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업용 현질을 해볼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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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처음 레벨제가 도입됐을 때만 하더라도,
렙업과 현질이 연동되지 않았죠.
순수 활동량만으로 레벨이 정해지고 렙업이 가능했었는데,
지금 제 레벨이 당시 그대로입니다.
그 시절 제 레벨이 오르비 전체 1등이었으니,
이론적으로,
제가 현질을 충분히 하면 지금까지 그 어떤 오르비언도 밟아보지 못한,
꿈의 레벨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겠죠.
이와 관련해서 2년 전에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그때 비둘기관리자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이,
옯창과 현질의 조화...
옯창이야 더 이상 이보다 더할 수는 없을 것 같으니,
이제 현질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ㅎ -_-;;
오르비에서 뭘 사야 잘 샀다는 소리를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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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국사
레벨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현질을 하시는건 돈낭비입니다. 차라리 본인이 쓴 책을 사서 무료로 학생들에게 기부하는 것을 목적으로 돈을 쓰시면서 겸사로 레벨을 올리는게 어떨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책을 공짜로 준다고 하면 받아갈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 싶어서... ㅎ -_-;;
꼭 본인 책이 아니더라도 수험생들이 필요할 만한 교재나 모의고사를 사서 기부하는 데에 사용한다면 돈이 올바르게 사용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ㅎ
다만, 앞에서 본인 책을 권한 이유는 책을 산 돈의 일부가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더 많은 금액을 쓰거나, 혹은 적은 돈으로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죠.
책 산 돈의 7~10% 정도가 나중에 다시 제게 돌아올 테니까요.
교양서적으로 열심히 읽겠습니다 충성충성^^7
아닛...저 현질없이 45까지 갓엇는데 수퍼 옯창인가요ㅠㅠ
와우
헐...
현질 없이 그 레벨까지 도달하는 게 가능했군요.
반성해야겠습니다. -_-;;
반성의 의미로 많이많이ㅎ,,
좋아요 많이 받으면 렙업이 되자너~전 돈주고 샀는데
공짜로 줘도 받을만한 사람이 잇을런지라뇨..ㅠ
아...
책이 별로라는 뜻이 아니라 살 만한 사람은 이미 다 사서 이제부터는 공짜로 줘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뜻이었습니다.
오해하시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_-;;
저와 같은 레벨로 남아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