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링* [792207]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8-26 22:51:43
조회수 1,515

실모에 휘둘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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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풀이법에 어느 정도 확신이 생기신 분들은 이제

강사보단 나를 믿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해설 듣고 나서도, 그 이후에 두번 세번 다시 풀어보고 

고민해봐도 받아들여지지 않으시면 그냥 내 풀이가

맞다고 생각하고 넘기세요. 제 경험상 붙잡고 있다보면 놓치는 것들이 더 많더라고요.

본인이 가진 날카로운 눈을 믿으시길!


Ps)) 저 같은 경우엔 현강 쌤들께 이해 안되는 부분들을 집어서 정중히 여쭤봤어요! 질문의 다수가 해결 안됐지만 이 문제가 수능에 나오면 어쩌지? 하는 고민들은 

거의 다 해결했어요.

너도 거기까지 생각해봤구나? 그거 나도 고민이었어, . 그런데 문제 풀이 과정에서 A개념을 쓰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그냥 문제에 포함했다!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지금 시기에는 쌤도 그렇고 수강생들도 서로 시간에 쫓기다보니 어쩔 수 없는 듯해요.

역시 가장 질 좋은 문제는 3월에 푸는 것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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