 다)보셔야 하고 이건 기본이며 타협불가.
ebs현대시, 고전시 보세요.
둘이 병행하시고 n회독 하세요.
물론 평가원 기출만 말씀하시는거죠?
시간이 없어서 원래 5개년 회독하려구 했어용
네네 평가원 기출만요
17수능 반추위처럼 정보량 흘러넘치는 지문에 대한 사범님 접근 방법이 궁금해옹..
지문 읽을때 큰 흐름 안 놓치면서 읽고
세부정보다 싶은 감이 오면 체크.
문제 풀때 돌아와서 풉니다.
문학 풀때 제 생각 배제하고, 에 근거해서 풀고 있는데, 이렇게만 해도 될까요?ㅠㅠ6평에서 1개틀리긴했는데 어렵게 나오면 쉽게 무너지는 편이라서요ㅠ
?에 근거해서 푸시는지 안보여요
<보기>요ㅠㅜ지워졌어요ㅠ 제가 문학작품에 몰입해버리면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개연성 있는 해석에서 벗어나서, 제 생각을 배제한다는 거였어요.
1가지 작품을 100명이 감상하면 100가지 감상이 나올텐데
이게 당연한거고
대신에 그 감상 하나하나가 너무 억지스러우면 문제가 될 수 없죠.
따라서 <보기>는 답을 좁혀주는 용도로 쓰입니다.
그리고 생각을 배제하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문제 푸는 기준은 무조건 지문입니다.
넹 감사합니다!
몰입해서 읽으시되, 앞으론 보다 보편적인 감상이 되도록!
내가 이걸 처음부터 보기의 관점에서 읽으려면 지금에서 어떻게 감상 방식을 바꿔야하는가 고민해보세요.
나는 어느 측면에서 작품을 감상하였기에,
"나만의" 유일한 감상, 해석.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그 해석은 좀 억지스러운데?"하는, 그런 해석으로 빠지게되었는가..
그걸 분석해보세요.
또, 어떻게하면 그렇게 안될지 생각해보세요.
1년간 국어기출 공부 거의 안하고 공부했는데
작년 수능 5등급 -> 이번 6월 1.9등급 맞았는데
기출공부하면 성적이 더 오르겠죠?
기출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안보고 성적이 많이 올라서,,
궁금해서그러는데 어떻게 뭐로 공부하셨나요?
ㄹㅇ 현자되신듯
김동욱쌤 인강 들었어요 기출 조금은 섞여있는것 같던디
아하 50%이상 기출일겁니다. 이미 기출 많이 보신 거예요
지금 시점에서 하실 일은, 혼자 인강 쌤께서 하신 것처럼 스스로 해보시는 것.
실력 많이 늘거예요. 화이팅!
평가원은 거의 없어요!
네감사합니덩
지금까지 평가원 비문학 문제 풀면서 17년도만 어려웠는데 17년도만의 특징이 뭔가요?ㅠㅠ
음..저도 잘 모르겠어요
결국..다..똑..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