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8-08-21 04:10:48
조회수 1,937

의대 정신과 교수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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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야기해보니 약도 필요 없는 것 같고

이런 이야기 친구들끼리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에밀씨가 많이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니 어쩔 수 없어요

그런 상황이면 누구나 힘들 수밖에 없어요


인생이 원래 힘들어요


학교에서 상담 받는다고 했죠? 받고 싶으면 받고요..


그럼 안녕히 가세요


...


학교 상담센터도 이제 나한테 신경 끄는걸 보니

나 진짜 멀쩡한가

...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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