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소 5회 역대급 점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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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2 95 봉소 본것중 제일 잘봄
근데 음악지문 읽기 너무 힘듬 문학 어려웠으면 털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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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ㅊㅊ
이제 6회 터지고 7회 다시 잘볼거임
비문학 이미지화하면서 읽으세요?
네 저는 이미지화 하면서 읽어요
국어시험 점수가 보통 어떻게 되셔요?
작년수능은 5등급인데 6월 91 9월 97 사설은 80초반~90후반
오..어떤 계기로 그런 비약적 상승을 하셨죠?
질문 많이 해서 죄송한데 답해주시면 감사드려요
이미지화란게 광장히 추상적인 개념이고 사람마다 그 개념을 다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물어볼게요.
1. 국어 눈풀하시나요? 아니라면 지문에 연필대는 빈도가 어떻게 되시죠?
2. 이미지화하는 단위가 어떻게 되죠?
한문장 한문장 읽을때마다 문장을 각각 전부 하나의 장면으로 이미지화 하시나요?
아니면 2~3줄정도를 하나의 장면으로 이미지화하시나요? 아니면 한 문단을 하나의 장면으로 이미지화하시나요? 아니면 지문 전체를 읽으면서 지문전체를 한 두 장면으로 이미지화하시나요?
3. 긴 외래어 단어가 여러개 나오면 (ex.프로피온산,숙시노젠) 그냥 텍스트 자체 그대로를 이미지화하나요?
4.이미지화의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으세요?
5.https://orbi.kr/00012777001/글의-장면화-방법?q=장면화&type=keyword
이 분이 반추위지문으로 이미지화하는 예시를 들었는데, 이런 방식과 같나요? 차이가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죠?
1. 공부할때는 최대한 눈풀로 하려고 노력하지만 실제 시험 볼때는 꽤 많이 지문에 연필 대요
일단 비례식 같은거는 무조건 적어두고 과학 기술 지문에서는 옆에 그림그리면서 풀어요
또 제 특징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갑자기 밑줄이 많아지는데 이걸 이용해서 밑줄이 많아지면 잠시 리프레쉬 한다음에 그 문단 다시 읽어요
2. 지문마다 다른거 같아요 과학 기술 지문에서는 보통 한문장 한문장을 이미지화 하면서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요 그리고 인문 철학 지문은 그 인물들을 상상하면서 인물들끼리 토론한다고 생각하면서 읽어요
3. 생소한 단어는 제가 글을 읽을때 문제를 푼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배우는 거다 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아 이런거구나 하고 넘어가요 그리고 이미지화 하기 쉬우면 하고 어려우면 그냥 텍스트로만 기억해요
4. 슈퍼문 지문을 예로 들자면 지문에 나온 현상을 머리속으로 그려보고 옆에 그림으로도 그려요
인문 철학 지문은 위에 말한것처럼 인물들끼리 대화한다고 상상하면서 읽고 경제나 법은 예시를 약간 드라마?처럼 상상하면서 읽어요
5.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데 저는 이미지화가 힘든건(생소한 단어) 그냥 단어 자체로 기억해요 왜냐면 제 주관으로 상상하면 좀 안맞는 부분이 가끔 생겨서 헷갈릴때가 가끔 있어서
아 넵 감사합니다