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8-08-21 05:43:28
조회수 1,059

재작년 이맘때쯤 알랭 드 보통을 읽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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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와 그녀와 그가 생각난다

도서관 건물은 변함없지만

다들 어딘가로 갔네


하도 오래됬는지

책 내용이 이젠 기억도 안 나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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